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 24-70L(구계륵), 50.8 + Metz (모델명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렇게 보유 중입니다.
모두 z3000 님 손을 거친 물건이라 자주는 안 써도 애착이 가네요. 7년 정도 쓴것 같습니다.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구계륵은 방출하고 광각 줌렌즈와 애기만두(85.8)로 가 볼까 하는데
이미 아이들을 키우시면서 사진생활 하시는 분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 출산 직후니까 실내용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https://cohabe.com/sisa/1146662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비하면 좋을만한 렌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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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5 좋습니다만 아이들은 뛰기 시작하면 답없습니다....ㅎㅎ 70-200 가야합니다..
걷기 시작하면 저는 일단 야외용으로 큰사무엘 영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 있는거 그냥 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굳이 바꾸자면 24-70 빼고 35.4 정도이지 않을까....
저희 애가 이제 8개월인데 대부분은 50.4와 28-75 사용중이고(소니가
주력이라...) 요즘들어 24.4를 가끔쓰네요
어차피 누워있는게 대부분이라 걷기전까지 지금장비 쓰시고
걷기시작하면 동채추적되는 바디부터 들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35.4도 좋아 보이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생아부터 걷기 시작할 때까지는 아이와 가까이 붙어서 케어하면서 사진찍기엔
24 ~ 35mm 렌즈가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5.4 추천 드립니다.
네네 그 화각대로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렌즈보다는 저조도 af 잘 잡는 바디로 바꾸심이 ...
아, 저는 기본적으로 바디 보다는 렌즈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여유가 되면 바디 교체도 고려해 보겠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요~ 그리고 실내에서도 충분히 주변 장비만 보조를 잘 해주면 촬영은 충분하더라고요 ^^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가제수건 엄청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더라고요 ㅎㅎ 미리미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 필요 없구 애기엄마도 틈틈히 찍으려면 m50 고고요~~ 애기엄마 잘못하믄 손목나갑니당ㅋ
조카들 사진 찍어 보면 40팬케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실 것 같아요~
육두막+40팬 노출 조정만 했습니다
작은 미러리스가 쓰기 편하더라구요
데세랄은 꺼내지도 않게 되네요
앗, 카메라 관련인가요?
갤럭시 s 최신기종 추천드립니다.
.
반 농담 반 진지입니다.
제 경우
1. 아기 돌봐주기, 아기랑 놓아주기.
2. 출산 와이프 챙기기.
3. 님 건강 챙기기.
4. 추억 남기기 (사진, 동영상)
순이었는데 저도 캐논 다 정리하고 마포로 이동했고,
(요즘이었음 듀얼픽셀 캐논 m바디나, 소니 6400으로)
마눌폰은 항상 갤럭시 최신폰으로 바꿔주고 있네요.
아기 키우면서 찍을 때는
휴대성, 동영상, AF속도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각 보실 때는
아기 키가 어른의 1/4, 어린이는 1/2정도 된다는 걸 고려하심 될 것 같네요.
(어른 100mm로 찍는 느낌을 35mm, 50mm로 낼 수 있음)
바꾸는건 개인적인 욕심인듯
충분한 장비 인듯합니다 싼거 무리안가는선에서 아무거나사세요
애사진좀찍을라 하시면 아마 오디마크파이브나올듯
실력있으면 단렌즈던 줌렌즈던 다뽑아낼듯합니다~
Z3000 님 체크받은 구계륵과 바디라면 그대로 쓰시고 35.4 (또는 사무방) 정도 들이시면 유용하실듯 하네요...^^
출산용 카메라 ㄷㄷㄷ
예전 애기때 찍어 놓은 사진들 보면.. 뭘로 찍어도 다 이뻤네요.
후지 x100 으로 찍은 사진들이 더 오래 보게 되는듯.. (기종보단 센서겠죠)
아기를 장비 지름의 정당성 확보로 삼으신다면 이 때 아니면 힘들 비싼 것들 ...
아니시라면 길바닥에 떨어지고 구르더라도 괜찮을 작고 가볍고 저렴한 것들 ... (주머니에 들어가는 콤팩트 기종 또는 폰카 정도면 OK)
첫 애 낳고 키우는데 고생하는 아내앞에서 무거운 고가 장비 들고 아빠 진사 노릇만 자처하면 10년치 얻어먹을 욕을 저축하는 것입니다.
3년, 5년, 10년 후에 아이 사진보면 화질같은 것은 별 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