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탕에선 자기개인물품은 그냥 칸막이 위에 올려놓고, 혹시 아래쪽 수도꼭지 근처에 있으면,, 옆으로 쓱 밀고 앉아서 씻고 그러는데..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진짜 그렇다고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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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중탕의 이상한 문화
남탕에선 자기개인물품은 그냥 칸막이 위에 올려놓고, 혹시 아래쪽 수도꼭지 근처에 있으면,, 옆으로 쓱 밀고 앉아서 씻고 그러는데..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진짜 그렇다고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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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다 나 다
미친;; 몸부터 불려 이것들아;;
희안허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좁은땅 가지고 맨날 싸워서 그런지
애들데리고 주말에 어디 가면 '자리 맡기'가 무슨 전쟁임.
자리맡는 문화.. 서로 피곤한 문화.
흠....제가는곳들도 비슷한긴한데...그렇다고 자기꺼라고 말하진않음 그냥 암묵적으로 알아서들 피하거나, 절충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자들 끼리 모이면 항상 저런 이상한 문화가 탄생.
일리가 있기도 하고 ㅂㅅ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유 ㄷㄷㄷ
남자도 그렇지 않나여. 때수건 파랑 통에 넣어두고 그자리에 놔두는거 같던데. ㄷㄷㄷ 목욕탕 안가본지 25년된거 같네요
남자는 몸만 갑니다..
때는 때밀이에게..
그래도 남자는 자리 없으면 쓱 밀고 앉아서 해도, 뭐라 하는사람 없긴하죠 ㄷㄷ
대충놓죠
자리 맡는 개념이 아녜요
남자도 놓긴하는데 알몸으로 싸우는 사람은 없죠.
빈자리 있으면 물건이 있던말던 사용하면 알아서 딴데 감
from SLRoid
몸 불리고 나와서 자리 잡아서 의자랑 바가지를 청소하던가~~
자세한 장황을 사진과 더불어 설명해 주셨으면합니다만...
보나마나 쿵쾅거리는 사진일텐데 청정안구를 위해 안보는게 좋을듯요
X발년들...
저도 모르게 추천을 ㄷ ㄷ ㄷ
저도 모르게 욕을...
20년전 글 아닌가 요즘 누가 목욕탕을 가
외국사시나요?
저런사람들이 우리나라 뷔페의 주축류 ㄷㄷㄷ
지들이 당하면 발악할꺼면서 지들이 남에게 가하는건 생각 않음
거 뷔페 얼마짜립니까 ㄷㄷㄷㄷ
어제 4만원 짜리 먹었는데 2만원짜리만도 못했 ㄷㄷㄷ
사람이 있는곳 그곳이 강호다.ㅋㅋㅋ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네요.;;
저딴걸로 스트레스 받기싫음;;
여자들은 용품을 가져감 -> 당연히 용품을 탕에 들고가거나 탕옆에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함
-> 자리에 두고 탕에가는게 자연스러움 -> 자리에 두고 탕에 갔는데 다른사람이 자기 물품둔 자리에서 씻고있음 -> 나오라고 하기 뻘쭘함 -> 지금의 상황이 됨
그냥 자연스럽게 정착된 하나의 문화라고 봐야죠..
남자들 소변볼때 한칸 비우고 싸는것 처럼요ㅕ
남자들도 가져가는 사람많아요. 안가져가면 입구에서 사구요. 탕에 들어가면 위에 올려두는게 일반적이지요.
거 내가 들어가서 한마디 해야겠네
어딘가요?
저도 같이갑시다. 쫌..
조폭 문신한 사람도 물튀기면...죄송합니다..라고 하는게 남탕..
고급 사우나는 문신 안받음
여자들은 지들이 왜 쳐 맞는지를 모른다.
ㅋㅋㅋㅋㅋ
개똥이네 진짜 ㅋㅋㅋㅋㅋ 새벽같이 가서 자리에다가 때수건 하나씩 다 놔둬버릴라
희안하네 진짜 저런게 어디있어 ㄷㄷㄷ
목욕탕 주인이 잘못했네...
자리맡기금지라고 붙여놔야지...
오래 있어서 일어난 일일듯..
인규밀도가 높으면 갈등빈도도 높음.
여자는 남자와 신체 구조적으로 치이가 있어서
저럴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남자는 앉아도 바로 감염 우려가 적지만
여자는 앉으면 감염 우려가 남자보단 열려있어서
좌식 의자 목욕탕에 가도 일부러 닦아놓고
쓴다고 합니다
몸불리고 씻으려고
준비해뒀는데
다른 사람이 거기 앉아서 씻으면 좀 그렇죠
다들 그렇게 준비해두고 씻는편이라
그럴수도있지만.뿔리고 나와서 의자씻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남자들도 의자는 다 닦고 앉죠 ^^;;
남자들과 성향이 좀 다르죠
남자들은 나가서 돌지만
여자들은 자리를 잡고 정착하는게
본능에 깔려있기도
위생문제로 남자분들이 박박 닦는건 못봤어요
물로 씻기는 하지요
그렇게 위생위생 하면서 목욕탕수건은 뭐땜시 훔쳐간데요.그냥 갓나이들 유별나서 그런것같네요
저한테 왜...
ㅋㅋㅋㅋ 아이고 죄송해요 웃고 넘기셔요 ~^^
같이 여탕함 가시...
알박이
난 옆사람 빈손이면 샴프며 면도크림이며 막쓰라고 주는데..
갓나이들 정이없네
배우신분!
여탕에 가 봤어야 말을 하지
제가 한번 확인을~~ 험!
다벗은채로 밀치고싸운다는거?ㄷㄷㄷㄷ
글고 탕하나가자고 다같이쓰면서 무슨성병드립ㅋㅋㅋㅋ 목욕탕가본게언젠지 생각도안나네 헬스장샤워실도 공용이면 안쓰게되던데ㄷㄷㄷ
헬스하시고 샤워안하고 집에 가세요? 땀흘리고 무지 찝찝하던데..
1분거리라서 집에가서합니다
미개하다..라는 표현을 해도 될지요..
아 그래서 수영장 썬베드도 그렇게 치열한거군요....
호텔 수영장이고 뭐고 자비 없던데 ㅋㅋ
선베드 같은건 유료인 곳이 더 많을걸요?
유료인곳 많지요.
흑 전 주말에 모 골프리조트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썬베드를 수영장 개장 시간 전에 짐을 다 올려둬서 맡아두시더군요.
아주머니들이요 ㅠㅠ
믿을수 없습니다
제가 직접 한번 보고와봐야겠습니다
일단 나는 자리를 안맡음. 걍 탕에 갔다가 빈데가서 씻음 ㅋㅋ
이게 정답이지요 ㅋㅋㅋ 아 우리나라 갈수록 힘들어지네요ㅜㅜ
걍 집에서 씻자~
꼭 저런인간들이
마트 주차장가면 지 남편 저뒤있는데 빈자리와서 자리 지키고 ㅈㄹ함
비키라고 하면 자리 있다고 ㅈㄹ함
ㅋㅋㅋ마트 주차장 돈주고 사는것ㄷ아니면서
어딜가나 그놈에 자리맡기 경쟁...
출사지에서 노인들 삼각대 풍경이 떠오르네요.
왜 자기물건을 두고 자리맡고 쳐 씻으러가 다 씻고 자리 잡아야지
다 씻고 자리잡고 의자 씻고 하면 병 걸리나??
여자목욕탕은 살벌할덛ㄷㄷㄷㄷ
미개
1 자리에 세면백이라도 있었다면 잘못
2 아무것도 없었다면 모녀잘못
세면백 할애비가 있어도 사람 없으면 먼저 씻어도 됩니다. 양보와 배려지 권리가 아니죠
from SLRoid
저도 충격이었어요.
여자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역시 여자들은 어렵네요..
에휴 자리도 번호 만들어 놓으면 될거 같네요
미친것들 ㅎㅎ
도서관 인가 ㅡ.ㅡ
저문화가...워터파크(불루캐니언에서...간식파는데 점유(커피 등 하나사고서)해서 자리를 안비켜주더군요..아놔...물건놓고 몇시간째 사람이 없고...자리잡으려면 썬배드 대여하면 되는데....햐...
진짜...
저희 아파트 사우나는 물건 올려 놓기는 하지만 사람 없으면 아무나 먼저 씁니다.
물건 주인은 그자리에 사람이 있으면 그거
가지고 다른 자리로 가고요
이게 정상이죠
집사람이 이래서 집에서 목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만 모이면 안 됨... 남자들도... 마찬가지...
이 상황.. 주차장에서 차는없는데 자리지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ㄷㄷㄷ
우리 마누라도 1년전 쯤에 똑같이 겪었다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어린 미친 년한테.. 그 얘기 듣고 순박한 울 마누라가 얼마나 가여윘던지~~!
사랑해주세요...
그렇게 감염이 걱정되면 목욕탕을 가질 말던가...
남자와 상황을 아무리 비교를 해보려 해도 도저히....비교할 대상이나 상황이 없네요ㄷㄷㄷㄷ
이글 보고 와이프한테 물어 봤었는데 실제 저렇타고 합니다.
수영장도 마찬가지라고.....
별 그지 같은 한국년들
한국여탕만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