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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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집 상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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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공자 개양아치들.. 아파트에 사는 이유
요즘지은 아파트들도 시공 엉망인곳이 더러있던데요...ㅜㅜ
공사비 감리비 존나게 뗘먹었네
팩트는 부실공사
시공사는 억울하다고 갑질한다고 오짐..
7억주고 집 이따구면 갑질이 아니라 걍 쳐 맞아야 정상인데
어찌 저렇게 만들었지 ㄷㄷㄷ
무허가에 건축시공에 대한 양심도 없는 양아치가 지은~~~
진짜 집지으면서 공사관리하면 10년 늙는다더니... 그거 힘들어서 안하면 다 짓고 10년 늙음...
아파트 인테리어만 해도 온갖하자에 설계시공이 안되는데...
진짜 우리나라 건축 노가다쪽은 문제 심각함...
저도 새주택 샀는데....입주한지 4개월 만에 비가 주루룩.... 베란다 뜯고 방수하고 1층 천장 다시 하고 있네요.
맞아요. 심각합니다.
그런데 계약만 똑바로 해도 저상황까지는 안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전반적으로 집짓는것에 무조건싸게하게 하다보니 업자랑 희한한 관계로 계약한다는점.
집이든 뭐든 결국 돈들인델 결과물 나옵니다. 비용절감하고 싶은건 당연한거지만, 제대로된 설계사에게 카운셀링과 설계결과물 디벨롭을 하지않고 받지않고 애초부터 시공업자한테 일임하니 저꼴이 납니다.
설계자도 설계자 나름인데, 설계비용조차 후드려패려드니 결국 질떨어지는 자들에게 싸구려같은, 겉만 그럴듯한 결과물로 돈날립니다.
비 안새고, 누수, 곰팡이만 안펴도 공사는 대성공이죠.
시공사와 윤상현씨의 주장이 다르고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윤상현씨의 첫번째 잘못은 제대로된 시공사와 계약을 안했다는 겁니다.
뉴스보니 윤상현씨가 직접 시공한것으로 되어있는데 그건
"건설회사 자격증이 없는 무자격자에게 시공을 맡기려다보니 직접 시공한것으로 계약한겁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회사에게 시공을 맡긴게 문제죠.
물론 젤 큰 문제는 시공사의 무책임한 공사지만요.
제가 건설업에 종사하는데
보통 저렴하게 지으려고 무자격시공사들에게 많이 시공하시는데
나중에 후회하고 건설업 종사자 전체를 욕하는 그런일이 비일비재한데 안타깝네요...
제주변엔 건축주직영도 얼마나 잘 준비했느냐에따라 훨씬더 꼼꼼하고 더 저렴하게 지은 집들이 많습니다.
직영인경우 본인이 공부하고 준비를 많이하던가, 감독을 사서라도 심어놨어야 하는데 그냥시공업체만 믿고 지은거 같네요.
면허업체도 대충집짓는경우 허다합니다.
그 많은 아파트하자가 다 면허 업체의 작품이죠.
결국 본인이 준비안된게 가장 큰 문제인거죠
집 지을지도 모르는 놈한테 맡겼나보네요ㅠ
저정도면 완전 날림중에 날림 아닌가요? 건축업자 쌩양아치네요
메이저 시공사말고 10의업자중 8할이 대부분 양아치입니다
대충짓고 돈받으면 잠수 이거 부실시공이다라고하면 중단후 나몰라라
본인이 공부 철저히해서 직접 감독하고 그래야되요
주변에 돈아낄려다가 된통당하신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대부분 그냥 돈 몇천더쓰시고 제대로된데서 하시라고말합니다
저렇게 배수로안판거면 빅이슈죠 다시 싹다 뜯어내야함
싹다뜯어낼때 재료비는 물론이거니와 뜯을때 백방 도면대로 철근구조물 제대로 안박아져있고 그럽니다
나중되면 베수로가 아니라 벽전체를 들어내야되고 들어내면서 다른데도 손상가서 결국 인테리어 싹 다 허물고 뼈대만 남기고 보강공사보터 다시하는 케이스도 봤어요
그리고 구조시공보다 인테리어가 더 비싸요..
저거 보면 저희 부모님 시골집은 삼촌 아는분 통한거라 신경 써준다 그러더니 정말 잘 지어주셨네...
집 지으려면 진짜 공부 많이 하고 천천히 계획해서 해야 해죠.
단독주택 시공하는 사람들 중 양아치들 많습니다.
많은게아니라 대부분
빨리짓고 빨리다른거해야되니까요
소형 시공업자들은 양아치가 많은게 아니라 그냥 다 양아치입니다 ㅎㅎ 저도 현직인데 현장감리가서 오함마로 깨부수고 업자놈들과 물리적으로 싸우고 법적으로도 싸우고.... 물론 사람몸에 직접 물리력을 행사하는건 아니지만서도...
맞습니다 시공사가 제일 중요해요
도면대로 다 만들줄 안다고 생각하시면 엄청나게 큰 착각입니다
절대 도면대로 못만드는건 다 아는데 그래도 가능한 도면대로 만들수있는게 엄청난 시간과 돈이 필요한데
그걸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돈 조금 아낄려고 꼼수 부리다가 양아치한테 된통 당한격..
아낀것도 아니에요 시세보다 비싸게주고 지었다는데요
싸게싸게 하려다 결과적으로 돈 더들어긴 케이스이고, 사실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이요. 시공자도 양아치지만 건축주한테 동정은 안갑니다.
늙었네요..고생많이한듯
캬... 연예인이라고 아주 제대로 호구친듯
이래서 단독 주택은 직접 짓지 말고
마음에 드는 곳 전세 살아보고 그걸 구입하는게 낫다는...
추천
윤상현도 역시 연예인이군요 ㄷㄷ 사는집 클래스가..
떡볶이집하면서 힘들게 살다가 늦게 연예계에 데뷔했다던데.
역시 연예인걱정은..ㅋㅋ
어느정도 이름알린 연예인들근 다 기본적으로 저런 고급주택에서 사네요 ㄷㄷ
광고만찍어도 억대아닌가요 ㄷㄷㄷ
아 몰랑~ 연옌 갑질이야~
직영이면 본인이 준비를 꼼꼼히 하고 매일 나와서 챙겼어야하는데, 그럴시간이 있었겠어요?
차라리 월급주고 현장 감독이라도 하나 세웠으면 저러지 않았을 텐데요
집 짓는 놈들이 더 잘 알지
제대로 지으면 저런 일이 발생함????
어제 방송 보니까 보수 하려고 다 뜯었던데...
아무튼 예쁜집 보수 잘 되길~!!
오죽 했음 소송까지~!!
저거 시공사가 연예인 갑질이라고 해명한거 웃기던데
시공사 완전 ***인듯
양아치들이라 ㅎㅎ
그냥 폐업하고 바지사장 독박씌웠다가 헤치고 1년뒤 이름바뚸서 다시 시작합니다 ㅋㅋㅋ
건축업자가 자기집지어도 하자가 생기는 판에 ㄷㄷㄷ
넘 속상하겠어요 ㅠㅠㅠㅠ 수억들여서 지었다던데...
업자는 일반적인 하자보수라는데....지금보니 일반적이지 않은데 ㅎㄷㄷ 이건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ㅎㄷㄷ 7억이면 엥간한 소형건물시공빈데 ㅎㄷㄷ
그래도 아파트 누수되면 아랫집까지 다해줘야하는데 저건 그냥 자기집만 고치면 끝이라서 다행이네요... 꿈이 전원주택인데ㅜㅜ
2년전에 집지어봤는데 . 옆에 붙어있어도 눈에보이는것도 대충대충... 안보면 장난아닙니다.
업무가 qc쪽이라 뭐든보면 불량투성이....
집짓고 하자보수만 6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보일러 컨트롤러도 엉뚱하게 달아놓고 ㅠㅠ
사이코 나 숨겨진 정신병자 수준의 고객을 만나서
몇천 더 남기려다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간 놈도 있을겁니다.
남에게 큰 피해를 입히면 나도 위험하구나...를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요.
우리집은 건축업하는 고모부가 지었는데.
너무 튼튼해서 민주당정권때 강제철거할때 거대한 쇠공으로 쳐도 잘 안부서지더란..
@넘들
안무너진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