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일요일까지 공부만시킴. 주말에 노는시간 안줌.......-_-;;; 프로그램 보다가 암걸리는줄알았음...
댓글
meles2019/08/24 02:30
부모가 돈은 많은데 공부해본적 없는 사람이면 애들이 참 고생 많이해요..
애들이 부모 닮아 공부머리는 없지.. 하지만 부모는 학원 열 몇개 뺑뺑이 돌리지..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2:33
엄마가 미술전공자 라고 하더군요...
저기 둘째알들은 아이큐가 132로 나오고요 거의영재 수준
그냥 남들이 하니깐 따라 하는거더라구요.
엄마가 답답함...
A7R3_셔터2019/08/24 03:09
132가 영재수준인가요?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3:59
6살짜리가 132면 높은거 아니에요..?
제네럴박2019/08/24 02:34
공부야 상위권 가려면 수학 영어정도 도움 필요하긴 하죠...
근데 미술이니 축구니 이런건 크다 보면 알아서 다 관심 생기는데 왜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이 그렇게 싫었는데 고등학교 다니고 나서부터 악기 잘만지는 애들이 그렇게 부러웠어요
그래서 대학가면 꼭 바이올린 배워야지 하고 대학왔는데 악기보단 노래부르는게 좋고 사진에 빠지게 됐네요ㅋㅋ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2:35
저기 전문가도 그애기 하던데... 악기 하나 배우게 해보라고.
제네럴박2019/08/24 02:42
피아노 학원 다녀본사람들 중에서 다 공감하는 이야기가 이거죠
예를 들어 선생님이 체르니 40펴서 어디를 몇번 연습하라고 하는데요, 여기저기서 피아노 소리 들리니까 방 안에서 안치고 사과에 동그라미 다 치고 연습 끝냈다고 검사받으러 가는 에피소드ㅋㅋㅋ
넌갈등이었어2019/08/24 02:34
과연 저게 아이에게 행복한삶 일까요...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2:36
아이들이 공부 못하는것도 아닌데..
일요일까지 공부를 시키니.. 프로그램 보다가 속터지는줄 알았어요
카슈밀2019/08/24 02:41
그걸 부양해주는 부모의 재력이 ㅎㄷㄷㄷㄷ
BK핵잠수함2019/08/24 02:47
부모가 병신이죠 ㅋ
공부가 좋아서 하는 아닌이상에야
쟤들 고등학생돠면 개 폭락합니다 ㅋㅋㅋ
불쌍 ㅋㅋㅋ
[미개한]별이2019/08/24 02:51
학원에 꼴아 박을 돈을 애들 통장에 넣어서 주면 나중에 진짜 효자들 되는데...
저렇게 막무가네로 돌리면 애들 병걸려요 정신병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3:13
큰딸은 이미 정신병 걸린뜻해요
솔로구라미2019/08/24 03:14
걍 수학이나 영어나 시키면 되지ㅡ왜 또 애를 체력적으로 힘들게 축구랑 미술까지 시키나요...ㄷㄷㄷ
공부를 시칼려면 공부만 시키든지 예술을 시킬려면 미술이나 그림만 파던지... 잡학다식해봐야... 아무 쓸모짝없음...
어렸을때 수학 쌔빠지게 해봐야 머하너...ㄷㄷㄷ 중간에 문과로 빠지면 내꼴남...
레머스2019/08/24 03:35
대박.....
한화_이글스2019/08/24 04:00
줄넘기는 뭐여 ㄷㄷ
한화_이글스2019/08/24 04:02
학습지는 빼줘라. 수학도 하나만 한군데만 하고. 이정도만 해도 여유 좀 생기겠고만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4:05
나중에는 34개 에서 22개는 빼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방송에서는 빼주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엄마가 빼주지는 않을뜻.....
[D750]던힐플러스2019/08/24 04:07
아이들때문에....(일요일까지 공부를 하니) 임호가 마누라하고 치킨에 맥주한잔 먹어본적이 없데요.. ㄷㄷㄷㄷㄷ
부모가 돈은 많은데 공부해본적 없는 사람이면 애들이 참 고생 많이해요..
애들이 부모 닮아 공부머리는 없지.. 하지만 부모는 학원 열 몇개 뺑뺑이 돌리지..
엄마가 미술전공자 라고 하더군요...
저기 둘째알들은 아이큐가 132로 나오고요 거의영재 수준
그냥 남들이 하니깐 따라 하는거더라구요.
엄마가 답답함...
132가 영재수준인가요?
6살짜리가 132면 높은거 아니에요..?
공부야 상위권 가려면 수학 영어정도 도움 필요하긴 하죠...
근데 미술이니 축구니 이런건 크다 보면 알아서 다 관심 생기는데 왜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이 그렇게 싫었는데 고등학교 다니고 나서부터 악기 잘만지는 애들이 그렇게 부러웠어요
그래서 대학가면 꼭 바이올린 배워야지 하고 대학왔는데 악기보단 노래부르는게 좋고 사진에 빠지게 됐네요ㅋㅋ
저기 전문가도 그애기 하던데... 악기 하나 배우게 해보라고.
피아노 학원 다녀본사람들 중에서 다 공감하는 이야기가 이거죠
예를 들어 선생님이 체르니 40펴서 어디를 몇번 연습하라고 하는데요, 여기저기서 피아노 소리 들리니까 방 안에서 안치고 사과에 동그라미 다 치고 연습 끝냈다고 검사받으러 가는 에피소드ㅋㅋㅋ
과연 저게 아이에게 행복한삶 일까요...
아이들이 공부 못하는것도 아닌데..
일요일까지 공부를 시키니.. 프로그램 보다가 속터지는줄 알았어요
그걸 부양해주는 부모의 재력이 ㅎㄷㄷㄷㄷ
부모가 병신이죠 ㅋ
공부가 좋아서 하는 아닌이상에야
쟤들 고등학생돠면 개 폭락합니다 ㅋㅋㅋ
불쌍 ㅋㅋㅋ
학원에 꼴아 박을 돈을 애들 통장에 넣어서 주면 나중에 진짜 효자들 되는데...
저렇게 막무가네로 돌리면 애들 병걸려요 정신병
큰딸은 이미 정신병 걸린뜻해요
걍 수학이나 영어나 시키면 되지ㅡ왜 또 애를 체력적으로 힘들게 축구랑 미술까지 시키나요...ㄷㄷㄷ
공부를 시칼려면 공부만 시키든지 예술을 시킬려면 미술이나 그림만 파던지... 잡학다식해봐야... 아무 쓸모짝없음...
어렸을때 수학 쌔빠지게 해봐야 머하너...ㄷㄷㄷ 중간에 문과로 빠지면 내꼴남...
대박.....
줄넘기는 뭐여 ㄷㄷ
학습지는 빼줘라. 수학도 하나만 한군데만 하고. 이정도만 해도 여유 좀 생기겠고만
나중에는 34개 에서 22개는 빼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방송에서는 빼주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엄마가 빼주지는 않을뜻.....
아이들때문에....(일요일까지 공부를 하니) 임호가 마누라하고 치킨에 맥주한잔 먹어본적이 없데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