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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꼬소한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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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꼰대남 2019/08/27 14:01

    ㅋㅋ 누나가 동생 살려줬네~ 까딱하면 여동생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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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lush 2019/08/27 14:07

    초3때 ㄱㅊ가 그대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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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주노초파남자 2019/08/27 14:25

    초3때 보고 동생꼬추 처음보는데 그대로더라
    - 본문 中에서-
    이 구절이 가장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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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우에5 2019/08/27 15:17

    그대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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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메리어카 2019/08/27 17:10

    남동생이지만 내가 여자라곤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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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ieWay 2019/08/28 00:50

    고소한 냄세에서 빵터졌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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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찍는노인 2019/08/28 01:05

    어떻게 페트병에 들어갈 수가 있지?
    파워에이드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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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봉동김사장 2019/08/28 02:18

    ??
    이글을 보는 내 표정. 뭔 개솔?
    껴서 아픈데 발기가 유지 된다고??
    다른 사람들 올만큼 위기 상황인데 아직도 그대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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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스테고 2019/08/28 07:12

    개같은 내인생...영화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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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품격 2019/08/28 07:17

    자끄에 낀거보다는..낫죠..
    살아 생전 그정도의 고통이 있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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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구띠 2019/08/28 07:32

    초등학교때 왜케 모든게 귀찮은지..
    바지입으면 다 가려지는데 팬티는 왜 입으라는건지.. 하는 생각에 가끔 팬티 입은척하고 노팬티로 다녔었는데
    화장실가서 소변보고 지퍼 올리다가 거기에 퐉 꼈었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ㅋㅋ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비실비실하면서 살살살살 걸어서 울면서 집에가서
    엄ㅠㅠㅠ마ㅠㅠㅠ나ㅠㅠㅠ고ㅠㅠㅠ츄ㅠㅠㅠㅠ아ㅠㅠㅠ파ㅠㅠㅠ
    하니까 어머님에 남자색기가 이런걸로 울어... 하면서 팍!! 내려서 풀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 이래서 팬티를 입으라는건가.. 하는 생각에 그뒤로는 열심히 입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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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다사이다 2019/08/28 09:15

    중3인데 안타깝 ㅠㅠ
    이제 다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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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겐보겐 2019/08/28 09:37

    제 남동생이 7살때 저도 고추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주사기 처럼 생긴 죽통물총에 고추를 넣으면 기분이 이상하고 좋다며 저보고도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동생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나도 해볼게 라고 공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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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로 2019/08/28 09:54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떻게 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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