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탐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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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배우 김민희 베를린에서 상탔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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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인 영화감독과 관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선 불륜이 별거 아닌가보네요
개인적으로 불륜을 떠나 지금도 연기는 잘 못하는배우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감독 잘만나 많이 키워주네요.
헐킈 ㄷㄷㄷㄷㄷ
이정도면 세기의 커플 ㄷㄷ
뭔가 미국에서 볼 수 있을듯한 불륜 ;;
연기 못한는 배우가 상을 타다니 ㅎㄷㄷㄷ
둘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지겠네요.
저건 연기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