요즘은 이런글 보면 구라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예의나 행동거지 말투같은게 당연하지 않게 되가고있는것같음
오빠시계2019/08/31 21:08
중요한건 못 참고 피울정도로 중독이란건데
나중에 임신하고서도피고, 애앞에서도 피울게 상상되네
닌자에비츄2019/08/31 21:00
파혼당할만 하네
밀탱크2019/08/31 21:01
담배랑 결혼하지
늘그니까자미오네2019/08/31 21:01
뭐 딱히 잘한건 없는데
파혼까지야....
닌자에비츄2019/08/31 21:00
파혼당할만 하네
쿨러2019/08/31 21:01
여초에서 저런반응이면 여자가 잘못한거구나
밀탱크2019/08/31 21:01
담배랑 결혼하지
길리어스 오스본2019/08/31 21:01
식후땡 니코틴 중독자
Touo2019/08/31 21:01
요즘은 이런글 보면 구라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예의나 행동거지 말투같은게 당연하지 않게 되가고있는것같음
늘그니까자미오네2019/08/31 21:01
뭐 딱히 잘한건 없는데
파혼까지야....
오빠시계2019/08/31 21:08
중요한건 못 참고 피울정도로 중독이란건데
나중에 임신하고서도피고, 애앞에서도 피울게 상상되네
섬밍2019/08/31 21:15
흡연 자체도 나쁘게 보겠지만
그 잠깐도 못 참는 인간성이 더 문제인듯
야난 후작2019/08/31 21:16
담배가 문제가 아니야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머가리가 문제지
ILL_HY_HL2019/08/31 21:24
저거 하나로 꽤 많은걸 볼 수 있잖아
때와 장소 구분 못하고
참을성이 초등학생 수준이고
그 자리에 비흡연자도 있을 수 있는데 배려도 안 보이고
담배 피우고 아무리 페브리즈 향수 뿌려봤자 담배 특유 매캐한 냄새는 안 가려짐
서부던전탐색자2019/08/31 21:01
똥오줌 못가리네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9/08/31 21:07
그 몇시간 참아놓고 나머지 한두시간 못참아서 담배를 펴버렸네
Anne_Love2019/08/31 21:07
결혼식 사진 찍기 전에 한 대만 피고 사진 찍을 사람이네
나오2019/08/31 21:07
좀 참지
슈퍼-아시아2019/08/31 21:08
남자쪽 아버지가 비흡연자인가
물병아리2019/08/31 21:08
담배펴도 좀 고까워보일껄
bosenova2019/08/31 21:20
자기도피면서 저러면 꼰대인거고
루리웹-16179640842019/08/31 21:22
피면 더 고깝지 않을까?
연장자에 예비 시아버지인 자기도 담배 안피고 참고있는데 상견례온 예비 며느리가 고새를 못참고 담배피고 있으면 좀...
민방위여고생2019/08/31 21:25
자긴 때와 장소를 가렸는데 예비 며느리가 저랬다면?
bosenova2019/08/31 21:26
뭐 요즘 젊은것들은 참을성이 없어서 일힘들다고 월급적다고 중소기업취직 안할려고 한다는
그런 꼰대소리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Tholongil2019/08/31 21:27
그런 사고방식이면 에티켓이라고 불리는 모든게 다 꼰대짓으로 보이겠네
bosenova2019/08/31 21:30
지가 가리고 말고 가 뭐가 중요함?
상대방 취향을 존중하느냐 않느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흡연구역 가리는 거 말고 또 뭘 가려야하는거임?
그것만 가리면 됨.
그이상 요구는 꼰대임
bosenova2019/08/31 21:33
에티켓도 남의 취향을 인정하는 범위에서 에티켓이지
내 앞에서는 니 취향같은건 중요하지 않아 리ㅡ는게 에티켓이라고 할 수 있음?
그거야말로 에티켓이 아주 심하게 없는거지.
민방위여고생2019/08/31 21:34
그래 꼰대시아버지 걸렀으니 개이득이네
서로 윈윈 해피해피 ㅇㅋ?
Tholongil2019/08/31 21:37
시부모가 뭐 담배를 당장 끊으라고 했나? 때와 장소를 가리라는게 취향을 무시하는거라면, 드레스 코드 있는 식당은 다 쳐망해야겠네 타인의 패션취향을 틀어막고 강요하니까.
니가 결혼을 할지, 했는지, 자식을 봐서 며느리나 사위를 볼 진 모르겠다만, 만약 그렇다면 니 며느리나 사위는 꼭 너 처음 보는 자리에 핫청팬츠에 끈나시를 입고 오거나 늘어진 츄리닝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나오길 바란다. 너는 남의 패션이나 의상취향 꼭 존중해서 아무말도 하지 말고.
bosenova2019/08/31 21:43
때와 장소를 가리기는 개뿔이나
내앞에서는 인된다는 개소리지 무슨.
지가 뭐라고
bosenova2019/08/31 21:45
헛소리하지말고
할 말 없으면 구석에 짜져있어
Tholongil2019/08/31 21:45
그러게 니 앞에선 안된다는거 개소리니까 꼭 니 사위나 며느리는 개성있는 패션 하고 나오길 바란다구.
너는 존중해줄거고. 그치? 좋은 가족 되길 바래.
설마 니가 뭐라고 사위나 며느리의 패션취향을 강요하는 개씹꼰대짓을 하진 않을거라고 믿어
물병아리2019/08/31 21:08
가장 잘 보여야 할 자리에서 그런거면 변명의여지도업지
루리웹-93697161082019/08/31 21:08
첫 배댓ㅋㅋ
Vivat_Sole2019/08/31 21:08
꼴초인 남자도 상견례하는 자리에서는 담배 함부로 안 꺼내겠다...
Min-92019/08/31 21:09
자신이 평가되는 중요한 장소에서 식후땡 친게 잘못 아닌감
Demist2019/08/31 21:09
사실 저런 상황이면 어거지로 승낙받아서 결혼해도 담배 문제 또 터지기때문에 훗날도 애매한데....
인디안러너2019/08/31 21:09
절제를 못하는거 보면
좋게 보진 못하겠네
메에에에에에엥2019/08/31 21:10
결혼하고 신혼여행 비행기에서 한대 태우다 걸릴각
LeCat2019/08/31 21:10
"식사가 거의 끝난 자리" 끝나지도 않았어 ㅋㅋㅋㅋ
포크리2019/08/31 21:11
저런 경우는 남자라도 상견례 자리에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 한뒤에 담배 피고 왔다면 별로 좋을건 없죠
저 정도 참을성이면 결혼식장에서 드레스 갈아입고 폐백 준비 전에 한개피 꼬슬리고 올 각이지...
19922019/08/31 21:12
말리니까 담배좀 필수도있지 저쪽 부모님이 받아들이는건 별개 문제고
마리아나해구잠수2019/08/31 21:13
식당의 금연구역인 화장실에서 담배를 폈다고 그러는건가요?
그럼 잘 못이 맞긴한데 예의까지는 모르겠네요
대놓고 핀것도 아니고 성인이 몰래 핀건데 예의라 흠...
흡연자가 싫다고 그러는거면 이해가 가지만요
루리웹-42315829322019/08/31 21:18
짱중요 어르신과 자리에서 허락없이 담배피면 예의없지 않은감
루리웹-42315829322019/08/31 21:18
그런 문제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bosenova2019/08/31 21:22
맞담배가 아닌데 뭔 상관
명탐정니난2019/08/31 21:15
남자들도 저런 자리에서는 담배 안핌.
저건 솔까말 어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나쁠 수 있음.
우리세대랑 우리 부모님세대랑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큰 오산인거임.
저분들에겐 굉장히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행동임.
명탐정니난2019/08/31 21:17
실례로 내 사촌중 하나가 담배를 피는데 삑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먹기만하고 그럼
그래서 우리엄마가 굉장히 싫어함.
근데 그 부모인 외숙모도 그럼.
그래도 외숙모는 나이를 잡수시면서 굉장히 좋아진 편이지만
아무튼 삑하면 담배피러 사라지고 그래서 어른들이 굉장히 안좋게 봄.
명탐정니난2019/08/31 21:18
사촌들이야 그려려니 하는데 어른들은 갸 사라지면 갸 뒷담화하기 바쁨;;;;
좀 그럴때마다 난감함.;;
bosenova2019/08/31 21:23
그냥 꼰대임
명탐정니난2019/08/31 21:24
니가 꼰대라고 생각해도 그 세대는 대부분 그럼.
그게 세대차이라는 거임.
모에모에큐응2019/08/31 21:27
따악히..? 섯부른 일반화는 위험함.
상관 안하시는 분들도 많음.
bosenova2019/08/31 21:38
자기 앞에서는 상대방 취향을 인정안한다는거 그게 꼰대임.
저걸 세대차이라고 하면 민폐가 너무 큼
roma2019/08/31 21:15
파혼 당하지..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도 고작 담배도 못참는 며느리인데 아들이랑 결혼 시킬려니 부모 입장에서 불안감만 느끼지..
비둘기야42019/08/31 21:16
결혼할거면 여자든 남자든 애생각해서 담배끊을생각을 해야지 그걸또 부모앞에서 피고있네
전지전능함2019/08/31 21:16
내 주변인도 식후땡 못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몇시간을 못참는거보면 도대체 담배의 마력이 뭔지 궁금해지더라... 담배피는거야 개인의 자유라지만 어느선까지 이해를 해줘야 되냐;
모에모에큐응2019/08/31 21:26
니코틴의 중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루리웹-78168440472019/08/31 21:16
결혼을 상의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당사자가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담배 태우고 있는거면...
사람에 대한 인상이 안좋아지겠지
고급연어회2019/08/31 21:18
본인은 비흡연자인데 저정도도 안됨? 난 읽으면서 그러려니 하고 읽었는데
으아앙훌쩍2019/08/31 21:23
담배 피는 것 = 잘못 없음
상견례 자리에 가서 담배 치는 것 =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함..
카오스현2019/08/31 21:23
일단 나는 비흡연자인데 면전에서 뻑뻑 피운것도 아니고 담배 한대 태우는데 얼마나 걸리지도 않는데 존나 기다리게 한 것도 아닐테고.. 나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임신하고 난 후는 어쩔거냐 같은 문제는 벌써 논할 단계는 아닌것같고 저것 가지고 파혼 운운할거면 그냥 안 하는게 나을거같음.
디네2019/08/31 21:26
이거 볼때마다 느낀게 흡연자들은 ㅁㅊ네? 이러고 비흡연자들은 응 이게왜? 하는 반응이 나오더라고
나도 비흡연자라 그런가 이거보규 이게 왜? 이랫는데
그냥 예의상 웃어른들을 만나는 중요한 자리에 담배를 못참냐 하더라구
어느정돈 납득가고 어느정돈 아직도 그게 왜 하게됨
모에모에큐응2019/08/31 21:29
흡연잔데 이게 왜? 하면서 읽음.
담배피는게 그리 잘못된거야? 난 잘 모르겠음.
그분들 심경 거스른다고 못피는거면 나이를 가지고 개인의 자유를 찍어누르는 행위 아닌가?
보통은 그런걸 꼰대라고 하잖아.
디네2019/08/31 21:31
ㅇㅇ 나도 어느정돈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예의를 중시할때가잇잖아 그럴 때생각하면 맞는것같기도
모에모에큐응2019/08/31 21:34
난 지금까지 살면서 담배가 문제된적은 딱 한번밖에 없음.
그리고 그 사람의 집안은 선비집안 증손이라 이해했고.
그 외에는 딱히 문제된적이 없는데;;
오히려 담배 빌려가시지.
디네2019/08/31 21:35
그래서 이 이야기가 진짜 어려운듯
bosenova2019/08/31 21:40
남의 취향을 인정안하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예의라고 하면 안될거 같은데
디네2019/08/31 21:45
예를 들면 이런것같음
중
상견례 자리에서 담배피는것과 상견례자리에서 반바지입고오는것
사실상 별 문제는 없지만 기성시대나 예의를 중시하능 사람들에겐 납득이안간다 이거겟징
요즘은 이런글 보면 구라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예의나 행동거지 말투같은게 당연하지 않게 되가고있는것같음
중요한건 못 참고 피울정도로 중독이란건데
나중에 임신하고서도피고, 애앞에서도 피울게 상상되네
파혼당할만 하네
담배랑 결혼하지
뭐 딱히 잘한건 없는데
파혼까지야....
파혼당할만 하네
여초에서 저런반응이면 여자가 잘못한거구나
담배랑 결혼하지
식후땡 니코틴 중독자
요즘은 이런글 보면 구라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예의나 행동거지 말투같은게 당연하지 않게 되가고있는것같음
뭐 딱히 잘한건 없는데
파혼까지야....
중요한건 못 참고 피울정도로 중독이란건데
나중에 임신하고서도피고, 애앞에서도 피울게 상상되네
흡연 자체도 나쁘게 보겠지만
그 잠깐도 못 참는 인간성이 더 문제인듯
담배가 문제가 아니야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머가리가 문제지
저거 하나로 꽤 많은걸 볼 수 있잖아
때와 장소 구분 못하고
참을성이 초등학생 수준이고
그 자리에 비흡연자도 있을 수 있는데 배려도 안 보이고
담배 피우고 아무리 페브리즈 향수 뿌려봤자 담배 특유 매캐한 냄새는 안 가려짐
똥오줌 못가리네
그 몇시간 참아놓고 나머지 한두시간 못참아서 담배를 펴버렸네
결혼식 사진 찍기 전에 한 대만 피고 사진 찍을 사람이네
좀 참지
남자쪽 아버지가 비흡연자인가
담배펴도 좀 고까워보일껄
자기도피면서 저러면 꼰대인거고
피면 더 고깝지 않을까?
연장자에 예비 시아버지인 자기도 담배 안피고 참고있는데 상견례온 예비 며느리가 고새를 못참고 담배피고 있으면 좀...
자긴 때와 장소를 가렸는데 예비 며느리가 저랬다면?
뭐 요즘 젊은것들은 참을성이 없어서 일힘들다고 월급적다고 중소기업취직 안할려고 한다는
그런 꼰대소리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그런 사고방식이면 에티켓이라고 불리는 모든게 다 꼰대짓으로 보이겠네
지가 가리고 말고 가 뭐가 중요함?
상대방 취향을 존중하느냐 않느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흡연구역 가리는 거 말고 또 뭘 가려야하는거임?
그것만 가리면 됨.
그이상 요구는 꼰대임
에티켓도 남의 취향을 인정하는 범위에서 에티켓이지
내 앞에서는 니 취향같은건 중요하지 않아 리ㅡ는게 에티켓이라고 할 수 있음?
그거야말로 에티켓이 아주 심하게 없는거지.
그래 꼰대시아버지 걸렀으니 개이득이네
서로 윈윈 해피해피 ㅇㅋ?
시부모가 뭐 담배를 당장 끊으라고 했나? 때와 장소를 가리라는게 취향을 무시하는거라면, 드레스 코드 있는 식당은 다 쳐망해야겠네 타인의 패션취향을 틀어막고 강요하니까.
니가 결혼을 할지, 했는지, 자식을 봐서 며느리나 사위를 볼 진 모르겠다만, 만약 그렇다면 니 며느리나 사위는 꼭 너 처음 보는 자리에 핫청팬츠에 끈나시를 입고 오거나 늘어진 츄리닝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나오길 바란다. 너는 남의 패션이나 의상취향 꼭 존중해서 아무말도 하지 말고.
때와 장소를 가리기는 개뿔이나
내앞에서는 인된다는 개소리지 무슨.
지가 뭐라고
헛소리하지말고
할 말 없으면 구석에 짜져있어
그러게 니 앞에선 안된다는거 개소리니까 꼭 니 사위나 며느리는 개성있는 패션 하고 나오길 바란다구.
너는 존중해줄거고. 그치? 좋은 가족 되길 바래.
설마 니가 뭐라고 사위나 며느리의 패션취향을 강요하는 개씹꼰대짓을 하진 않을거라고 믿어
가장 잘 보여야 할 자리에서 그런거면 변명의여지도업지
첫 배댓ㅋㅋ
꼴초인 남자도 상견례하는 자리에서는 담배 함부로 안 꺼내겠다...
자신이 평가되는 중요한 장소에서 식후땡 친게 잘못 아닌감
사실 저런 상황이면 어거지로 승낙받아서 결혼해도 담배 문제 또 터지기때문에 훗날도 애매한데....
절제를 못하는거 보면
좋게 보진 못하겠네
결혼하고 신혼여행 비행기에서 한대 태우다 걸릴각
"식사가 거의 끝난 자리" 끝나지도 않았어 ㅋㅋㅋㅋ
저런 경우는 남자라도 상견례 자리에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 한뒤에 담배 피고 왔다면 별로 좋을건 없죠
별로 좋을건 없지만
솔직히 남자면 파혼얘기까지는 안나올것같은데..
ㅇㅇ
저걸 파혼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앞길이 험난하긴 할 듯
에이.. 그래도 사겨온 날들이 있을텐데
담배한번으로 파혼까지는 넘하지.
싹싹 빌어서 용서 받자.
저 정도 참을성이면 결혼식장에서 드레스 갈아입고 폐백 준비 전에 한개피 꼬슬리고 올 각이지...
말리니까 담배좀 필수도있지 저쪽 부모님이 받아들이는건 별개 문제고
식당의 금연구역인 화장실에서 담배를 폈다고 그러는건가요?
그럼 잘 못이 맞긴한데 예의까지는 모르겠네요
대놓고 핀것도 아니고 성인이 몰래 핀건데 예의라 흠...
흡연자가 싫다고 그러는거면 이해가 가지만요
짱중요 어르신과 자리에서 허락없이 담배피면 예의없지 않은감
그런 문제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맞담배가 아닌데 뭔 상관
남자들도 저런 자리에서는 담배 안핌.
저건 솔까말 어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나쁠 수 있음.
우리세대랑 우리 부모님세대랑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큰 오산인거임.
저분들에겐 굉장히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행동임.
실례로 내 사촌중 하나가 담배를 피는데 삑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먹기만하고 그럼
그래서 우리엄마가 굉장히 싫어함.
근데 그 부모인 외숙모도 그럼.
그래도 외숙모는 나이를 잡수시면서 굉장히 좋아진 편이지만
아무튼 삑하면 담배피러 사라지고 그래서 어른들이 굉장히 안좋게 봄.
사촌들이야 그려려니 하는데 어른들은 갸 사라지면 갸 뒷담화하기 바쁨;;;;
좀 그럴때마다 난감함.;;
그냥 꼰대임
니가 꼰대라고 생각해도 그 세대는 대부분 그럼.
그게 세대차이라는 거임.
따악히..? 섯부른 일반화는 위험함.
상관 안하시는 분들도 많음.
자기 앞에서는 상대방 취향을 인정안한다는거 그게 꼰대임.
저걸 세대차이라고 하면 민폐가 너무 큼
파혼 당하지..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도 고작 담배도 못참는 며느리인데 아들이랑 결혼 시킬려니 부모 입장에서 불안감만 느끼지..
결혼할거면 여자든 남자든 애생각해서 담배끊을생각을 해야지 그걸또 부모앞에서 피고있네
내 주변인도 식후땡 못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몇시간을 못참는거보면 도대체 담배의 마력이 뭔지 궁금해지더라... 담배피는거야 개인의 자유라지만 어느선까지 이해를 해줘야 되냐;
니코틴의 중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결혼을 상의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당사자가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담배 태우고 있는거면...
사람에 대한 인상이 안좋아지겠지
본인은 비흡연자인데 저정도도 안됨? 난 읽으면서 그러려니 하고 읽었는데
담배 피는 것 = 잘못 없음
상견례 자리에 가서 담배 치는 것 =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함..
일단 나는 비흡연자인데 면전에서 뻑뻑 피운것도 아니고 담배 한대 태우는데 얼마나 걸리지도 않는데 존나 기다리게 한 것도 아닐테고.. 나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임신하고 난 후는 어쩔거냐 같은 문제는 벌써 논할 단계는 아닌것같고 저것 가지고 파혼 운운할거면 그냥 안 하는게 나을거같음.
이거 볼때마다 느낀게 흡연자들은 ㅁㅊ네? 이러고 비흡연자들은 응 이게왜? 하는 반응이 나오더라고
나도 비흡연자라 그런가 이거보규 이게 왜? 이랫는데
그냥 예의상 웃어른들을 만나는 중요한 자리에 담배를 못참냐 하더라구
어느정돈 납득가고 어느정돈 아직도 그게 왜 하게됨
흡연잔데 이게 왜? 하면서 읽음.
담배피는게 그리 잘못된거야? 난 잘 모르겠음.
그분들 심경 거스른다고 못피는거면 나이를 가지고 개인의 자유를 찍어누르는 행위 아닌가?
보통은 그런걸 꼰대라고 하잖아.
ㅇㅇ 나도 어느정돈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예의를 중시할때가잇잖아 그럴 때생각하면 맞는것같기도
난 지금까지 살면서 담배가 문제된적은 딱 한번밖에 없음.
그리고 그 사람의 집안은 선비집안 증손이라 이해했고.
그 외에는 딱히 문제된적이 없는데;;
오히려 담배 빌려가시지.
그래서 이 이야기가 진짜 어려운듯
남의 취향을 인정안하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예의라고 하면 안될거 같은데
예를 들면 이런것같음
중
상견례 자리에서 담배피는것과 상견례자리에서 반바지입고오는것
사실상 별 문제는 없지만 기성시대나 예의를 중시하능 사람들에겐 납득이안간다 이거겟징
저게 문제가 됐으면 저때 숨겼어도 나중에 언젠가는 큰 문제로 돌아옴
몇시간을 못참고 기호품을 찾아야하는 신랑신부라면 안좋게보이는게 사실일것도 같다. 근데 둘만 좋으면 될것도 같은데
상견례에서는 재채기만 잘못해도 트집잡힐수있는데 진짜 조심해야함. 결혼 안할 유게이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이 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다 하면 트집잡힐건 안하는게 좋음.
담배피는건 알고있엇을 테니 파혼까진 안가도 될거 같은데... 근데 머리가 장식이긴 하네
담배 피는게 문제가 아니고. 중요한 자리에서 예의가 없다는게 문제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첫인상 ㅈ망각.
식후땡이 지리긴 했는데 그것도 20대 때 이야기지. 서른살되면서 바로 끊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건강을 위해서 제일 잘한 일 같음
일단 결혼해도 계속 문제가 될테니 파혼은 서로에게 좋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둘만 좋으면 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