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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프롬홈 리뷰해서 왜 이디스를 만든것인지 알려주셨으면
소화제를 먹으렴 피터
걱정 많은 삼촌이 혼자 남겨질(물론 실제로 혼자는 아니지만) 어린 조카를 위해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최소한의 뭔가를 남겼다고 보는게 맞지 않음? 물론 결과가 좋다고는 안했음....그게 토니니까.
2008년의 I am Iron Man -> 강철의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던 자가 바로 나다.
2019년의 I am Iron Man ->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꺾이지않은 강철같은 남자, 그게 바로 나다.
토니 자체는 원래 그랬으니깐
이제 파프롬홈 리뷰해서 왜 이디스를 만든것인지 알려주셨으면
ㅎㅎ;; ㅈㅅ.. ㅋㅋ..!!
토니 자체는 원래 그랬으니깐
이디스라는게 원래 토니가 할수있는 수준이니까...?
자기가 없을때도 피터를 도와주기 위해...?
걱정 많은 삼촌이 혼자 남겨질(물론 실제로 혼자는 아니지만) 어린 조카를 위해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최소한의 뭔가를 남겼다고 보는게 맞지 않음? 물론 결과가 좋다고는 안했음....그게 토니니까.
이디스는 사용자가 문제지 자체 스펙은 하나하나 따져보면 토니가 기존에 쓰던 장비들에서 특별하다고 할 만한 부분이 없음
피터라면 이걸 잘쓸수있겠지. 울트론으로 실패한 나보다 그녀석이 나을거야. 했는데 중압감에 못이긴
피터가 넘겨버린게 가장 큼.
근데 그럼 드론말구 슈트만들어 주었어도 좋았을거같은데
뒤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살안다면 모르겠다만 죽었으니 일단은 사후에 타노스같은 악당이 다시 나타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남겨준거겠지. 거기서 넘겨주고 저꼴 날줄은 생각 안했겠지만
윗덧글설명이면 스펙자체가 특별할게없다는데 그럼 타노스같은애들에게는 무쓸모 아니에요?
아예 슈트가 이디스정도로 바뀌면 친절한이웃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바뀌니까.
악당이 타노스급만 있는게 아니잖슴
사실 작품외적인 이유도 크겠지
아이언맨이 아니라 스파이더맨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우스파티프로토콜 ver스파이디! 는 못봐서 아쉽다!
편집증에 가까운강박이었고 자신이 없는 시대를 대비한거지.
피터에겐 말한마디로도 지구반대편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을통해 영웅이 지고있는 무게를 보여준거고
파프롬홈의 악당이 비난받는것도 지가 영웅되는거 뭐 그건 그렇다쳐도 이디스를 얻어봐야 어밴져스1같은 사태를 못 막는데 뭔 자신감이냔거였지
와 잘 썼다 ㄷㄷ
스타크씨 속이 이상해요
소화제를 먹으렴 피터
끝에 세줄 요약 있겠지? 했는데 없네.
슈트라는 방어기제
시리즈를 거듭하며 과거를 극복해가며 슈트에 연연하지 않음
이상한 박사에게 보증섰다 망함
결론- 보증을 서지맙시다
그리고 나 오전 아이언맨
왜 아침부터 눈물나게 하냐
겁나게 길게 써주셔서 갑자기 아득하다 좀 있다 봐야지 @,.@
쭉 읽어 보니 그 필체 부럽다 ㅠㅠ
마지막에 오류가 있군 토니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었다는 증거는 아이언맨1에서 이미 새겨져 있떤건데
이 닥터랑은 다르군…
ㅁ ㅏ약 처방사 같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를 개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잘썼네
글 잘쓴다 인문학적 소양이 멋지군
2008년의 I am Iron Man -> 강철의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던 자가 바로 나다.
2019년의 I am Iron Man ->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꺾이지않은 강철같은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다읽었네 글 솜씨 좋으시구마잉
워우 필력....
이 글 덕분에 어셈블 장면이 왜 그렇게 감동적이었는지 어렴풋하던게 확실히 이해가 됨
워매 글 겁나 잘쓰네 ㅋㅋㅋ
고증에 오류가 있네 토니는 캡틴에게 살의가 담긴 공격을 한 적은 없었는데
시빌워때 그러지 않았나용
ㅇㅇ 안그랬음
살의를 안담아도 티타늄 펀치 맞으면 죽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맞으면 죽는 공격이지만 살의는 없다니.
배트맨...?
가능성 없다는 거 공항에서 확인
캡틴 기준 맞으면 죽는 공격 쓴 적 없음
빔도 쏘지않았냐
배빵 그거 한 대도 죽일 기세는 아니였음 애당초 죽일 기세로 날렸으면 직후에 최후통첩 하는 것도 앞뒤가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