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 자체는 잘만든 영화 맞음.
당시에 조폭영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소재도 조폭이긴 했는데... 영화 주제를 생각해볼때 조폭이 더 어울린것도 사실이고
나츠메 콧코로2019/08/26 11:52
내 마음속에 던져보았다란 저 말은 진짜 명대사같음
열두사자2019/08/26 11:53
서울만 안갓어도...
왜사나2019/08/26 11:54
달마야 놀자는 좋았는데 후속작이.....
이와타니 나오후미2019/08/26 11:56
이미 스님들은 마음이 물이란걸 알고 있지만 정작 이해는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서
노스님은 정확한 깨달음을 가지고 그걸 실천하며 그걸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알려줌.
이게 내 마음속에 너희를 던졌다는게 와닿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Bartman2019/08/26 11:57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매주 토욜에 극장가서 봤던 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ㅎㅎ
살인의추억, 킬러들의수다, 올드보이, 라이터를켜라, 지구를지켜라, 품행제로...
200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도 명작들이 참많았는데ㅎ
불경이 별거냐.
책에 쓰여있다고 불경이냐.
고승이 말했다고 불경이냐.
부처의 뜻이 전해진다면 그게 불경이지.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 또한 훌륭한 불경이니, 스님들이 좋아하실 만 하지.
조폭물 다 질려서 짜증냈는데 이건 사실상 불교물
이거 쓴 각본가가 감독 대뷔해서 만든게 나랏말싸미 ㅋㅋㅋㅅㅂ
달마야 놀자 정말 개꿀잼에 큰스님 명대사가 몇 개씩이나 나왔는데
2부? 그런 건 없었어
명작임
호평 했었나???
실제 불교계에서도 저부분은 극찬함
ㅇㅇ
밑 빠진 너희들을 내 마음에 던져넣었다는 저 장면에서 몇몇 스님들은 감탄했다고 하더라
불교 안믿는데도 저장면 보면서 불교에 대한 환상이 폭발했었으니까 스님들은 오죽했을까...
진짜 그건 지금 봐도 명대사 같음...
명작 영화
특선날 틀어 줘서
몇번 이나 봐도 안질림.
달마야 놀자 정말 개꿀잼에 큰스님 명대사가 몇 개씩이나 나왔는데
2부? 그런 건 없었어
케모노 2기같은 존재
조폭물 다 질려서 짜증냈는데 이건 사실상 불교물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특사랑 같이
추석특선이나 설특선 단골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긴 했음.
명작임
스님이 해병대 선배인거 보고 웃었짘ㅋㅋ
불경이 별거냐.
책에 쓰여있다고 불경이냐.
고승이 말했다고 불경이냐.
부처의 뜻이 전해진다면 그게 불경이지.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 또한 훌륭한 불경이니, 스님들이 좋아하실 만 하지.
와... 아조씨 말 되게 멋지게 한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종교 짓을하고있는 모든 종교쟁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멋진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조폭미화가 쬐금 들어가 있지만
개그물에 영화의 주제가 화합 이런거라서 괜찮은 영화였음
1편으로 끝나서 아쉽더라 2편도 나왔음 좋았을텐데
서울? 달마가 그런델 왜감?
2편있었어
쉿!
야 그거 2편 아니야. 걍 팬이 만든 찌라시 같은거야. 달마야 놀자 2편은 없음. 아무튼 없음.
눈치가 없는 중생이구나?
이거 쓴 각본가가 감독 대뷔해서 만든게 나랏말싸미 ㅋㅋㅋㅅㅂ
마치, 고려 불교가 빡대가리가 되는거 같은...
시작은 좋았을 지라도. 갈수록 안하 무인...
몇안되는 조폭영화중에 괜찮았는데 이댓글 다는중인데 이댓글 보고 허 한숨 나왔당.
암흑진화지 ㅋㅋㅋ
마치 새내기 전도사가 열정과 슌수함으로 설교를 하다가 목사가 되선 날 위해 바지를 내리지 않는다면 성도가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불교뽕에 너무 심치ㅜ해버린건가...
그러네
1절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뇌절을 해버렸구먼
헐, 오락영화임에도 느껴지는 바가 있어서 좋아했던 영화인데... 종교지상주의로 가버렸네.
달마야 서울가자 그것도 재밌었는데
자비. 베풀며 살거라.
2부 달마야 서울가자에서 건질 장면은 딱 이거 하나뿐
다리 저는 포장마차 주인이 된 박신양..
ㅠㅠ
깡패 이야기만 걷어내면 내용은 좋았음
물론 현실은 저렇게 깨닳음을 얻는 깡패가 있을리가 없다는거지
되려 깡패들이 신분세탁 수단으로 선택하는게 절이지
서울만 안갔어도...
스토리 좋고, 배우들이 탄탄하다
김인문
박신양 김수로 박상면 강성진 홍경인
정진영 이문식 이원종 유승수
이 장면은 진짜 불교 공부안하면 못만드는 장면임. 부처님은 그냥 스승이나 선구자일뿐이며 해탈하면 부처나 나나 아무런 차이가없음. 그런 와중에 부처님 불상의 귀를 떼 팔아먹건 말건 회계장부담당외에는 상관이없음ㅋㅋㅋ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는 격언에는 스승인 부처역시 허상에 불과하니 집착하지말라는 뜻이 담겨있는데 저기 제자스님들은 부처는 커녕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불상에 집착하고 있기때문에 노스님이 화내는 것.
말못하는 스님 369씬은 지금 봐도 명장면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9년 불교계 대호평작
인류는 쇠퇴하였습니다
올해 영화 최고 망언아님?이거~
존나호평받아서 단체관람도함 ㄷㄷ
달마가 서울을 왜감?
나도 이거 되게 재밋게봤어
항아리씬은 볼때마다 머리를 한대맞는듯한느낌
이거 삼천배인가 108배 대결하는것도 개꿀잼임 ㅋㅋㅋㅋ
저 영화 자체는 잘만든 영화 맞음.
당시에 조폭영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소재도 조폭이긴 했는데... 영화 주제를 생각해볼때 조폭이 더 어울린것도 사실이고
내 마음속에 던져보았다란 저 말은 진짜 명대사같음
서울만 안갓어도...
달마야 놀자는 좋았는데 후속작이.....
이미 스님들은 마음이 물이란걸 알고 있지만 정작 이해는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서
노스님은 정확한 깨달음을 가지고 그걸 실천하며 그걸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알려줌.
이게 내 마음속에 너희를 던졌다는게 와닿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매주 토욜에 극장가서 봤던 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ㅎㅎ
살인의추억, 킬러들의수다, 올드보이, 라이터를켜라, 지구를지켜라, 품행제로...
200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도 명작들이 참많았는데ㅎ
재미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