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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잘 보셨다에 한표요~!
29t살이면 사회생활도 했을 것 같은데.... 저도 아버지에 한 표요
기본 예의 고칠 자신 있으면 고치면서 살면 좋지만 거의 힘들 거예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어른들하고 식사하고 먼저 일어서는건 아니라고 봄. 그게 담배 태우는것 때문이었다면 더더욱
그냥 기본 매너가 없는건데
저건 교정할람 오랜시간 걸림
여자입장에선 결혼상대로는 좀 부적합 하다봄
나중에 돌아보면 잘생각했다고 생각할거같다. 글로만 봤기때문에 우리는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하지만 태도 말투 어른들에게 하는 자세 이런거 보면 사람 사이즈 나오지 않음? 어른들보기에 아닐만 하니까 반대하시는걸꺼임 ㅜㅜ
남친이 자기가 밥값도 냈다고 생색내고 여친앞에서 여친아부지 속좁다고 할정도면..흐흠..
여자친구 부모님 만나는 자리인데..담배를 피다니...저건 여자친구분 뿐만이 아니고 그쪽 가족자체를 다 무시한 느낌인데..
하루 왠종일 보는것도 아니고 그 짧은시간 담배를 못 참나?
여친 아버님이 아니라 직장상사나 학교선배라도 저렇게 행동하지 않죠
이 부분에서 못을 박아 버리네..
밥값ㅋㅋㅋ
우선 부모님 뵐 정도면 결혼도 생각할 수있는 사이인 듯 한데, 그렇다면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본인 부모님이랑 밥 먹다가도 이쑤시개로 쑤시고 담배 피우러 나갔다 올 수 있는지 궁금.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개차반 집안이니 더더욱 걸러야 함.
이쑤시개는 살짝 보기 흉하지만 그럴 수도 있는 듯
담배는 무례한 듯. 차라리 화장실 간다고 했으면 괜찮았을 듯
밥값 이야기는 해서는 안 될 이야기인 듯.
아빠 말 들어... 나중에 개고생하지 말구... 에휴...
여자가 여자볼 줄 알듯이 남자가 남자볼 줄 압니다
ㅋㅋㅋㅋㅋ밥값도 지가 냈는데 걍 헤어져야지
아버지가 현명한듯
부모님이 말씀하시는거 90%정도는 정확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
주작이냐. 아니라면 답은 이미 나옴
'아빠가 예민하셨던 걸까요...'
에서 소름...
뭐 주작 이겠지만요 ㅎㅎ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
정답이 글 중에 다 나와 있는데 글 쓴 여자만 모르는 듯
29살이나 먹은 사람을 애???????라고 두둔하시는 어머니 ....
29살이면 좀 일찍 결혼 했으면 애아버지입니다
아버지 눈이 정확하시네요
도망가....
옛날같으면 응기하면서 한대폈구나 싶은데 요즘 화장실은 금연이니 뭐 정상참작해줄 여지가 없네요
밥먹는 예의가 없는 거 까진 그럴 수도 있다고 봄.
근데 여친 아버지 말씀에 대해서 고치려고 노력해보겠다가 아니라 너네 아버지가 속이 좁다고 대답하는건 인간성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반응인듯..
끔찍하네..
친구들이랑 술 자리도 아니고 쳐먹고 식후땡이라니.
끔찍... 이건 나이가 어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이 잘못됐음.
못배운 놈이
버르장머리없고
세상 계산으로만 살라하네...
결혼한지 3년되면
니네 부모님은 해준게 뭐냐며
돈 내놓으라고 할 놈일세
스물 아홉인데 사고가 초3도 안되어 보입니다. 밥 값만 내면 이도 쑤시고 노래도 부르고 드러 누워도 되나요? 예의가 없어서, 없다고 가르치면 내가 경솔했나보다 해야지... 조상이 도운 기회! 뒤도 보지 말고 도망치기 바랍니다.
식후 담배.. ㅋ
그 짧은 순간도 못참을 사람이
긴 결혼은 어떻게 할까요?
아버님의 혜안에 한표.
헤어지는게 정답 100%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29살이면 이미 못 고쳐쓴다..
군대만 다녀와도 2년간의 사회 간접경험으로 최소한의 예의 같은건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데..
진짜 사회경험이 전무한 상태인지.. 서른 다되서 저 상태인게 신기하네요
일단 텍스트로만 있으니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를 것이니까 딴건 제쳐두어도..
담배는 좀 그렇다.. 어른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도 담배는 꼭 양해를 구하거나 아니면 다 일단락되면 그 때 조용히 피든가 하는데..
담배피고 들어왔을 때 확 나는 담배냄새 우짤거냐.. 게다가 어르신들이 비흡연자면 더 크게 냄새를 맡았을텐데...
아버지가 충분히 아니꼽게 보실 상황이긴 함..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식사자리가
서로의 예의와 감정을 교류하는 자리지
식비를 교류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남친이 생각하는 잣대가 이상한듯하네요
똑같이 행동해 보면되지
남친아버지 앞에서 밥먹고 걍 이쑤시고, 식후땡 한다고 먼저 나갔다 와서 (밥값계산하고) 남친이 별일 아니라고 한다면 1차통과
그걸 보고 남친아버지가 굿이라고 한다면 무조껀 결혼이고
뭐라한다면 속좁고 인색한거 아니냐고 남친한테 따졌을때
그렇네 니가 옳아 라고 한다면 그 남자랑 무조건 결혼하는거다
물론 친정이랑은 연락끊고 살면됨
그런데 솔직히 저걸로 고민한다는거 자체에서 이미 끼리끼리 만난거라 봄 - 정상적인 사고라면 이별각
못 배운건 가르치면 됨
but 배울 생각이 없는건 노답
고딩도 저러면 고쳐쓰긴 지났음
그냥 폐기
중딩이라면 가르치면 될듯
ㅎㅎㅎ
세상에서 절대 배우자로 선택하면 안되는 부류가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가 없는 사람임~
나중에 지 부모던 배우자의 부모던 절대 효도란 의미의 행동을 1도 안함.
밥값 얘기하는 걸 보니 지가 인색하구만~ㅋㅋ
헤어져야한다는데 1표인게.. 보통 저런 행동을 밖에서 하고 다니면 부모님이 먼저 호통합니다. 근데 저 나이 먹고 저게 예의가 아니란 걸 모른다는 건 그 부모도 비슷하단거죠. 저런 작은 예의가 별거 아닌 거 같죠? 최소 30년 이상 같이 부대껴야 하는 결혼은 저런 작은 것들이 쌓여서 불씨가 되고, 자식 교육 제대로 못한 시댁이 시월드로 이어질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29살..
어리지 않음.. 이미 본인의 잣대는 다 성장한 상황..
29살에 예의가 없다면 나중에도 예의가 없을 확률이 아주 높음..
3년이나 사귈동안 이상한걸 모르는 여자도 신기하네
첫만남에 ㅎㅎ 대단하네요. 저는 감히 그러질 못하겠네요
여자랑 결혼마음이 없어서 헤어질려고 일부러 저런거
같은데???????
3년을 만나나 30년을 만나나 저쌔끼는 흐유
기본이 안된 애를 힘들게 고쳐서 만나려 하지 말고 처음부터 기본이 된 사람을 만나요
초딩이면 몰라도 중딩, 고딩도 저러진 않을 듯.
하물며 그동안 집안 어르신이나 모임, 업무상 식사자리 등등 경험이 없을 수 없음. 20대 초반이면 백번 천번 양보해서 이해할 수 있지만 29살이면 군대도 다녀오고 해서 어디가서 얼굴 먹칠하지 않을 만큼 예의 차릴 줄 알고 나이가 어려서 경험없는 사람에게 기본정도는 알려줄 나이임.
밥 값 까짓거 줘버리고 헤어져라. 왠지 궁시렁거리면서도 돈 받을 것 같다.
이럴 때 흔히 하는 말로 '못 배운 놈'이라고 합니다. 장인이 될 지도 모르는 분에게 속좁다? 이 말 그대로 했다면 저는 이 부분에서 확신이 가네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닙니다..
결혼 전에도 저러는데 결혼 후에는 장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누가 옳을진 몰라도 저런 이야기 나오면 그냥 안만나는게 속편함
설마 주작이겠죠. 저 문제를 스스로 판단 못해서 인터넷에 올리는것도 생각해보면 심각한건데...
그냥 한국이라서 일어난일 같은데.
미국에서 이런일이 있을까..
남친이 약간? 차은우?
이 쑤시는거는 건강생활입니다.
즉석에서 빼줘야 하는 것인데...
너무 그거 가지고 매너 운운하지는 마세여.
저는 밥 값도 내가 냈는데...와 담배피고 와서 냄새 풍기는 거는 진짜 배려가 없네요.
걍 알아서 해라
와....아버님 사람 볼 줄 아시네요...
거기다 밥값을 내가 냈는데??
그렇게 말하면서 네 아버님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뇨. 밥값 지가 내면 싸가지 없게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말 인성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네요..
근데 저 밥값이야기를 듣고서도
판단이 안 선체
아버지가 예민하신건지 하는 걸 보니
둘이 천생연분임.
저거 원글처가 네이트판인가 거긴데
후기비슷하게 올라왓거든요?ㅋㅋㅋㅋㅋ
헤어지려고 하니까 회사 잘리게해준다고(현재 재직중인 회사 남친백으로 들어왓다고함) 그래서 걱정이랍니다 저글쓰니
저런게 가정교육....
잘못한거는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그걸 모르는 것은 상당한 문제죠
소시오 패스일 확률이 가장높음 가정교육의 문제도 아닐듯.
장인되실분 앞에서 담배라니 그것도 식사후 담소중에
미친건가.
27살... 여자 나이도 어리지 않아요.
이런걸 물어 본다는것도 저는 좀 그렇네요.
남친에게 말 했다는것도 그렇고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우리 아빠라면
그 자리에서 차근차근히 자상하게 가르치심. ㅎㅎㅎㅎ
'자네, 몰라서 그러겠지만, 어른 앞에선 아니, 다른 사람 앞에서 이쑤시개를 사용할 땐 손으로 입을 가리는거라네.
그리고 양해를 구하고 담배피러 나가는거야.'
그러고나서 남친의 행동을 주시하심.
밝고 공손하게 아! 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알겠습니다! 하면 일단 합격. 그리고 나중에 다시 지켜보신다.
아니면
뭐 씹은 얼굴로 제대로 대답안하거나 티껍게 굴면 바로 헤어지라 하심.
그런데 그런걸 보고 훈계하시고 가르치시면서 저한테도 그걸 알려주시더라고요. 너도 잘 봐라. 쟤가 어떻게 하는지.
저는 저런 경우는 없었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아부지 말씀과 시선으로 남친을 보니 나중엔 제가 알아서 정이 떼지더란...
그래서 제가 그냥 헤어지자 함.
지금 생각하면 엄청 잘 했음.....
'야 니네아버지 속좁은거 아니냐'
남자끼리였으면 죽빵각
이런말이있습니다.
결혼한뒤
남자는 안변해서 문제,
여자는 변해서 문제.
전 엄마 편
아버지 상황판단이 빠르고 정확하시네.
어른들 보는 눈 무시못합니다.
중요한 전화도아니고 단순히 담배때문에 나갔다온거면
백프로 믿고 거르면됨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영애이
장인어른 장모님 되실분한테
그것도 첫만남 자리인데 그 담배 못참고 먼저일어나다니
그건 인성문제에요
남의 연애에 끼어들기 그렇지만 헤어지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버릇을떠나 인성이 안좋아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불행할것 같아요
저런성격갖은 남자랑 살면 후회합니다.
아버지 눈이 정확합니다 헤어지는게 답이에여
저런남자는 어떤여잘 만나도 이혼합니다.그여자가 님이 아니길..
지금은 좋아서 콩깍지 쒸어 안보이겠지만 같이살면 귀찮다하고 안한다하고 피곤하다하고
애안본다 하고 이럴것같은데 (술,담배,게임)만 할거고, 일도 그만둔다할거고, 책임감도 없을거고
제가 장인어른 장모님 처음만날때 저런행동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ps 남자가 밥값을 자기가 냈다는것도 할말이 아닙니다.
잘못했으면 내가 잘못한것같지 하며 인정해야지 아버지 흉이나보고 그것도 아버지 딸인 나한테 하는말은 아닌것같네요
아버지가 돈이 없어 계산도 못하는게 아닐것텐데, 내가샀다고 내맘이다는식은..
저인간 저정도면 지 부모앞에선 맞담배질 할 인간이네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이쑤시개는 가리든 몸을 돌려서하든.. 뭐.. 그래야지 미.친.놈아
어른이랑 동행할땐 담배는 좀 참아라
뭐 죽고 못사는 일이라고 그걸 못참고 빨고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