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의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방금 본 기사에서 퍼온 캡처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글 속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써 준 글이 아니고
문준용 씨가 직접 쓴 글이라면
정말 잘 자란 청년입니다.
문프가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49232
문프가 아들 잘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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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레기 밭에서 쓰레기 나고
금밭에서 금나는 법입니다.
문준용씨의 글을 처음 보는데
사려깊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감동도 했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을지.. 근데 그걸 일말의 분노도 나타내지 않고 저렇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대단합니다.
머시기들 몰려올때가 됐는데....
근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최순실딸이 빽으로 한거나 나경원딸이 빽으로한게 유죄면 조국딸도 유죄인거지....
아니에요 더 알아 보고 말씀하세요
난 무조건적인 내편편들어주기는 아니라고 봄..
조국후보 딸에 대한 쉴드 글은 아닌걸로 보여요
그간 엄청난 의혹속에 살아왔던
문프 아들의, 세상에 대한 아주 정중하고 예의바른 항의입니다.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더 알아보셔야할거 같네요
언냐, 공부해~
정말 욕하고 싶다. 부모한테도 자식에게도 저주를 퍼붓고 싶지만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 참는다.
미리 없는 전형 만들어서 입학 전부터 다 내정시켜놓고
대학교수 찾아가서 딸 레포트 교수보고 쓰라고 한 순시리를 어디다 비교를..
한명 오셨구요
이해력이 이렇게 까지 딸리시다니....
어디 빽으로 했다는 건데요 제발 뇌스위치좀 켜고 주위좀 둘러보세요 조중동만 보지말고!!!
학생이 공부 안하고 상부상조 스펙쌓는게 노력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잘못된 제도의 희생양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저걸 노력이라고 우기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도대체 무슨 노력을 했나요?
조민은 15살에 이미 언어영재였는데
님은 그때 뭐하셨나요?
사실 저 글의 행간은
조국후보 딸 이야기가 아닙니다.
본인의 이야기입니다.
그걸 저렇게 풀어낸게 놀라웠던거구요.
합법적인측면에서 최대한 허용되는 편법에 대해 공부한노력이죠.
워워
노력을 했다 안했다 는 말씀하신대로 모르는거지만
그렇다고 그 자식이 부정한 방법으로만 살아왔다 라고 해선 안되는거 같아요.
막말로 조국 딸이 직접 교수한테 연락하고
교육제도와 법을 우회하는 방법을 찾아가며 살지는 않았을테니까요. 부모가 문제입니다.
그걸 정유라처럼 sns 로 지랄하면 본인도 욕 먹어도 싸구요.
정유라는 sns로 ㅈㄹ한적이 없어요. 부모 탓하라는건 태릉선수촌내에서 자신을 왕따시키던 여자 무리들에게 말한겁니다. 기자들이 그부분만 짤라서 이용한거고요.
남들은 그냥 얼굴만 비추고 확인 도장만 받는 거 2주일동안 먼거리 왔다 오가면서 본인이 할 만큼 하고 얻어 낸건데 뭐가 잘 못이라는거죠??
스펙쌓는게 노력이 아니에요?? 봉사활동 하면 점수 더 준다면 다들 봉사활동 하는데.. 그럼 혼자 난 그딴거 안 하고 공부만 할래.. 님은 그렇게 할거에요??
공부도 안 하고 그랬다면 몰라.. 심지어 공부도 잘 했어.. 뭐가 불만이에요??
공부 잘했다고 쳐도 님이 남들이라 이야기 했지만 남들은 그런 기회가 거의 없죠.. 그 기회의 공정성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 아닐까요??
님이 조민이 노력한걸 알아요?
정유라는 범법자니깐 닼치고 있는거죠
아빠 닮아 잘생기기까지.... ㄷㄷㄷㄷㄷ
좀도둑이 담을 빨리 넘기위해서 체력을 단련하는것도 그들에게는 노력입니다. 그걸 인정해달라는 도둑은 본적이 없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사고
수시가 3/4이 넘는 상황인데
정시 아닌 대다수의 학생들은 좀도둑이라는 소린가요?
두명 등장이요
김여사님이 잘 키우신거죠 ㄷㄷ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으로 고대간게
당당한거임??
안타깝다...이미 깨진 의혹인데 아직도 물고 계시다니 ㅎㅎㅎ
제발 진실좀 파악하고 글써봐요
시키는대로 적지 말고..
세명 등장이요
금수저들은 수저 덕분인줄 모르고
다 자기가 노력해서 혹은 운이 좋아서 된줄 알죠
네명 등장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한테 하신 말씀은 아닌거죠?
저한테 알바라고 하신 말씀이면 각도기 잘 재셔야 할 겁니다 ㅎ
글에 대한 반론은 인정하지만
알바라는 인신공격은 용납 못해요
맞아보임 ㅇㅇ
아님
감사합니다~ ^^
그래서 문재인 아들 아니였으면 귀고리 낀 사진으로 자소서 통과 가능했을거라 보십니까?
그래서 문재인 아들 아니였으면 전국 국공립 학교에 SW교육자료 납품이 가능했을거라 보십니까?
한 사람의 인생을 너무 부정하신다.
저 사람 그만한 실력 있습니다.
2년짜리 계약직 영상감독 뽑는거니 귀고리가 가능한거지
정규 사무직 뽑는게 아니자나
고작 100만원 짜리 교재 납품 하는게 대통령 빽이냐?
그런가요?
저같은 일반 소시민은 동일한 스펙으로 귀고리찬 사진붙여 자소서내도
절대 못붙을거같아 한소리 남겨봅니다
반말하지마시죠?
세상을 날카롭게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모든일을 날카롭게 보려고 하면 본인도 다칩니다...글내용만으론...그냥 반듯한 청년이다 정도로만 느낍시다.
다섯명 등장이요
논란있는 사람은 여기서 저런 글을 안쓰는게 현명한 대처입니다. 괜히 쓸데없는 글 썻다가 벌집 건드린 격이 돼요.
여섯명 등장이요
아버지 후광으로 정계에 진출 할려고.........
이제 대를 이어 충성해야 할지도.....
보수님들 큰일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