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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랫동안 오토메펑션을 기다리고있어
작업물은 남아 있으니까 그거 챙겨가서 이직할때 제시하지 않을까
저기서 일한애들은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경력이없네
나도 9년째 개발 재개 기다리고 있어.
그거 출시 될때쯤 소아온급 야겜이 나오지 않을까
나도 오랫동안 오토메펑션을 기다리고있어
그거 출시 될때쯤 소아온급 야겜이 나오지 않을까
나도 프론트 이노센트 2편 기다리는중
설마 파판 15가 먼저 나올줄은 몰랐음 ㅋㅋㅋ
이라고 말한지도 벌써 몇년이 지난거냐 ㅜㅜ
저는 야근병동3 4편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트루블루 후속편이 기대되용
그거 대체 언제나오냐...진짜 그거 기다리다 죄다 꼬츄안스겟다...ㅜㅜ
저기서 일한애들은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경력이없네
작업물은 남아 있으니까 그거 챙겨가서 이직할때 제시하지 않을까
그래도 발매한게 없으니까. 게임 성적이 조졌든 잘됬든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는 차이가 크지 않을까? 말하자면 경력있는 신입이내.
회사건데 챙겨가도 되는건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것도 훌륭한 경력임
오픈베타는 커녕 그 근처도 못 가고 사라진 게임이 더 많거든
프로그램이랑 아트팀은 남는거 있는데, 기획은 출시 못 했으면 좀
경력은 경력이지
안쳐주고 연봉 까이는 경력...
아트쪽은 그래도 포트폴리오 들고가면 인정해줄걸
플머는 자기 코드 어느정도 챙기면 되고 플젝접힌것도 경력 쳐줌. 아트도 자기가 그린그림 그대로 들고가면 됨
문제는 기획은 증명할 자료가 없다는거지. 서비스를 해봤어야 밸런스 잘잡는게 증명되고 컨텐츠 기획을 재밌게 한다는게 증명되고 하니까.
넥슨은 진짜 내는 족족 망하네 이제 밑천이 드러나는건가
이미 드러남ㅋ
알못입장에서 넥슨겜들봐도
던파[뇌없플], 서든[넷마블], 테라[한게임 에서 서비스하던거] 였던거 아닌가? 싶은데.
게임제작회사보다는 그냥 사다가 운영하는 곳 같음..
나도 9년째 개발 재개 기다리고 있어.
이건 뭐야
록맨 대시 3
데메크5는 11년걸렸으니까 2년만 기다려
그렇게 따지면 얜 19년 됐어.
앗... 아아...
내년이 2탄 발매 20주년이야.
나도 로스트아크 몇년을 기다렸는데...나온건 모코코 온라인이라니...
빠른 손절 ㅋㅋ
대놓고 개발중지라는데 빠른 손절이라고 하면 섭섭하겟다ㅋㅋㅋ
아이디를 보니까 넌 뭘해도 안될애였다.
서든2랑 어센던트도 내는 놈들이 접은거 보면 얼마나 개똥이었단거냐
시노엘리스도 연기한다고 공지때리고 아무말없던데 얘네 게임 다 정리하나
망한 프로젝트에 있던 개발자들은 재취업할 때 걸림돌 되거나 그러는거 없나...?
어차피 개발자들이 결정권있는것도 아니고 하라고 해서 한거라 걸림돌은 없음
단지 젊음바쳐 개발한거 빛도 못보고 이렇게 조롱거리되니 힘만 빠질뿐.
말단 개발자들은 그닥 걸림돌 없음. 결정권자들은 재취업할 일이 없음.
나도 13년도쯤에 프로젝트NT라는 이름으로 알고 페리아연대기로 바뀌고 지금까지 기대중이었음...
지금 이 글 보기전까지...
아니 프로그래밍 언어로 뭐 여러가지 게임안에서 만들수 있다면서...기대했다고
시황제가 어느 날 던파를 배그처럼 대륙에서 추방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넥슨이 돈은 계속 잘 벌텐데 개발사로서의 활력은 없네 더이상. 어차피 언젠가부터 퍼블리싱 회사가 되서 사온 게임들이 더 많아서 놀랍지도 않지만
어째 국내 게임사들은 결국에 다 엔씨소프트처럼 1-2개 연식 오래된 게임들 서비스로 먹고 사는 걸로 수렴하는 듯
게임이 별로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