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슬퍼 지인인 제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청원 적극 도와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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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09
- 너무나 사랑하는 너무나 그리운 내 손자 승빈에게 -
아가...내 새끼...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내 손주 승빈아...
어딜 갔니 이 할머니를 두고...
도대체 아빠랑 살게 됐다고 얼마나 좋아하고... 그 날만 기다렸는데...지금 어디 있는 거니..
왜....왜....
지금 시간이면 승빈이, 아빠랑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할머니한테 영상통화를 할 시간인데...
왜 이 늙은 할머니가 승빈이에게 이 편지를 써야 되는 거니...
승빈아
오늘은 승빈이가 살던 제주도에 잠깐 가을을 알리는 가을 소나기가 내렸단다..
할머니는 이 비가 승빈이 눈물 같아서 눈물이 났어..
비가 오면 “할머니 밖에 비와요” “할머니 비는 왜 오는 거예요?”
이런 말들을 물어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이젠 이런 비가 승빈이가 울어 내리는 것 같구나..
올 여름 휴가가 되면 아빠 손을 잡고 할머니 집을 문을 열며 할머니 하고 소리치며 들어오는 그런 순간을 그리며 널 청주로 보냈는데...
승빈이의 말도 승빈이의 몸짓도 이젠 더 이상 볼 수가 없구나...승빈이가 하늘나라에 있다는게 이 할머니는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단다.
우리승빈이 그림 그리고 색칠공부도 좋아하고 책 읽기도 좋아해서 할머니는 승빈이가 좋아할까봐 색연필도 사놓고 크레파스도 사다 놓았는데...
승빈이가 그려준 할머니 그림도 이 할머니가 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 있는거니 승빈아..
우리 승빈이 할머니 아프지 말라며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하나 둘 하나 둘” 할머니 어깨도 주물러 줬었느데...이제 승빈이 볼 수가 없어서 어쩌지...
이제 이 할머니는 누가 위로해주지?....
이 할머니는 우리승빈이를 키우면서 6살배기도 채 안 됐던 아기에게서 배려란 것을 또 다시 배우며 경험 했단다...
할머니,아빠 속상할까봐...언제나 승빈이 씩씩하고 밝고 야무졌던 우리승빈이가 할머니는 너무 보고싶구나..
승빈이 할머니 집 못 찾아 올까봐...할머니 이사 안가고...
대문 앞에 앉아서 우리 승빈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으께...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이 할머니 한 번만 보러와 주면 안되겠니...
할머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할머니는 언제나 승빈이가 “할머니이~~” 소리 치며 밝게 웃고 이 할머니 품에 안기는 그런 상상을 매일매일 하고 있어..돌아와 줄꺼지 승빈아...
이 할머니는 우리승빈이 좋아하는 과자랑 반찬이랑 과일이랑 사놓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께...
사랑하는 승빈아
아빠도 승빈이를 너무 그리워하고 힘들어하는 거 잘 알고 있지...
승빈이는 착하고 씩씩하니까 멀리서 아빠도 꼭 지켜주렴...
승빈아 이 할머니는 세상 누구보다 우리승빈이 아끼고 사랑한단다..
승빈아....이 할머니도 빨리 승빈이 옆에 가서 하늘나라에서라도 오래오래 같이 살자..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하고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 승빈아.
내용은 곧 올라오겠죠??
일단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하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억울하게 죽은 애기가 있는데 자신들 밥그릇 지키려고 애기아빠를 범인으로 모는거 이거 아니잖아요 네이버에서 고유저 사건 경찰비판 내용 나오면 항상 뒷전이고 이제라도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이제 좀 바꿔보죠
사람이잖아요 우리는
추천합니다
짐승 아니잖아요 아니 짐승도 지새끼는 아끼잖아요 이게 말이되나요 현남편이 잘못한거 잘못한거고 애기가 어찌 죽었는지는 명명백백 밝혀야죠
이글 읽는 경찰분들 있으시면 세상밖으러 얘기해주세요 이거는 정말아니라고요
진실이 밝혀질거에요. 힘내요. 응원 합니다
참 슬프다
추천합니다 청원 4번씩! 꼭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ㅜㅜ
너무 슬프네요..
눈물만 나네요ㅜㅜ
ㅁㅣ친년 하나때문에 두집안이 ㅜㅜ 꼭 천벌받을겁니다 승빈아 편히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