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프로포토 내구성 지리네요~ (프로포토 구매하실분 필독)

작년말경에 프로포토 d2 1000w 두대 하고 b10 1대를 샀습니다.
지금까지 아직 1년은 안된 상황인데요
여지껐 as 받은걸 보면요
d2
파워보드 교체
브라켓 나사 교체(스탠드와 결합하는 나사) - 구입직후 바로 확인 교체
파워보드는 심지어 교체기간이 2주넘게 걸렸던것 같네요
그런데 현재는
d2 간헐적 모델링 꺼짐
이부분에 대해서 열감지 센서 때문에 꺼진다고 하시는데
촬영하면서 펑 펑 펑 펑 일정 간격으로 찍는데 중간에 한번씩 다시 안들어오는겁니다.
오래켜놔서 열받아서 안꺼지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그리고
d2 브라켓 나사 빠짐.... 이거 완전 고질적인거 같네요..... 진짜 짜증납니다.
b10 지난주 충전을 위해 배터리를 빼는데,
배터리와 헤드를 연결하는 접점의 돌기 처럼 튀어난온 부분 하나가 뚝 떨어졌습니다.
기가 막히네요
일단 현재까지 프로포토 코리아 as와 이야기 한 부분은
d2의 브라켓 나사는 소모품이라 유상교체랍니다
허허허
진짜 이거 현대 포멕스 써도 이렇게 고장안납니다.. 허허허
b10은 봐야 알겠다고
소비자 과실인지 봐야하겠다고 하는데
분리시키라고 만든 배터리 분리하는데 툭 떨어지는 내구성인데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d2는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 그냥 b10 사진만 올립니다.
프로포토 유통사 h* tools에 특별히 나쁜 감정 없습니다.
솔직히 자기네 회사에서 직접 만든것도 아니고
내구성 약하게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이건 프로포토 자체의 문제일거니까요
솔직히 계속 as 찾아다니는것도 빡치고
자꾸 원래 그런거라고 하는데
촬영 일이년 해온것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제가 운이 없는것일지도 모르지만
프로포토 제품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누구나 운이 없는 사용자가 될수 있으니까요
추후에 as관련 진행사항은 되는대로 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입고되면 촬영도 어려우니 대체품 요청도 했는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상 운이 없는 사용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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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로포토에서 연락이 와서 얘기했습니다.
브라켓은 당일 교체가능
하지만 as담장자님이 다음주 전체 휴가시라네요 ...ㅠ.ㅠ
이건 제가 운이없는걸로 할게요
d2의 모델링이 촬영후 다시 돌아오지 않는경우
이건 여러 모델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점이라는데,
회사에서 제품별로 테스트해보고 본사보고도 한 부분이랍니다.
프로포토 자체의 고질적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as담당자분의 잘못은 아니기에 추궁하지는 않았지만,
네 그래요 지리네요.... 지립니다.
최신 펌업해보고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b10.... 뭐 당연히 입고 시키랍니다.
참 제가 운이 없는게
당장 다음주 월요일 부터 as담당자님이 일주일 휴가고
돌아오시고 나면 그담주는 추석 연휴가 있네요
아놔.....ㅠ.ㅠ
이것도 제가 운이 없네요
프로포토 코리아가 큰 회사도 아니고 이해합니다만,
1년만에 브라켓 나사가 그렇게 쉽게 뻑나는 브랜드가 있는가
저런 접점 부위가 쉽게 부러지는게 가능한가
모델링 관련해서 참 간헐적으로 이상한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게 고쳐지려나
제가 참 운이 없긴 없나 봅니다 ㄷㄷㄷㄷㄷ
아놔 그냥 브론컬러 살걸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