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구타 인정하는 시대였으니까...
영화 친구만 봐도 공부 못했다고 싸대기 때리고 마음에 안든다고 밟아도 묵인되던 사회
랴랴묘2019/08/30 09:23
그때는 얼굴에 기스 없었나보다
있는데도 쳣으면 저 선생이야 말로 건달이다
내가내라꼬2019/08/30 09:40
80년대 초반생인데 중학교 입학식때 하키채로 때리더라 ㅋㅋㅋ
지나가던프로토스문돌이2019/08/30 09:53
하키채까진 없었는데
별명이 싸이코(심지어 자기가 자기입으로 말함)인
국어교사가 있었는데
자기가 몽둥이 커스터마이징 했다고
막 보여주고 그거로 때리고 한적은 있긴함 ㅋㅋ
내가내라꼬2019/08/30 09:55
저희때도 그런 쌤들 많았음 ㅋㅋ
생물 선생 영감쟁이 아직 생각나는데 철근같은거에 테이프 감아서 그걸로 대가리 때렸음
그때 대가리 맞았는데 코에서 피냄새 나더라 뿅뿅놈
수업도 겁나 못하면서
마하루비2019/08/30 10:03
나도 겁나 맞고 큰 사람들중 하난데
제일 어이 없었던건
안아파한다고 더 패는거였음.
아버지도 엄청 엄하셨고(개룡남에 베트남 참전용사 무공훈장수여자), 형도 나이차이가 5살이라
하도 개구쟁이고 아버지 DNA가 강해서 맷집이 보통애들하곤 달랐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시험점수 때문에 한 40대 맞았나?
다 맞고 무표정한 얼굴로 툭툭털고 일어나서 자리로 가니까
불러서 또 때리더라. 그렇게 채벌하던 몽둥이 부러질때까지 160대정도 맞았는데
무표정하게 또 일어나서 툭툭털고 자리로 가니까 부들부들 떨더라.
다음날 부모님 호출했는데 그날 저녁에 우리 어머니가 160대 때린 엉덩이와 허벅지 보시고
아침에 오셔서 때린 사유 물어보시고 자퇴서 내노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교장 불러. 당신은 선생질 앞으로 못할꺼야. 라고 이야기 하시더라.
그뒤론 교무실 뒤집어지고 교장하고 경찰 부르라고 난리치고 아주 잼있었음.
돌심장2019/08/30 09:06
대놓고 때려친다니까 팰수도 없고
닉스어쌔신2019/08/30 09:06
가오가 세계를 지배한 세계관
LAMARR422019/08/30 09:07
새끼 갈길 간다니까 빠따질 봐준다
소행성3B17호2019/08/30 09:08
저렇게 말하고 나갔는데, 길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할까 궁금함
채용비리2019/08/30 09:10
김화백이 많이 까이기도 하고 까일 일 많이 한 것도 맞지만 성인극화 퀄리티는 우리나라 만화 중에서 제일 괜찮은편.
신경써서 만든 대털이라거나 스포츠 신문 연재작들은 상당히 볼만함.
이난쟁2019/08/30 09:15
사람들이 챔프 같은 국산 만화잡지를 안 봐서 그렇지
국내 인쇄만화 보면 김성모는 명함도 못 내밀 극화체 작가들 있어요
봤던 나도 이름 기억도 못할만큼 안 팔려서 그렇지..ㅠㅠ
학생 얼굴 저정도면 솔직히 못건든다;;;;;
근데 빠따질 했다고 하는거 보니 개기기 전엔 거침없이 팼나봄
대놓고 때려친다니까 팰수도 없고
가오가 세계를 지배한 세계관
학생 얼굴 저정도면 솔직히 못건든다;;;;;
근데 빠따질 했다고 하는거 보니 개기기 전엔 거침없이 팼나봄
나 다닐때도 많이 맞았는데
70년대는 훨씬 더했겠지
당시엔 구타 인정하는 시대였으니까...
영화 친구만 봐도 공부 못했다고 싸대기 때리고 마음에 안든다고 밟아도 묵인되던 사회
그때는 얼굴에 기스 없었나보다
있는데도 쳣으면 저 선생이야 말로 건달이다
80년대 초반생인데 중학교 입학식때 하키채로 때리더라 ㅋㅋㅋ
하키채까진 없었는데
별명이 싸이코(심지어 자기가 자기입으로 말함)인
국어교사가 있었는데
자기가 몽둥이 커스터마이징 했다고
막 보여주고 그거로 때리고 한적은 있긴함 ㅋㅋ
저희때도 그런 쌤들 많았음 ㅋㅋ
생물 선생 영감쟁이 아직 생각나는데 철근같은거에 테이프 감아서 그걸로 대가리 때렸음
그때 대가리 맞았는데 코에서 피냄새 나더라 뿅뿅놈
수업도 겁나 못하면서
나도 겁나 맞고 큰 사람들중 하난데
제일 어이 없었던건
안아파한다고 더 패는거였음.
아버지도 엄청 엄하셨고(개룡남에 베트남 참전용사 무공훈장수여자), 형도 나이차이가 5살이라
하도 개구쟁이고 아버지 DNA가 강해서 맷집이 보통애들하곤 달랐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시험점수 때문에 한 40대 맞았나?
다 맞고 무표정한 얼굴로 툭툭털고 일어나서 자리로 가니까
불러서 또 때리더라. 그렇게 채벌하던 몽둥이 부러질때까지 160대정도 맞았는데
무표정하게 또 일어나서 툭툭털고 자리로 가니까 부들부들 떨더라.
다음날 부모님 호출했는데 그날 저녁에 우리 어머니가 160대 때린 엉덩이와 허벅지 보시고
아침에 오셔서 때린 사유 물어보시고 자퇴서 내노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교장 불러. 당신은 선생질 앞으로 못할꺼야. 라고 이야기 하시더라.
그뒤론 교무실 뒤집어지고 교장하고 경찰 부르라고 난리치고 아주 잼있었음.
대놓고 때려친다니까 팰수도 없고
가오가 세계를 지배한 세계관
새끼 갈길 간다니까 빠따질 봐준다
저렇게 말하고 나갔는데, 길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할까 궁금함
김화백이 많이 까이기도 하고 까일 일 많이 한 것도 맞지만 성인극화 퀄리티는 우리나라 만화 중에서 제일 괜찮은편.
신경써서 만든 대털이라거나 스포츠 신문 연재작들은 상당히 볼만함.
사람들이 챔프 같은 국산 만화잡지를 안 봐서 그렇지
국내 인쇄만화 보면 김성모는 명함도 못 내밀 극화체 작가들 있어요
봤던 나도 이름 기억도 못할만큼 안 팔려서 그렇지..ㅠㅠ
김성모 그림체 정도는 사실 데포르메 단계가 그렇게까지 낮은 편은 아님
어시 공장이나 도장 안돌린 대털1부같은건 괜찮은데...그게 다임
대털 인정 ㅋ
극화체 라니까 해와달 생각나네요
솔직히 80년대, 90년대 교사들은 폭력배 같은 놈들 너무 많았어
ㅇㅈ 책상에 올라가게해서 무릎꿇린다음 허벅지 몽둥이로 팼었는데.. 맞고난다음 살튀어나옴 ㅡㅡ 지금그러면 교사색히 징계아님 해임 될텐데
고소당하지
그건 주로 힘없는 여자 썜이 많이 했었음
남자 쌤은 그냥 엉뎅이 풀 스윙 ㅋ]
국민학교 4학년떄는 대놓고 주먹으로 패더이다.. 한시간 동안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쳐맞을 행동이었던가 어이가 없음 나같은 경우 치매걸린 모르는 할머니 주위 어른들한테 맡기느라 학기 첫날 지각해서 종례시간에 담임 여선생한테 애들 다보는 가운데서 얼굴 싸대귀 5대 맞음.
4학년 친구는 지각하고 결석 자주한다고 쳐 맞았었음 ㅠ
국딩때 공부는 못했어도 착하다고 선생들이 디게 이뻐 했었는데 지나가다 쓰레기 보면 주울정도로 순수했었는데 저사건이후로 ㅈㄴ 삐딱해졌지.
저런애를 평소에 때린 담임이 더 신기하네 ㅋㅋ
이미 건달인데 뭘 장래희망이래..
용주골블루스 개꿀잼이던데 이건 뭐임? ㅋㅋㅋㅋ
선생 철권 잘하게 생겼는데 디질려고
독대씨는 킹오파 잘하게 생겼는데 함붙어보쉴?
역시 김화백 빠꾸 없네
ㅋㅋㅋ
주인공임? z
담배연기 생긴거 봐라..
아주 저격도 가능하겄어
쌍남자네 쌍남자 ㅋㅋㅋ
워스트 그림 트레이싱했던 게 이건가 보네
주인공 그림체가 빼박임
음...마지막 누구 닮았는데....
스윙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인 나도 학원 선생들도 빠따때렸는데
우리도 학원쌤이 몽둥이로 떄렸어요 ㅋ
존재하는것은 오로지 건달,챙녀,택시기사!
김성모 유니버스!
발사이즈 아담하네
저때는 선생들도 뿅뿅였음. 공부 못하면 공무원하던 시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