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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추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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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자격도 없는 것들
저게 요즘시대가요??
80 ~ 90년도겠죠
80년대후반 90년대 초반 ???
뉴스보면 아무리 문제가 많아 보이는것 같아도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좋아짐.
세상은 발전함.
정신병 코리아
내 궁댕이도 저랬 ㄷㄷㄷ;
20여년전 저 고딩때만해도
날라차기 각목으로 패고 난리도 아니었음
귀싸대기는 일상
근데 존나 웃긴게 학교에서는 체벌없는 학교라고 언론에 홍보했음 ㅎㄷㄷㄷ
무릎뒷쪽 접히는부분만 때렸던 쌍노무 물리선생
개같은 교사새끼들.. 하도 맞아서 난 죽어도 안때리는 교사될거라고 다짐했었네요
지들이한게 있는데 교권타령하는거 보면 참...
선생에 경외감이 없으니 인권이 살아남 교회나 절도 마찮가지...
90년대 중 고등학교 보면... 지금도 이가 갈림.
그런것들이 선생이라고 죽창만 있었으면..
ㅋㅋ 교칙잘지키고 바르게만 생활하면 맞을 일은 사실 크게없음.
이말은 정답 ㄷㄷㄷㄷ
저땐 단체로 때렸음
빵하나 훔쳤는데 30년형이 너무 과하다고 얘기하는데, 범죄 저질을 일 없다라고 하는 것과 같네요...
저는 머리 조금 길다고 당구채로 맞았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
수업 시작할때 안경 닦았다고 맞는 친구를 봤네요
저는 교복 안 주머니에 모의고사 성적표 넣고 다님
맞을일도 저는 열외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햐..
수업중 똑같이 졸았는데 공부못한놈은
싸다구 날아오고 공부잘한놈은 꿀밤때리던 시절..
걍 저 학생 때 다시 돌아켜 생각해 보니.그렇다구요~
옆에 공고는 쇠파이프로
저렇게 맞던 사람들이 부모가 됬죠. 선생들이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90년대 꼰대들 지금 죄값좀 받았음좋겠음..
지각했다고 처 맞은거 생각하면 ..
저 때 교사들 지금은 40대~60대일텐데 거의 다 은퇴했거나 교장, 교감이지 않을까요?
뒤진새끼들도 있을듯
우리땐 초등학교 선생들도 학생 뺨때리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그럴수 있다 생각 했던것이..
지금 같으면 정말 큰일 날일이 되었네요...
세상 참 좋아진듯..
저때 교사들이 아직도 교사질 하고 있음
대부분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저렇게 패고 촌지 받아 쳐먹고는 지금와서는 교권타령함
그런일들을 사과하는이는 하나도 없음
지금 교권 추락은 지들이 자초한일.
저렇게 맞은 애들이 지금 학부모 세대
초등학교 4학년때 나이든 여선생한테 귀싸대기 맞음..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
이유는 숙제 안낸사람 나오라 했는데 늦게 나왔다고..한대..한대 맞고 울었다고 둘,,셋,,넷?더 맞았나..벌써 30년가까이 된일이 생생하네;;
전 음악시간에 돌림노래 못한다고 싸대기 맞았는데;;;
3학년때 연필깍는 칼 가져왔다고 싸다구 ㅎ. 저는 한대 맞았는데 너무 셋다능
저런시절에 학교를 다녔었죠....한반에 70명도 있고...
고등학교때 선생님을 우연하게 뵈었는데, 정말 저희 세대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안일로 속상해도 때리고, 교무회의때 기분나빠도 핑계삼아 때리곤 하셨다고...
지금 학생 인권에 대해서 워낙 강해진 현실에서 뒤돌아 보았을때, 저희 세대의 학생들을 만나는게 아주 민망하다고...
뭐 나름, 그래도 그 시절 선생님과 제자의 끈이 더 강한듯 합니다.
한참동안 말씀을 나누셨는데, 지난주에 은퇴하신다 하셨는데, 찾아뵙질 못했네요...
이렇게 사과라도 하는 선생님이 대단히 존경스러워보일지경으로...
저 시기는 정말 인외마경이었음...
요즘 교사들은 불쌍함.. 학생들한테 두드려 맞질 않나.
전체 조례때 교장 훈화 듣는 태도가 불량했다고
2천명 정도 전교생을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젊은 남자 선생들 시켜서 줄빠따 치고
그걸 또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구경하던게 8,90년대의 일상.
나중에 1교시 시작 전에 교실에 있던 주번도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새꺄, 니는 안맞았지?!' 라며 빠따질한 선생도 있었...
근데 저렇게 맞고 자란 세대들이 지금애들보다는 훨 나은듯
19년전에 엉덩이.허벅지 피터지게 맞아봄..
체육시간에 떠들었다고
여자애 하복부를 발로차서
자궁파열로 들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