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 왕실사찰로 추정되는 목탑 건물 터가 발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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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애들 외울거 더 생겨서 좋겠다.
아이고 땅주인 땅을 치고 울겠네
김해 경주 고령같은곳은 땅만 파도 뭐가 나와서 암것도 못한다더니...
물론 쭉쭉 컸지만... 카더라에 따르면...
건설업자들 사이에서 돌던 카더라에 따르면
과거에는 유물 나와도 안알리고 밀어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
공사기간 길어지면 회사가 넘어간다는 카더라도 많아서...
민주당 국회의원이면 기레기들이 투기라고 선동할텐데
건물을 세우려하셨나요?
지금 한참 발굴작업 하던곳인가 본데
오...
김해 경주 고령같은곳은 땅만 파도 뭐가 나와서 암것도 못한다더니...
아냐 그런거 치고는 겁나 발전잘함 창원 부산사이에 잘낑겨서 평지 덩어리 땅이라 쭉쭉컸었음
김해는 요즘 뜨는 신도시
물론 쭉쭉 컸지만... 카더라에 따르면...
건설업자들 사이에서 돌던 카더라에 따르면
과거에는 유물 나와도 안알리고 밀어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
공사기간 길어지면 회사가 넘어간다는 카더라도 많아서...
경주는 아직도 파면 나옴
최근에 옛수도 교체 하다가 유물 발굴되서 중단하고
시내 한복판에 타일 교체하다가 유물 발굴되서 중단함
경주는 아냐...
경주는 파면 나오는 동네라 어짜피
보존결정안나면 발굴하고 덮어버리니낀
하지반 저기는 무조건 보존 결정하겠지만
경주는 그 유적지 유적터 때문에 도심 변경하려고 하잖아. 신경주역 부근으로
유럽도 그래서 도로같은거 새로 안깔고 길도 안넓히고 걍 보수만해서 쓴다더라 ㅠ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애들 외울거 더 생겨서 좋겠다.
저런건 몇년있어야 넣을까말까긴 한데 뭐..
아마 다음 교육과정 교과서에 들어갈걸 저정도라면
제일바쁜건 사학계지 교육계는 아직 아님 ㅋㅋ
아이고 땅주인 땅을 치고 울겠네
김해시 땅이라 울진 않을걸...
민주당 국회의원이면 기레기들이 투기라고 선동할텐데
저거 못파는데 울어야지
요즘 가야불교, 가야왕성 열심히 미는데 저거 나온거 보고 울었으면 아마 감동의 눈물이었을걸.
글쎄 저걸 사도 건물올려서 얻는 돈보단 못해서
기사보니까 ㄱ저기 그 봉황동유적 바로 옆이네...;;
내일 구경 가야 겠다
김해는 공원같은데 가면 유적이나 고분 하나씩 있더라
가야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실록 발견되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난 공부할 나이가 지나서리...
강호동 나만 아니면 돼~!! 짤
ㅋㅋㅋㅋㅋㅋㅋ
5~6세기면 가야 말기 시절같은데
서울에 있는 풍납토성은 서울의 특성과 아파트의 존재로 유적지 묻어버리기 정수임.
사찰? 그러고보니 가야에 언제 불교가 들어왔는지 배운 적이 없네.
허황옥과 파사탑 이야기가 신빙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남방쪽으로 어떻게든 불교의 유입을 가정해볼수도 있는지라
법흥왕이 6세기 초중인데 가야가??
그렇다면 가야은 신라보단 백제 쪽에 더 가까웠군
허황후 같은 믿기 힘든 전설적 이야기...(아유타국)을 배제하더라도, 가야가 3세기부터 꾸준히 중국 동북지역과(전연,후연)과 교류한건 유물로 입증이 되서, 그 와중에 불교를 접했을 가능성은 있겠지. 아직은 가능성의 영역이지만.
근데 지금까지 나온 지형상 백제가 더 가까울수 밖에 없지
간만에 가야유적이네
김해인데 진짜 공사하다가 조금나오거나 별거도 아닌거같으면 쉬쉬하고 밀어버리는경우 있음
이렇게 크게나오거나 감사기간에 걸리면 피눈물흘리면서 묶이는거임 ㅎㅎ
역으로 땅주인이 이익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이득은 없지만, 사실 저정도 작은 범위의 땅이라면 소규모 국비지원 발굴조사 신청이 가능해서 집 지으려 하는 정도의 건축주가 피해를 보는경우는 거의 없어. 어지간해선 저런건 보존조치는 안 떨어질 거고.
발굴일수도 저정도면 실일수 한달이 안 될거야. 공사에 큰 지연도 없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