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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머니 임호 삼남매 ㄷㄷㄷ.jpg
어제 첫방이라 봤는데 엄마가 아주 많이 심함 ㄷㄷㄷ
첫째가 9세, 둘째가 7세, 막내가 6세...
보는내내 아이들 불쌍하고 열받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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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욕심이 마나요
서울에 사셔서 그런가
돼지엄마? 그거 하고 싶다는 말 들어니깐 애들을 위한건지 자신을 위한건지.
보통 자식에게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교육을 시키는 사람보면...
안그런 사람도 있으나, 대다수 자신이 어릴적 학창시절 공부를 안해서, 혹은 여건이 안되서 공부를 못해서 저렇게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ㄷㄷㄷ
애들 엄마는 학벌이 얼마나 대단하길래....저렇게 시키나요?
대단하지 않아서 시키는 경우가 더 많아요...ㅎㄷㄷ 자기다 당해보니 ㅈ같으니깐 자식들은 안당하게 하려고 ㅎㄷㄷ
자기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르지만..애들만 불쌍함..
엄마들 이거보고 애들 더잡겠네;;;;;;;;;;;;;;;
그냥 미국 1년 보냈다가 외고보내면 되는데...
교수 커넥션이 없어서... 연예인 커넥션이 도움이 될지는...
사실 사전셋업 없이는 못하는 일이죠...일반인에게는 엄청난 도박...
애들이 저걸 좋아 하냐가 문제겠네요..
아마 보통은 지겨워 할텐데..
사진상으로는 애들은 똘똘하고 밝아보이네요.^^
어른의 욕심이 애들을 힘들게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욕 엄청 먹을거란걸 알텐데..그래도 방송 욕심이 있나 보네요..ㄷㄷ
흙수저는 저렇게라도 노력해야 스카이가죠
인정합니다 ㅋ 저희부모님도 저한테 공부에좀더 강압적이었다면이란생각해본적 있습니다
엄마 성적표좀 보고싶네
애들 너무 불쌍함.
너무 늦게자면 키 안크는데.....
우리 애들은 공부 안하고 잘 자서 키는 큰가보네요..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불쌍하다 ㅠㅠ
8살 5살 울애들은 엄마랑 침대서 뒹굴면서 브롤스타즈 팀플합니다...ㅋㅋㅋㅋㅋ
임호가 잘못했네, 서울대 법대 교수를 했어야지.
이거 보다가 내가 다 숨이 막히더만.. 돊은 많이 버나보네요. 3명을 이렇게 대치동에서 키우려면..
개 병신같은년 한참 뗘놀아이를...
엄마가 잘못했네
저런거 안해도 의사만들기 쉬운데
언론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동학대
썅년
양육권박탈
사람부터 만들어라 모지리들아
공부는 머리유전 99퍼센트와
집중력 유전 1퍼센트 로 판가름 납니다...ㄷㄷㄷㄷ
이게 문제인게 엄마도 스트레스가 엄청 심함..
결론은 그 누구도 맘이 편한 사람이 없다는...
본인도 고치고 싶어서 나왔겠죠
외국인 전형하면 저렇게 공부 안해도 의대, 수의대, 치대 골라갈수있는데...
요즘 애들은 저렇게 안시키면 나중에 부모 원망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다른애들처럼 엄마가 공부조 시키면 내가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하면서 원망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사는게 과연 행복할지?
본인은 저렇게 했나? 뭔 감옥생활이네 완전. 나중에 업보로 돌아올듯
강남권의 보통애들은 저정도는 다합니다
욕심이 아니고 머리가 나쁜 엄마들이 저리 합니다. 공부는 재능이고 부모의 영향이 제일 큰데.
교육관은 개인의 자유지만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은 고민 해봐야죠.
돈이 ㄷㄷ
우울증 걸리는 원인. 하고싶은거 못하고 끝까지 성취하려는 의지를 꺾어놔서 나중에 아무것도 못하거나 남들따라 하는정도 욕구불만에 늦은나이에 터지면 노답.
우리집 애들은 엄마 아빠가 공부하니까 따라서 하던데....
제가 방통대 다니면서 공부하고 엄마는 논문 준비하면서 공부하니까
자연스레 애들이 따라서 하더만요 그런데 저도 졸업하고 와이프도 논문 통과하고 쉬니까 애들도 같이 쉬는게 함정 ㄷㄷㄷ
한참 뛰어놀 나이에 억압받는군요.
저런다고 명문대가는것도아니며 학습의 효윤저하와 나중에 저런 환경에서 큰 아이가 사회에서 올 바른 인성을가지고 생활할지 염려가됩니다.
와...6살때..저런걸 할 수 있단것도 신기하네
자기가 못이룬 성공의 한을 애들한테 푸는거임.
저렇게 시켜도 안될 놈은 안되고, 안시켜도 될 놈은 됨.
그리고 스카이 안가도 충분히 성공해서 잘 살 놈은 잘 삼. 학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님
저 나이대는 올바른 인성 교육과 가치관 교육 그리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해줘도 될 듯.
사교육이 괴물이 되가는듯.
적당히 좀줄여도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동네가 동네다보니 다들 하는거의 비슷하게만 따라간다는 주의인듯.
저 아줌마 교수라고 했어서 아마 공부는 잘했을듯.
선행해서 성취가 있는 애들은 오히려 표정이 밝고 행복한거 같더군요. 뭐 공부야 늘 힘들죠. 적성에 안맞는 공부를 강요당하면 정말 불행할거고...
그런데 공부 과목을 너무 잡다하게 하는 것 같긴 하네요.
저렇게까지 부모로서 자기 공부 유전자에 자신이 없을까...
저렇게 실력을 키워서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부모와 아이들의 태도와 가치관이 얼마나 바람직하고 칭찬할 만한 건지요.
시키기엔 가혹하고, 안시키자니 불안하고...
오른쪽 배우 임호아닌가요?
어릴땐 아무리 해봤자 머리에 들어오는거 별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