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40578

정치조국측 공식 해명 , 또 거짓말 했네요.

 






1."소위"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

2."여러 개 프로그램중 , 의대교수혔던 학부형이 주관한 프로그램에 지원"

3."이러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전혀 관여한 바 없습니다"




공식해명 하나에 거짓말이 3개나 있습니다. 



1항은 단대측도 공식 아니라고 했던것 잘 아실테고, 한영외고측도오늘 그런 것 없다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65346



-한영외고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학교가 공식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진 않았다”며 “유학을 진행하는 아이들이나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학교와 관계없이 활동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학교가 공식적으로 운영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영외고 졸업생 역시 ‘학부형 인턴십’은 없었다고 강조한다. 조 후보자 딸과 같은 해 한영외고를 졸업한 ㄱ씨는 “만약 학교가 주도하는 ‘학부형 인턴십’이 있었다면 모두에게 공지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공지는 없었다”며 “자기들끼리 알음알음했던 것이지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주도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ㄱ씨는 이어 “교수 등 전문성 있는 학부모의 자녀들이 인맥을 통해 인턴 같은 것으로 스펙을 쌓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그렇게 할 수 있는 학생들의 수는 절대적으로 적고 접근성도 상당히 낮았다. (조씨가 다녔던 한영외고) 국제반에는 좋은 집안의 자녀들이 많이 다녔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학교 공식프로그램이 아닌 학부모의 사적 인맥을 통해 스펙을 쌓았다는 말이다. 



2항은 단대도 모르고, 한영외고도 모르고, 한영외고 졸업생도 모르는 프로그램에 심지어 "여러 개"있다고

했습니다.대체 어디에 여러개가 있었던 것인가요?



3항은 단대교수가 직접 "조국 아내가 자기 아내에게 부탁했다"라고 인터뷰했으니 이것도 거짓말.



거짓말이 공식 해명에도 여러 번 나올 정도인데,좀 심각한 모럴 해저드라 봅니다.


거기다 저기에 또 "소위"라고 해서 후속 해명에서 말 바꾸거나 해석을 달리 할 여지를 남겨놨죠.


이런 식의 말장난이 전 너무 신뢰가 떨어지고 싫습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22003464602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RHl-Yg3DRKfX@h-j9RY-Aihlq



위 링크는 제가 다른 거짓해명 및 교묘한 말 흐리기 방식 정리한거니 참고하세요.


댓글
  • 빌헬름슐츠 2019/08/22 13:02

    파파괴 ㅋㅋㅋㅋ

    (y0ZQk6)

  • GULLIVER 2019/08/22 13:02

    이런 게 한두개가 아니니 점점 더 의심만 되고

    (y0ZQk6)

  • 멋쟁이종길 2019/08/22 13:02

    학교도 모르고 대학도 모르면 누가 저기에 넣은거죠?

    (y0ZQk6)

  • 빌헬름 2019/08/22 13:02

    풋... 알밥들 열씨미네

    (y0ZQk6)

  • NYYANKEES 2019/08/22 13:02

    도대체 왜 저런 해명을 해대는걸까요 이해가 안 됩니다

    (y0ZQk6)

  • 빌헬름슐츠 2019/08/22 13:03

    빌헬름//내용에 반박을 해주세요~

    (y0ZQk6)

  • WutheringH 2019/08/22 13:03

    조국은 그런 사람이죠. 자기 말이 덫이 되서 자기가 걸려 넘어지는 사람.

    (y0ZQk6)

  • 물보라 2019/08/22 13:03

    무사시오패스 조국이의 여론 기만술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y0ZQk6)

  • 호떡장수 2019/08/22 13:03

    계속 끼워맞추기 하고 있는데 검찰이 나서서 한번만 쭉 털면 한꺼번에 다 무너집니다. 관련자료들과 행적들이 너무 많이 오픈되어있어서 조금만 정리하면 완벽하게 범행행적 조사 가능합니다.

    (y0ZQk6)

  • 오스틴 2019/08/22 13:03

    당직자분들 여기요 여기

    (y0ZQk6)

  • 이리듐 2019/08/22 13:03

    너무한다 진짜

    (y0ZQk6)

  • 낙선동거북 2019/08/22 13:04

    이미 깨져있는분 이미 한분 나오셨네요

    (y0ZQk6)

  • 이리듐 2019/08/22 13:04

    사시노패스씨 적당히 하시길ㅊ

    (y0ZQk6)

  • 빌헬름 2019/08/22 13:04

    빌헬름슐츠// 가짜뉴스에 무슨 해명을 하나요

    (y0ZQk6)

  • 케사모 2019/08/22 13:04

    단국대에서 저런 인턴십프로그램 없었다 했을때 한영외고에서 한거니 당연히 없지 라고 한 사람들
    이번 한영외고측에서도 그런거 없었다는 기사에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y0ZQk6)

  • 테테니스 2019/08/22 13:04

    ㅋㅋㅋㅋㅋ

    (y0ZQk6)

  • guitarplayer 2019/08/22 13:04

    여기도 관계자피셜이군요...푸훗...

    (y0ZQk6)

  • 케사모 2019/08/22 13:04

    뭐가 가짜 뉴스인데요? ㅋㅋㅋ

    (y0ZQk6)

  • vFighting 2019/08/22 13:05

    그지지자 할줄 아는말
    1. 가짜뉴스
    2. 토착왜구
    3. 조무무
    이 세개말고는 할 줄 아는 말이 없음 벙어리수준

    (y0ZQk6)

  • 알료샤 2019/08/22 13:05

    이사람 마인드가 일단 거짓말 하고 들키면 어쩔수없고 이수준이네요.. 저래야 성공하는듯 배워야 하나

    (y0ZQk6)

  • 호떡장수 2019/08/22 13:05

    빌헬름// 푸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게시글에서 계속 푸훗만 날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조국오빠가 당하고 있으니까 죽겠죠. 우리 문프 위험해 보이니까 그리 똥줄이 타나? 우병우아들이 운전병으로 간거는 빽빽~ 왜 저런 종합세트 악랄한 비리에 분노는 안함?

    (y0ZQk6)

  • laangels 2019/08/22 13:05

    빌헬름// 자괴감 안드나

    (y0ZQk6)

  • 이리듐 2019/08/22 13:05

    guitarplayer// 조국피셜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관계자 피셜은 절대 안믿으시네요 푸훗

    (y0ZQk6)

  • 텀블러 2019/08/22 13:05

    깔깔 그래서 어쩌라고 우리 문프가 보고서만 도착하면 조국 임명해서 토착왜구 조질거야~

    (y0ZQk6)

  • 로렌스지민 2019/08/22 13:06

    실업률 수치도 모르는 기타좌 왔으니 끝남

    (y0ZQk6)

  • 빌헬름슐츠 2019/08/22 13:06

    빌헬름슐츠//가짜뉴스 ㅋㅋㅋㅋㅋㅋㅋ 정당히하세요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06

    guitarplayer// 단대교수가 직접 인터뷰한것도 못믿고,학교측 취재도 못믿으면 우린 멀 믿고 판단해야삽니까? 님이 그럼 어떤 사항 판단하는 근거는 뭔지요?
    저는 최소한 익명 관계자류는 대개 신뢰안하고
    직접인용이나 인터뷰는 대개 신뢰합니다만?

    (y0ZQk6)

  • 9회말2아웃 2019/08/22 13:06

    그야말로 미스터기간제네요.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07

    케사모// 저도 한영외고측인건가 했는데 이런 기사가 뜨니 거짓말로 간주하는거죠

    (y0ZQk6)

  • 용문객 2019/08/22 13:07

    백번 동감합니다.
    너무나도 교활한 말로 빠져나갈 구석을 만들어놓은채 거짓 변명을 하고있습니다.

    (y0ZQk6)

  • 유니톨로지 2019/08/22 13:08

    거짓말 실드치느라 애잔하다.

    (y0ZQk6)

  • 9회말2아웃 2019/08/22 13:08

    올바른꿈//
    케사모님은 가짜뉴스라는 억지에 대해 반박하신 것 같아요.

    (y0ZQk6)

  • 케사모 2019/08/22 13:08

    올바른꿈// 아뇨 한영외고에서 한거라고 확신하던 분들이 계셨거든요. 전 그래서 진짜 한영외고 프로그램인줄 알았었어요.

    (y0ZQk6)

  • 나베찡찌잉 2019/08/22 13:08

    국어 실력이 꽝이네요

    (y0ZQk6)

  • 로즈킹 2019/08/22 13:09

    결국 부모연줄로 자기혼자 한거네요.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09

    제가 올린 부분은 전부 최소 기자가 직접 인용 따옴표 딴 부분이나, 공식 인터뷰 혹은 공식 조국측 해명,그리고 기자가 학교나 기관 관계자에게 물어봐서 거짓말하면 기자 윤리 끝장날 부분은 아니라 판단하는 것만
    기준삼아 했습니다.괜실히 공격받기도 싫고 스스로도 , 애매하게 익명 관계자가 그랬다더라 하는 식의
    썰형식 기사는 믿지도 않고 게시판에 적지 않는 기준을 갖고 있고요.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09

    케사모// 아,저도 님과 같은 의식흐름이였단걸 이야기한것입니다.
    :)

    (y0ZQk6)

  • 장미란다커 2019/08/22 13:10

    추천 박고 갑니다^^

    (y0ZQk6)

  • 겨울겨울해 2019/08/22 13:11

    이건 그냥 상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외고 학생이 기백인데 저정도 스케일의 논문1저자 혜택을 받을수 있는게 몇명일까요
    외고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할수 있는레벨이 아니죠 만약 공식이라면 외고생들 다 달라들겁니다 저거 하려고

    (y0ZQk6)

  • 아재아재요 2019/08/22 13:12

    이거 골때리네요 애초에 인턴십 프로그램 자체가 없었다니... 또 무슨 말장난으로 해명할런지ㅉㅉㅉㅉ

    (y0ZQk6)

  • 무당거미 2019/08/22 13:12

    얼척없는 소리지만 천번만번 양보해서 깨진인간들 말대로 가족, 친인척이 다 해먹은거고 조국은 문제없다고 치자.. 그럼 이딴 거짓해명으로 순간이나 모면하고 장관 자리가려는 조국이 정당하다고 보나..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14

    무당거미// 저도 이 스탠스입니다.의혹 자체의 진실성 여부를 떠나 의혹에 대처하는 방식이나 말하는 방식등에서 진실성이 안느껴집니다.
    그냥 읽는 사람에게 쉴드거리나 피해갈 구멍을 두는 방식의 화법 자체가 디게 싫네요.

    (y0ZQk6)

  • 나베찡찌잉 2019/08/22 13:14

    '소위' 와 '공식적'이란 단어의 차이를 잘 음미해보세요. 믿고싶은 대로만 해석해서 단정하시지 말고

    (y0ZQk6)

  • 지명일순위 2019/08/22 13:15

    애초에 의혹을 제기하지 않은 부분이나 의혹중에 해명이 쉬운부분만 해명하면서 마치 모든게 해명된것처럼, 제기되는 모든 의혹이 가짜뉴스인것처럼 호도하는데
    근래에 본 정치인중에 가장 교활한 인간인것 같습니다.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16

    지명일순위// 네,저도 노회한 정치인들의 수사처럼 선택적 부정을 한다거나 , 선택적 해명을 하면서 유리한 소량을 전체를 커버하는 식으로 독자를 현혹하는 기술에 디게 실망하고 소름이 좀 끼칩니다.

    (y0ZQk6)

  • DDDDC 2019/08/22 13:18

    논문 제출 문제에도 원본이란 단어 썼죠.
    왜 썼을까요? 원본이라는 단어를 갑자기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20

    DDDDC// 그 부분도 꽤 그렇네요.원본 페이퍼 형태론 제출한적 없다란식의 해명이 기능한 빌드업이군요.

    (y0ZQk6)

  • lkm**** 2019/08/22 13:26

    엠팍이 동아일보라 그런가 이상한글이 많네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3:28

    lkm****// 제 글에서 틀린거나 신뢰도 낮은 익명썰기반 근거가 있음 지적바랍니다.
    아님 수준인증 마시고 지나가세요.

    (y0ZQk6)

  • Winter 2019/08/22 13:33

    리플리 증후군

    (y0ZQk6)

  • 빛그 2019/08/22 14:43

    나경원 딸 입시의혹과 황교안 비리 의혹 문제에 대해서는 입 다물면서 유난히 정의로운 척 하는 건 뭐냐?

    (y0ZQk6)

  • 올바른꿈 2019/08/22 15:00

    빛그// 이런 질 낮은 태클은 좀 그만보면 안될까요?
    내가 개네들 의혹과 비리에 분노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어떻게 암?
    개네들 행태도 분노했고 꼴보기 싫었는데,조국건은 내 기준에서
    입체적이고 멀티플하게 이상해서 흥미가 더 있는것 뿐입니다.
    무슨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내가 내 의견 말하는데,사상검증
    하나하나 다하고 글써야 하는건지?
    궁금하면 내 지난 글들 읽어보시던가요.

    (y0ZQk6)

  • 거부기군 2019/08/22 20:49

    청문회 나와서 밝히면 대박 나겠네.
    빨리들 청문회에 나오세요 나와서 조국을 사퇴하게 만드세요~

    (y0ZQk6)

  • 날아오르다 2019/08/22 22:40

    대다나다

    (y0ZQk6)

  • 샘페킨파 2019/08/23 01:42

    guitarplayer// 와 역시나 조국도 쉴드치시는 군요. 한창 박그네 정권 때 활약하던 당신의 의도가 '정의'가 아니라 특정 집단에 대한 맹목적 '팬심'이었다는 게 다시 한번 확실하게 드러나는군요. 역시...

    (y0ZQk6)

  • 후라보노 2019/08/23 03:23

    추석까지 청문회 끌고 가겠죠 자한당은.. 아직 재료가 많이 남았나봅니다. 여기까지도 막장인데 아직 더남았아봐요

    (y0ZQk6)

  • 양말신 2019/08/23 09:31

    ㅋㅋㅋㅋ 자칭 검사지칭하시나요?판결났음?

    (y0ZQk6)

  • 올바른꿈 2019/08/23 10:34

    거짓말 또 추가.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931681&sid1=100&date=20190823&ntype=RANKING
    법무부 인사청문준비단은 “블라인드 펀드로 투자 종목이 정해져 있지 않아 어느 종목에 투자됐는지 모르고 있다. 조 후보자 가족은 사모펀드에 투자했을 뿐 운용사인 코링크 재무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처남이 운용사 주주로 밝혀짐.

    (y0ZQk6)

  • 올바른꿈 2019/08/23 10:35

    양말신// 제가 쓴글이 판결이 필요한것들입니까?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나요? 물어본것들에 대한 답변이
    틀렸단건데,이게 무슨 재판이랑 상관있는 거에요?
    재판가야할 문제들은 따로 또 많고 , 그건 지켜보면 되고
    제가 적은건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이 바로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거짓말인걸로 판명난것들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y0ZQk6)

  • 별담길 2019/08/23 20:21

    온 가족이 전재산 내려놓고 사법개혁 한다니까 저는 지지하겠습니다.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저는 지지합니다.

    (y0ZQk6)

(y0ZQ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