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출신 하버드대 신입생이 친구의 S NS 활동을 문제 삼은 미국 출입국 당국에 의해 입국이 거부됨.
하버드대 입학을 앞둔 17살 팔레스타인 출신 학생인데, 친구들의 SNS 활동에 대해 심문한 당국에 의해 비자가 취소됨.
팔레스타인 출신 하버드대 신입생이 친구의 S NS 활동을 문제 삼은 미국 출입국 당국에 의해 입국이 거부됨.
하버드대 입학을 앞둔 17살 팔레스타인 출신 학생인데, 친구들의 SNS 활동에 대해 심문한 당국에 의해 비자가 취소됨.
아니 친구가 어떤 글을 썼길래 저렇게까지 한겨??
솔직히 과잉이라 생각하는데
무슨 친구가 "이기야! 미제놈들 다 재기하라!!! 꼬우면 북으로!"이딴 소리한건가?
가족도 아니고 친구가지고 그러면 너무 억울한데
이건 명백히 인종차별이지.
아무리 요즘 무슬림이 뭐 같다지만 이건 한참 선을 넘은 거다
요즘 미국이 얼마나 깐깐한데 ... 입국심사 까다로워 한국인은 비교적 괜찮대
팔레스타인 사람이 또 박해를 받네
핸드폰을 뒤졌다고???
인종차별인가???
특정 국가/지역에서 도착하는 여행자들 중 무작위로 정밀 전수 조사 걸리면 가능한 일이기도 함
물론 핸드폰 재출을 지시받고 검색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같은데...
인터뷰에서 어떻게 이야기했길레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하긴 함
인종차별은 아닌게 요즘 미국 들어가려면
자신이 쓰는 sns 계정 알려줘야 함
무작위 선별로 그 사람 sns 검열해서
문제 있는 글 있나 체크함
특히 젊은 사람인데 sns 안한다고
써놓으면 저런 식으로 휴대폰 검사함
저거 프리한 19에서 나왔음. 입국시 sns계정 알려주고 거기에 의심스러운 글들이 있을경우 입국거부됨
친구따라 귀국한다
팔레스타인 사람이 또 박해를 받네
아니 친구가 어떤 글을 썼길래 저렇게까지 한겨??
솔직히 과잉이라 생각하는데
무슨 친구가 "이기야! 미제놈들 다 재기하라!!! 꼬우면 북으로!"이딴 소리한건가?
비유보소 ㅅㅂㅋㅋㅋㅋ
ㅇㅇ인스타그램 팔로우하는 친구들이 죄다 일.베 충이라면 "아..얘도 좀..." 이런 느낌 들지 않을까?
알라후 아크발~~~ 이 있었을듯
팔레스타인이면 이스라엘에 이를 갈껀데 이스라엘 뒷배가 미국이니까 엄청난걸 썻나봄
꼬와서 북으로 가봤자 캐나단디
뜨또국으로 꺼져라 이거지
요즘 미국이 얼마나 깐깐한데 ... 입국심사 까다로워 한국인은 비교적 괜찮대
가족도 아니고 친구가지고 그러면 너무 억울한데
팔레스타인이라 더 그런듯
아마 유럽쪽이었으면 저렇게 안하지
친구글을 좋아요한것도 댓글을 남긴 것도 아니고 에바 참치지
이건 명백히 인종차별이지.
아무리 요즘 무슬림이 뭐 같다지만 이건 한참 선을 넘은 거다
막말로 이거 우리가 옛날에 친척 중에도 북한과 관련있다고 의심받으면 취업길 다 막히고 했던 시절과 다를 게 뭐람
광장 소설 떠오르네.
아빠가 아내랑 아들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멋대로 월북했을 뿐인데,
경찰들이 주인공에게 북한과 관련된 거 다 털어내라고 고문해서 결국 아빠따라 월북했잖아.
본문을 좀 읽자...
앗 ㅈㅅㅈㅅ
내가 내 친구의 정치적견해까지 책임져야하나?
일단 그 정치적 견해가 어떻길래 입국 금지까지 먹여야 하는지는 모르겠네
최소한 911 옹호 수준이 아니면 납득이 힘들거 같음
911옹호를 해도 거기에 내가 의사표현한게 아니라면 아무 의미없음
걍 몰아가기지
저거 연좌제 아니냐;
본인이 트인낭한거면 몰라, 친구가 그짓했다고 저러는건;
테러관해서 농담이라도 하지않는이상..
왤케 악당 탄생의 시놉시스같냐..
친구가 무슨 급진 이슬람단체 소속이었나? 그정도가 아니라면 반정부 성향 가진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면 사회신용점수 깎인다는 중국이랑 뭐가 다르지?
뽀로로 배를 만져야 할 거 같다만 저거만 보면 인종차별 같은데
이게 맞다 배만져야됨. 어떤발언을 했는지모름.
배 만지는건 맞는데 당사자가 동의 했는가, 친구들이 다 저랬다던가 그런것도 고려해야겠지
음...
이걸로 판단하기엔 정보가 너무 적군
그 친구가 얼마나 지랄을 했는지
그리고 저사람이 그 친구에게 얼마나 호응을 했는지는 모르니...
야 팔레스타인 사람이 뿅뿅같은 이스라엘놈들 식민지 가면서 팔레스타인차별 안받을거라 생각한거냐
무슨 글이었는지 봐야 될 거 같다... 아모른직다..
친구가 ㅇㅂ 충이라고 취업길이 막힌다면 나도 좀 억울할 것 같긴 한데 말이지... 그 학생이 그 견해에 좋아요 하트라도 누르기라도 했음?
친구의 발언에 동조하거나 같은 의미의 글을 쓰지않는 이상 친구관계나 가족이라고 해도 저러는건 인종차별에 연좌제지...
쩌금많이 딴 얘기인데, 일전에 손님이 미쿡사람하고 결혼 해서 그짝가서 살라고 비자 신청을 했는데 증거로 사생활 사진 200장인가 제출 하더라고. 나 한테서 사진 인화 해갔어. 글구 sns 아이디도 알려주고 그랬더단데. 글구 그. 비자 나오는데 최소 6개월 인가 하는데 자기는 지금 6개월은 넘었다고 .. 아무튼 겁나 깐깐? 아무튼 그렇데
일단 부엉이 배 만져야겠다.
친구 sns때문에 그러는건 좀 에반데
미국 불바다글에 좋아요라도 누른건가;;
본인도 아니고 친군데 왜저래
유감스럽지만 이건 아무리 화제가 되도
다시 입학을 허가 해주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을듯
미국은 입국할땐 인종차별 같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사죄나 보상 같은거 안해줌
ㅇㅇ 그래서 진짜로 대놓고 인종차별한것도 씹고 넘어간거 많을걸
외국인을 입국 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정부가 결정할 수 있음.
이거 못하면 그 나라 주권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미국이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너무 당연한 결정이고 억울할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