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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쉴드 보면서 느낀점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회적 리더를 뽑는다는 것은
비범죄자 범죄자를 가리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기대를 실현시킬 수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인간을 뽑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전과자라 해서 선출이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범죄를 저질렀어도 동기를 보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도
기회가 생기면 공동체의 이익대신
개인의 이익을 고를 수 있는 인간인가
인생의 일관성을 따져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국 후보의 도덕성 검증 논란을
애써 외면하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 후보자가 금수저라 공격받는다는 프레임을 짜려고 노력하는 게 빤히 보이니까요..
범죄자가 아닌데도 금수저라 공격받는다.. 뭐 이런 프레임말이죠.
사람들이 실망하는건 조국이 금수저라서가 아님을 알면서도
그 프레임이 아니면 도저히 조국 후보의 일관적이지 못한 인생과
기준이 다른 도덕관을 변명하지 못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금수저 프레임으로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멍청이가 아닌 이상 그 얄팍한 프레임의 야비함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후보고
문재인 정부가 원하는 후보니까 조국이 장관이 됐으면 좋겠다~
하세요.
그러면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중우정치건 색깔정치건 민주주의는 시민의 의견을 포용하고 나아가야하는 제도니까요.
그래서 태극기 노인도 한표고 NL도 한표입니다.
시대적 정의라는 양날의 검을 쥔 이상
한쪽 날이 자기를 향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하고
지금 조국 후보는 상대에게 정의의 날을 겨눈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겁니다.
공짜로 정의를 등에 업고 지지를 쌓아왔기 때문에
본인이 쥔 정의에 난도질을 당하는 것 뿐인데
누구는 더 하다더라, 누구는 털면 먼지 안나올 것 같냐 하는 땡깡이
중도층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이 있으리라 믿는게 안타깝습니다.

댓글
  • 성륜씨 2019/08/26 06:23

    바로 아래 계시네요.
    사회적 리더를 뽑는다는 것은
    비범죄자 범죄자를 가리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기대를 실현시킬 수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인간을 뽑는데 의의가 있다고 써놨는데도
    불법을 저지른게 무엇이냐 묻잖아요?
    아무 설득력이 없지만 그 프레임이 아니고서는 변명하지 못하는겁니다.
    박근혜가 1원 한장 받은게 있냐는 프레임으로 설득력 없는 메아리를 반복하는 태극기 노인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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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親 2019/08/26 06:26

    "시대적 기대를 실현시킬 수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인간을 뽑는데 의의가 있다"
    그 시대적 기대와 모범이라는 것이 개인마다 지역마다 년령마다 다 다르잖아요!
    모호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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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륜씨 2019/08/26 06:33

    민의는 모호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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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감기 2019/08/26 06:52

    일반적이면 비도덕성이면 무조건 반대하고도 남을텐데.. 더 심한 황교안도 한 자리를... 황교안이 반대하고 있으니 불쾌할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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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83 2019/08/26 07:04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의 결과를 민의라고 가져오다니.. 좀 더 중립적인 단체에서 조사한 결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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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따춥다 2019/08/26 07:05

    중앙일보 기사와 여론조사는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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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X1user 2019/08/26 07:11

    황고환이 뭐가 더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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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親 2019/08/26 07:14

    국민청원은 찬성이 반대보다 두 배 더 많은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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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6:19

    조국이 불법 저지른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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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cagraphy 2019/08/26 06:25

    ㅋㅋㅋㅋ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몇 살이세요? 이딴 종이 한 장보다 얇은 사고로 사회생활 가능한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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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6:31

    불법을 저지른게 없어서
    불법 뭐 있었냐고 묻는데
    별 그지같은 게 달라붙어서 사고가 얇다느니 나이가 몇 살이라느니 인신공격을 해 쳐 쌌네.
    지능수준이 얼마나 되길래
    이런 마구잡이식 인신공격을 일쌈으시나~
    그것도 ㅋㅋㅋㅋㅋ 거리면서.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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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8/26 06:35

    불법은 수사를 해야 나오는 것이고 혐의는 업무방해, 제3자 뇌물수수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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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6:36

    그럼 님들은 혐의만 가지고 그동안 저토록 가루가 되도록 깐 거였어요?
    무혐의 나오면 반성이라도 한 번 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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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won2 2019/08/26 06:40

    병신을머하러상대해요?
    버러지는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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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6:43

    약은 잘 드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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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한개밥 2019/08/26 06:43

    조국이도 병신이네요.. 잘못한게 없고 불법 정의롭지 ㅁㅎㅅ한게 없는데 왜 사과를하고 지랄??? 끝까지 내가 뭘 잘못했냐고 당당하게 나가야지.... 안그래요??? 쉴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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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륜씨 2019/08/26 06:46

    선출직은 비범죄자를 가려내는 천하제일 전과자 대회가 아닙니다.
    끝내 비전과자 프레임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범죄를 저질렀어도 동기를 보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도
    기회가 생기면 공동체의 이익대신
    개인의 이익을 고를 수 있는 인간인가
    인생의 일관성을 따지기 때문에
    선거때 상대 후보의 도덕적 위선을 파고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대통령 되기 전 박근혜가 범죄자여서 손가락질을 당했습니까?
    동일한 방식으로 인생을 거슬러 올라 따져봤을 때
    사람들은 조국의 인생이 일관적이지 않고
    도덕의 기준이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부류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무혐의라고 하기에는 제 1저자를 준 장영표 교수가
    청탁을 시인하며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 고백해버렸기 때문에 의미 없는 얘기이기도 하고
    민의를 말하는데 범죄자냐 아니냐는 본인만의 애처로운 프레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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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한개밥 2019/08/26 06:53

    햐... 귀신같이 신고하는 쉴더들.. 이걸 욕설로 신고하네. 찌질한것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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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6:54

    그래서 불법행위가 뭔데요?
    불법은 없고 온 언론이 며 칠에 걸쳐서 까대던 프레임 그대로 받아들이셔서
    결국 '민의에 어긋났다' 이건가요?
    장난하시나? 그럼 온 언론 매수해서 주작질 하고 프레임 만들어서 여론만 우세하게 만들면 만사형통입니까?.
    이번 언론과 알바들의 파상공세에 여론전에서 밀린 건 확실해 보입니다만,
    조국의 인생이 일관적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뭐 이것 역시 현재는 편협한 님의 추측일 뿐이지만)
    정의롭지 못한 사람으론 보이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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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6:55

    캡쳐도 어디 주작질의 대표주자 채널A 껄 가져오시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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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8/26 06:58

    수사도 안했는데 증거내라고요? ㅋㅋㅋ 증거찾게 특검동의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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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9/08/26 07:00

    거 참. 진짜.
    저게 특검 꺼리가 된다고 생각하셔서 진짜 물으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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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선간짬뽕 2019/08/26 07:01

    그 당시 가이드라인은 없고 제도는 개판인 시대에 무슨..ㅎㅎ 오죽하면 이명박이 도입한걸 박근혜가 없애나...
    최 전 의원은 “그때 도입된 것이 입학사정관제”라며 “가능한 필기 시험을 없애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니 스펙 쌓기 경쟁이 됐다”고 지적했다.
    최 전 의원은 “2014년 박근혜 정부에서 너무 부작용이 많으니까 없애버렸다”며 “이렇게 바뀔 때까지 6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스펙 쌓기 경쟁을 했다. MB 제도가 그랬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전 의원은 “학부모 인턴십 프로그램을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랑으로 올려놨다”며 “2010년 우수 교수 사례로 소개까지 됐다”고 말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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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8/26 07:01

    낙제생에게 1200만원 장학금을 주고나서 병원장이 됐습니다. 낙제생에게 1200만원 장학금을 주는게 정상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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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8/26 07:07

    형편이 어려워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의 장학금수급 기회를 훔쳐간 것 아닙니까? 기회의 균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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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무덤에침을 2019/08/26 07:13

    이양반 옵션열기 냄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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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親 2019/08/26 07:16

    상대를 비하하는 것은 이성을 잃은 겁니다.
    사과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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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도수형 2019/08/26 06:19

    님과같은 지식인들께서 더욱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명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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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따춥다 2019/08/26 06:49

    도수형이 좋아하니 뻘글이 확실한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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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선간짬뽕 2019/08/26 06:22

    뭐가 문젠데요? 변론으로 선동주작꺼리들 다 깨지게 생겼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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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온다 2019/08/26 06:25

    시대적 기대를 실현시킬 수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인간을 뽑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
    황교안때도 이런 글 쓰쎴으면 고개를 끄덕 거렸을텐데 말이죠
    가만 계시다가 갑자기 시대적 정의를 따져보고 싶으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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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륜씨 2019/08/26 06:32

    보세요.
    누구는 더 하다더라, 누구는 털면 먼지 안나올 것 같냐 이 프레임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공짜로 정의를 등에 업고 지지를 쌓아왔기 때문에
    본인이 쥔 정의에 난도질을 당하는 것 뿐인데
    견디질 못해하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모로 가도 경제만 살리면 장땡이라고 했지(물론 못살지미나)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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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온다 2019/08/26 06:41

    자유한국당도 기회는 균등 하다는 말을 늘쌍 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입시제도도 기회균등이라는 명목하에 만들어진 제도구요.
    자유한국당이 실제로는 개차반이어도 말은 번지르 잘했답니다.
    다유한국당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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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X1user 2019/08/26 07:13

    댁이 좀더 나서지 그러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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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at.Copyright 2019/08/26 06:30

    손흥민 경기할때 ‘공홈에 떴어요 오늘 벤치에요’라며 댓글달고
    잘하던 못하던 까고 손흥민 응원하면 국뽕이라 말하는 이들과 같다고 보여져요
    관심받고 싶은건지 관심받는 사람이 싫은건지 둘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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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8/26 06:32

    장도리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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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아힝흥 2019/08/26 06:35

    정치인들은 그놈이 그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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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won2 2019/08/26 06:41

    개돼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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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채연아빠 2019/08/26 06:40

    혹시 이재명 지지자신가요.
    글 앞부분만 보면 이재명 옹호하는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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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고물 2019/08/26 06:41

    황교안이때 이런글이 있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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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9/08/26 06:51

    그래서 홍준표 나경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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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온다 2019/08/26 06:55

    글 쓴이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니 그래서 홍즌표 나경원이 맞아요.
    홍준표,나경원이는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이런 말을 안했으니....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 낫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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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돌람바(Seeko) 2019/08/26 06:52

    야...이번 주 총공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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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따춥다 2019/08/26 06:53

    그러니깐 조국 후보가 무슨 불법을 저질렀는지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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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라딘 2019/08/26 06:53

    쉴드? 왜 문제도 안된다는 논문을 들고 나서는거고, 그렇게 대입 사정관을 둬서 이지랄을 만든 이명박에게는 욕 안해?!. 그렇게 잘났으면 국회의원 다 포함해서 특검하던지. 검증도 않된 찌라시를 날려서 마치 뭔가 있는것 처럼 흔들면 그것이 민의 인가? 수상한 부분이 있으면 명쾌하게 청문회를 통해 밝히던가? 찌라시를 통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건 뭔지?!. 꼭 겨 묻어 보인다고 고 노무현 대통령이나 노회찬 의원처럼 조국이 자살해야 속이 시원하겠어? 정작 황교환이나 나경원한테는 고소한다고 하니 아무말 못하는것 그것이 민의이고 뭐 쉴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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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너의깃대되리니 2019/08/26 06:54

    당신이 적어 놓은 것이 당신의 느낌이라면, 당신의 느낌장에 쓰시고 당신이 갈 길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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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yrigel 2019/08/26 06:55

    아니 조국 절격 사유가 먼지 정말 궁금 합니다.
    기득권 층 자녀들 다 이정도 하자나요???
    법 위반 하며 자녀들 올리려 별의 별짓 다하는데
    법 지키며 자녀 올리는건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새누리 도덕 운운 하며 사퇴 하라는게 더 웃긴데
    여기에 동조하며 새누리편 들며 같이 도덕성이 의심 된다 하는건 참 웃기네요.
    이래서 민중 개돼지라는 소리가 나오나 봅니다.
    오늘자 장도리 만평 추천 드립니다
    가장 잘 풍자한 만평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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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륜씨 2019/08/26 07:13

    그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함과, 결과의 정의로움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출범한 것이 문재인 정부입니다.
    더 잘먹고 잘 사는 것에서
    더 공의로운 것에 시대적 기대가 모이게 됐기에 당선 된 정부입니다.
    정의 양날의 검이고
    정의를 휘두르게 되면
    한쪽 날이 자기를 향하게 됩니다.
    남들 다 그러니까 우리도 좀 봐달라는 정의를 정의롭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들을 둘러보면 조국 편 들지 않으니
    자한당편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한국은 중도층이 방향을 결정하는 나라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뽑은 것도 중도층이고
    이명박 박근혜를 뽑은 것도 중도층입니다.
    기준이 다른 정의가 중도층을 설득할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상식이 잘 통용되지 않으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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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따춥다 2019/08/26 07:07

    병신같은 입학사정관제 만든 이명박정부나 욕해야지, 그거 따라서 열심히 준비한 조국후보 딸을 욕하고 자빠져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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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무덤에침을 2019/08/26 07:15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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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트팔 2019/08/26 07:08

    나베가 이랬어봐... 그러고도 나베가 무슨 불법을 저질렀는데요??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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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親 2019/08/26 07:11

    장관은 뽑는 게 아니라 대통령이 임명하는 겁니다.
    국민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을 선출하죠!
    특히 국회의원이 국민들을 대신해서 법을 재정하고 국민들은 그 법에 따라 삽니다.
    그리고 그 법에 문제가 발생하면 국회에서 다시 개정하여 공표합니다.
    이런 절차를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조국이 잘못한 있다고 하며 그것이 장관직에 장애가 된다고 하니,
    조국을 옹호하는 분들은 조국이 잘못했다니까
    그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법에 근거해서 설명해주길 바라는 거죠!
    저도 조국이 장관직에 장애가 될만한 어떤 불법적 행위를 했는지 물어볼 뿐입니다.
    도덕적, 인격적 이런 문제를 기준을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 도덕적 인격적 기준은 개인마다 지역마다 시대마다 년령마다 다르잖아요!
    정부는 도덕적 인격적으로 행정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법에 근거해서 처리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른 법치 민주주의 국가겠죠!
    의혹만으로, 또는 친인척 문제로 비판받을 수도 있지만 친인척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이러한 맥락에서 공수처 등 고위 공직자 관리 법안이 빨리 입법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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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R 2019/08/26 07:11

    여긴 일베사이트화 되어서 적어봤자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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