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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네요.jpg
예정일은 3일 남았는데
양수인지 몰라도 배가 아프고 물이 비춰져서.. 왔습니다.
흠. 첫째인데 뭘 어찌해야하나 싶네오
우선 진통은 없고요 검사하러 들어갔는데 30분정도 걸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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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물말고 이슬이...
이슬인가 물인가 잘 모르겠어요.
여튼 뒤숭숭하네여 ㅎㅎㅎㅎ 아직도 실감이.안나요
왠만하면 자연분만할때 보지마세요 평생 안잊혀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와이프 얼굴만 보시고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우와~~~~~축하드려요 그리고 잘 지켜보시다가 가족분만실에서 대기할때 애기가 오랫동안 안내려와서 산모분이 힘들어하면 너무 길게 기다리지마시고 산모하고 얘기하고 제왕절개 하세요
넵 알겠습니다 장군님. 감사해요
저는 미련하게 13시간 기다렸다가 제왕절개 해달라고 했네요
관게자(?)를 왜 못들어가게하는건지 ㄷㄷㄷ
아직 분만 준비는 아니라 검사만 한다네요
진짜 아빠게 되는 순간
축하드립니다
아기 순산하세요 ^^
네에.감사합니다 ^^~
일단, 축하드립니다. 올해 1월생 딸래미아빠입니다.ㅎㅎㅎ
BCG접종 예약하셨나요? 생후 1달 이내에 접종이고
보건소 무료...일반소아과 7만원인가 그렇습니다~
1달 넘어도 괜찮다고 하긴 하던데... 저희는 부랴부랴 늦게 예약해서
1달 간당간당 넘길뻔 했네요.;;;;
아하! 그런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몇시간후부터 신혼끝.
가장의 길로 들어선걸 축하합니다.
순산기원핮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으로 힘내세요.
허리로 진통오면 바로 제왕절개 하세요 와이프도 13시간 버티고 버티다가 허리로 와서 제왕절개했습니다. 순산하시길~~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 저도 둘째 8월 8일에 태어나서 조리원 마치고 집에 왔는데. ㄷ ㄷ ㄷ 힘듭니다 ㅋ 두시간 단위로 분유 줘야하고 소화 시켜줘야하고. 저도 그렇고 와이프에 덩달아 첫째까지 잠을 못잡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아들 딸? ㅎㅎ 행복하세여 ^^
눈물나면 우세요.
펑펑
미안함과 기쁨의 눈물이구요.
아빠가 흘릴수있는 눈물중 가장 행복한 눈물이라고 생가합니다.
저도 지금 분만실 앞에서 대기중입니다~(양수가 나와서 부랴부랴 병원에 왔네요) 동지님 화이팅 하소서
저는 간호사 한분과 함께 제가 아이를 받앗는데요.. 어떤분들은 충격적이라고 하시지만 저에겐 어찌보면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이자 장면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