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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농담같쥬..? 진짜에유...
사실이쥬 잣같은 경기도버스
과속방지턱서 풀악셀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평택은 그렇습니다.
버스정류장 연석에서 30센티 이내로 정차하는 버스는 거의 없습니다.
이거 몇번 항의 했다가 나만 미친놈 되는거 같아 요즘엔 그나마 항의도 안하네요.....
평택시민 인정합니다. 서울은 워낙 버스도 많고 그러니... 지방소도시는 정류장에 타겠다는 의사 없으면 그냥 지나가죠 ㅋㅋ
강원도에서는 타이어를 쏴서 버스를 멈춰야하나??
ㅎㅎㅎㅎ
그냥 버스가 안와요 시골 구석탱이에는.... 사람 없겠지 하고 ㅋ
논산역앞 버스정류장에는 버튼을 누르면 여기 정류장에 버스타는 사람있다고 버스에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어요.
춘천살았었는데...버스가....정류소는 많이 보이는 편인데...버슨...간간히 보입니다. 다들 걍 차 타고 다니던지 택시타고 다니던지...버스는 학생들이나 시간 좀 남는 분들이...저 살면서 아침 출근 시간에 버스 별로 못봤어요...ㅠㅜ
울동네도... 그냥 멀쭘히 서있으면
첨부터 설생각도 없이 빠르게 지나감. ㅋㅋ
뭔가 액션을 줘야 함.
손을 흔든다든지... 도로에 바짝 붙어서 탈 준비를 한다든지...
경기도 가지말아야지.....
경기도도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보니
에이...설마....시골도 아니고...
진짜임
10억짜리 아파트 앞에서도 그렇게 탐
헐....ㅡㅡ
천안은 손 들어도 쌩까요
송파는 가끔 벨눌러도 안세워줘요.
그래서,
"아저씨벨룸아~ 세워달라고 벨눌렀잖아요."
라고 하면,
"미안합니다. 못봤네요 ㅋ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세염."
이라고 답 옵니다.
천안시 송파구인가요?
정류장마다 목책 준비되어있지 않나요
사람들도 문제에요 서울 경기도를 떠나서 버스오면 가만히 못있고 자석에 쇳가루 붙듯 몰려들어서 오죽하면 버스 사이드미러에 하도 부디쳐서 반사테잎 붙이다가 이젠 방향지시등이 LED로 들어갑니다... 이래놓고 기사만 욕하는거 보면 ㄷㄷㄷ
승객이 버스를 쫓아야지
그럼 버스가 알아서 승객들을 태우고 내려주고 그럴까....
하여간 서울 촌사람들 안일한 거는..... ㅋㅋㅋㅋㅋ
승객이 버스를 쫓아야지 버스가 승객 쫓으면 살인미수..
버스가 택시네요ㅋㅋ
매일 경기도 버스 타지만 딱히 공감은 안되네요
아놔 댓글들 ㅋㅋㅋㅋㅋ
진실임...
더하여, 버스를 개인차처럼 운전함...
급정차, 급출발,,,초보운전사들..
촌에서는 버스가 없어서 한대씩 서니까 그런거고 도시는 여러노선이 동시 정차하니까 버스가 늘어서면 나가서 잡아 타야되는거고
서울과 인접한 광명만 가도 정류장 문화 개판입니다 ㅋㅋ 뒷문승차도 다반사고 뒷문으로 요금 안찍고 타는 무임승차까지. 기사님들은 분노의 질주를 능가하는 액션 드라이빙.
거 참 희한하네요
용인 에버랜드 앞에서 40분에 한번 오는 1300번 타려고 추운 겨울 새벽 6시에 버스 기다리던 생각나네요. ㅋㅋ검은 코트에 날도 어두워서 그런지 나가서 손 흔드는데도 그냥 지나가 버림 ㅋㅋㅋ 40분 더기다리다 뒷차 타면서 기사아저씨한테 이야기했더니 타겠다는 의사를 점더 적극 적으로 보이라고 ㅋㅋㅋㅋ
아 간만에 웃었네요 ㅎㅎㅎ
농담이 아니라면 또라이들 같아 보이는데 ㄷㄷㄷ
경기도가 무슨 손바닥 동네인가.. 어디가 그런지 알려줘야지 ㅋㅋㅋ
저 어릴적엔 그랬는데 요새는 정류장마다 꼬박꼬박 스던데유..어디길래..
정류장 무정차 통과는 원칙적으로 신고 대상입니다.
신고했어요 그래도 접수되었다고만하고 아무대응 안함
경기도 뭐 거의 그런거 같은데요 ㅎㅎ
손 흔들어서 세우는건 기본이고요
from SLRoid
울동내에서 걸핏하면 쓱 보고 무정차통과하는 버스 있어서.
성남시에 신고했는데 (정류장에 신고번호 있음)
광주시버스라고..
그런데 통홥관리 하기 때문에
접수하고 사후처리까지 알려주셨어요..
2주쯤 후에
경고조치.. 뭐 그런것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서울 살다가 2012년도에 일산으로 이사갔는데 초반에 똑같은 몇 번 당하고 나서는 버스만 보이면 도로아래로 내려가서 손 흔들거 생각나네요
울산은 버스기사 쪽으로 몸을 향해 있으면 세워주던데...
그래서 전 제가 탈 버스가 아니면 뒤돌아 서 있습니다
헐 부천에서 버스 기다리다 그냥 가버린 버스보고 빡쳤던 내가 바보였네요
인도턱끝서 서있어도 안세워줌
당연히 손 흔들어야 세워주는줄 알았는데...
경찰이 쓰는
타이어 터뜨리는거
그걸로 막아 세우면 됨.
신가포....
버스도 택시 세우듯 손을 들어야 섬.
손 안들면 걍 지나침....
손 들어야되고 버스타면 기사가 싫어함
헐 어디까지가 농담이고 아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는 부산 촌놈
부모님이 경기도에 계셔서 종종 빨강버스 타고 가는데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니까 진짜 지나가더군요...
경기도 버스는는 손들어야 서더라구요.
버스정류장에 손님 있어도, 손 안들면 그냥 갈때가 많아요..
몇번 당하고나서는 이젠 무조건 손듭니다.
함정은 서울에서도 손들게 되더군요.
살면서 가장 익사이팅한 버스가 안성에서 밤에탄 버스였음 ㅋㅋ
꼭 주행차선 길 막고 승객 태우는 클라스
우리 시골에는 버스가 언제올지 몰라 버스 가는 길목에 고추랑 짐 실은 바구니를 놓고 버스 못지나가게 막아둬야함
그래놓고 근처에서 뛰어놀다가 뭔가 빵빵 소리 나면 잽싸게 뛰어가서 바구니 들고 올라타야함.
타면 통네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다른 마을 사람들이 앉아있는데 서로 서로 다 아는 사이임(버스에서만 보는 얼굴들)
망할버스가 내려야 하는데 안내려줘서 자유로 탄적도 있죠
대구는 이십년전에 버스가 조금 멀리 보이면 차도로 내려가서, 내가 탈거라는거 알려주고,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할때쯤이면 살기위해 인도로 다시 올라갔었는데.
버스탈때 손들면 내앞에 오는거 정말 편해요 ^^ 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