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토리중 후반부에 들어섰을때
주인공이 좀비에게 팔을 물림. 그 때 물린 부위를 절단할지 안할지 고를수가 있음
만약 자르지 않기로 한다면 결국 바이러스때문에 주인공은 엔딩에 이르러서 사망하게 됨.
자르면 어떻게 되냐고?
과다출혈때문에 안자른거랑 똑같은 타이밍에 죽음 ㅋㅋ
이 뭔...
게임 스토리중 후반부에 들어섰을때
주인공이 좀비에게 팔을 물림. 그 때 물린 부위를 절단할지 안할지 고를수가 있음
만약 자르지 않기로 한다면 결국 바이러스때문에 주인공은 엔딩에 이르러서 사망하게 됨.
자르면 어떻게 되냐고?
과다출혈때문에 안자른거랑 똑같은 타이밍에 죽음 ㅋㅋ
이 뭔...
워킹데드가 욕먹는 이유중 하나 뭔선택을해도엔딩이 별로 안바뀜
기억할것입니다. (기억만 함)
이래서 워킹데드3 쯤 가면 어짜피 뭘 선택해도 X같을텐데 하면서 게임 막하게 되더라.
2편까진 그럴싸했는데 ㅋㅋㅋㅋ
사실상 일자형 스토리를 교묘하게 다중루트 스토리쳐럼 꾸며놨지만 사람들이 일자라는거 알아차리고 게임으로써 흥미를 잃어버리니 판매율 계속 떨어지다 회사 문닫았지
워킹데드가 욕먹는 이유중 하나 뭔선택을해도엔딩이 별로 안바뀜
1때부터 선택에 딱히 의미가 없긴했는데.. 그래도 1은 개꿀잼이였엉
기억할것입니다. (기억만 함)
2편까진 그럴싸했는데 ㅋㅋㅋㅋ
결국 같은 엔딩임ㅋㅋㅋ 2편까지샀었다
이래서 워킹데드3 쯤 가면 어짜피 뭘 선택해도 X같을텐데 하면서 게임 막하게 되더라.
주인공이랑 클레멘타인은 절대 안죽겠지?! 하면서 막 선택했는데 역시나 그러케 진행됨ㅋ
답정너
여담으로 제작사인 텔테일은 문 닫았음
당신의 선택을 기억만 할것입니다
이 게임이 진짜 아쉬운 게 걍 그래픽 노벨임.
답은 정해져있고, 넌 지문 선택만 해.
제대로된 멀티 진행은 플스 그회사 게임들로 가능
사실상 일자형 스토리를 교묘하게 다중루트 스토리쳐럼 꾸며놨지만 사람들이 일자라는거 알아차리고 게임으로써 흥미를 잃어버리니 판매율 계속 떨어지다 회사 문닫았지
그래놓고 스트리머 탓을 하고 자빠졌지.
A를택하던 B를 택하던 결국 C로 이어질거면 참;;
디트로이드는 그점에선 나름 괜찮았는데
디트도 결국 큰틀에선 똑같지 않나? 난 빡빡이 빼고 다 죽었는데 해피엔딩봤음
적어도 등장인물에 직접 개입하는 느낌은 확실히 느껴지던데 코너말곤 죽은게 진짜 죽은걸로 나와서 이야기에 개입하는게 신선했슴 고속도로 도주때 애엄마 한번 죽여서;;
저래서 망함
그래도 워킹데드1은 엄청 감동적이었고 재밌게했는데
워킹데드2에서 암만 애가 주인공이라지만
갑자기 어른들이 무능해졌는지 애한테 다 맡기는게 뭔가 싸하다 싶더니만
그 담편부턴 평가가 곤두박질치더니 회사 망하더라
1편까진 신선했다
근데 원패턴이라 갈 수록 별로였음
텔테일거 아님?
텔테일거는 늘 그렇잖아
워킹데드1은 지금도 말많지만 발매당시 고티1등도 할정도였으니까
산택이 결말 바뀌는것과 직결 되는건 위쳐3
텔테일은 기억이라도 해주지
결말은 하나다. 전개만 바뀔 뿐. 정확히는 등장인물만 바뀌게 되지
텔테일게임은 그냥 미드보는 기분으로 해야함
텔테일 게임이 다 저럼. 무슨 선택을 해도 대부분은 결과가 바뀌지 않음.
그나마 밈으로 "xx는 기억할 것입니다." 이거 남긴게 업적이라면 업적이지.
이거하고 우연히 훗날에 스쿨데이즈했는데 선택지에 따른 많은 분기점과 엔딩에 충격
1편은 명작이지. 큰 줄기의 결과는 안 바꿔도 시리즈 중에 선택지가 가장 흥미로웠음. 시리즈 올라갈수록 스토리는 개연성 상실하고 선택지도 노잼되면서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