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제습함도 있고 그냥 박스에 실리카겔 남아서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동남아에 사는것도 아닌데 굳이 제습함이 필요하나요?
집이 습한 환경이면 필요할것같은데 벽지에 곰팡이 하나도 없는 집이면 굳이 제습함은 필요없겠죠?
정 찝찝하면 그냥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리빙박스 하나 사서 물먹는하마 두세개 놔두고 보관하는 정도면 충분한가요?
https://cohabe.com/sisa/114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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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나쁠 것 없지만 없어서 안될 것도 없다는.. 답이 없는 문제죠.ㅎ
만일에 대비한다는 게 아무일 안 생기면 헛돈이라.,
바닷가처럼 습하지 않으면 굳이 필요는 없습니다. 습할때 가끔 제습기정도 키면 됩니다.
요샌 코팅강해서 렌즈 10년쓸꺼 아님 안써도 되요..
근데 험하게 쓰는 야생작가나 올드렌즈들은 필요합니다
나름관리잘한다고 해도 포그처럼 곰팡이번지는걸 경험해서 바로제습함 구입해서 사용한지 10여년 정도 됐어요 그동안 제습함 크기가작아서 2번바꿔서 지금은 100리터쓰는데 작네요
일반렌즈와 캐논L 렌즈, 니콘 렌즈, 소니 렌즈까지 모두 사용해 본바로는 코팅유무와 곰팡이 발생과는 무관합니다. 렌즈에도 필터에도 곰팡이 경험을 한 저로서는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환기가 잘 되는 집일지라도 곰팡이는 어떻게든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보통 집에서만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집에서만 사용한다 하더라도 잠깐 방심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도 제습함을 구입한 후에는 아예 신경을 끊었구요.
좀 과하신 분들은 제습함 내부에 제습제를 더 넣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제습함 가격도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 졌습니다.
장비가 많지않으시다면 신품 8만원 정도에도 구입하실 수 있더군요.
제 생각엔 하나 구비하시는 것이 나으실 듯 하네요.
다이소에서 습도계 포함해서 대용량으로 2만원에 구입요 ㅎ
저같은경우는 제습유지를 위한다기보다 옷장마냥 안전하게 보관용도로 쓰는것같네요 눈으로 보기에도좋고
투명 밀폐용기에 실리카 넣고 습도계 보이게 했네유.
중고로 팔더라도 떳떳모드...
저처럼 기변이 일상인 사람은 보관용으로 씁니다 ㅋ
렌즈에 곰팡이 한 번 슬어보니 바로 사게 되더군요.
카메라 가격 생각하면 제습함에 투자할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실리카 교체 안해서 편한것도 있고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는것도 한몫하죠.. 만일에 한번을 위해 투자하는거라 생각됩니다ㅎㅎ
큰 제습함에 바디와 렌즈를 모아서 차곡차곡 넣어서 꽉 채우면 보람찹니다.
저도 항상 살까말까 하다가 올해 구입해서 사용해보니까
마음이 놓인다는게 제일 좋은듯합니다.
늘 불안해하지 마시고 하나 장만하세요...
먼지와 습기로부터 보호하죠...그리고 쓰고나서도 곰팡이를 억제합니다.
있어야 되요.
뭐..전 작업실이 지하라서 쓰고있지만 ㄷㄷㄷ
없는거보다 안심되고 보관용 장소로 사용합니다
사진 생활 8년 째...
전국에서 제일 습한 도시 제주에서 살고 있는데 아직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렌즈 보관하지 않는한 문제 없을거 같아요
100만원짜리 카메라사용하면서 10만원짜리 제습함 아까워서 못사는거면...ㄷㄷㄷ
습도가 너무없어도 문제 너무 많아도 문제입니다. 적정습도 유지가 중요한데...제습함이 편해요.
실리카젤넣어서 쓰는 분들있는데....전 비추;;;너무 건조해도 문제가 되는걸로 알고있네요.
제습함 필요합니다.
카메라 설명서에도 보관하는법에 습도에 신경쓰라고 명시되있을정도면 제습에 신경써야합니다.
제습함 제습 용도가 주 이지만
카메라나 렌즈 악세사리등을 잘 정리해서 보관하면 나중에 출사 갈때 그때 그때 꺼내 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락엔락 큰통 하나랑 물먹는 하마면 충분할듯요. 어차피 실내에 두시는거니까, 집온도가 렌즈에 이상을 줄정도로 확확 바뀌는것도 아니니깐요
렌즈에 곰팡이 펴봐야
아 카메라용 제습기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들겁니다.
비 맞고 눈도 맞으면서 카메라 들고 다니다보니 가끔씩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