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남편은 아내가 임신한 것도, 아이를 낳으러 간 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만약 DNA 감식해서 아닌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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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여행가서 애낳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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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뭔제냐 애휴 미....
어.. 어떻게 하면 아내가 임신한걸 모를수가 있지...?
티 안나게 임신하는 방법이라도 있나요...?;
어찌 임신한지 모를수가 있죠?
.....행위에는 책임이 뒤따르는법이죠...
저런짓을 하지않고도 그전에 방지할수가 있었을텐데...
그저 답답할뿐입니다.
뚱뚱한 사람이면 임신인거 모를수....도...?
아무리 배불러오는게 티가 안난다 그래도......... 그냥 와이프랑 포옹한번만 해도 확 느껴지는데;;;; 그냥 푹신한 살느낌이랑 임신하면 뭔가 말랑한게 아닌 뭔가가 느껴지는데........
ㅆㅂ 뱃살이 얼마나 나왔으면 임신했는줄도 몰러..
출산 임박(대충 10개월?) 입니다. 어떻게 임신한지 모를수 있지? 라고 의문을 갖는분들께 바칩니다.
(출처 : https://www.instiz.net/pt/6000203)
혹씨나 한국인을 찾으실까봐... 연예기사긴한데...
임신 8개월된 고소영씨 기사입니다... 이게 티납니까?
https://www.nemopan.com/pan_performer/3616950
출산이 그냥 혼자 차몰고 화장실가서 처리할수있을정도의 일인가...? ㄷㄷ 개인차가 있는건가..
에휴 아기가 불쌍하다..
초산이면 10개월이어도 배가 크게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고생들이 사고쳤을때 주변사람들이 잘 모르기도 한다고...
임신거부증
배가많이안나오면 그냥 뱃살좀나왔다-싶을정도로 티가 안나는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런데 임신이란게 단순히 배만 부르는게 아니라 생리가 10달동안끊기고 호르몬변화로 몸에 온갖변화가 나타나는데 그걸 부부사이에 모른다고요? 같이 안살고 연애만해도 관심이 좀만있으면 보통 자기여친 생리 언제쯤하는지 다 아는게 일반적인데 아내가 생리를 하는지어쩐지를 1,2달도 아니고 10달동안 모른다고요?
부부관계가 없다쳐도 같이쓰는 화장실에 생리대쓰레기 안나오는것만봐도 바로알수있고, 그게아니어도 같이 장보러가서 열달동안 생리대 안사는것만봐도 알수있고, 그외에 배아프단말도 열달동안 안하고, 배는 안나와도 뭐가됐든 평소랑 무조건 다른게 임신상태인데..
솔직히 드는생각은 평소에 대체 얼마나 제대로된 대화를 안하고살고 서로한테 관심이없는 부부여야 이걸모를수있을까 싶네요
아무리 복대로 꽁꽁 싸매도
입덧이랑 컨디션은 어떻게 숨긴거지 진짜
그래서 DNA 감식 결과는요? ㅠ
지금와이프 임신중인데요 (9갤)
배가 아주커요
남은 몰라도
남편이 아예 따로살지 않는이상
절대로 모를수가 없어요
10개월되면 배가 여러분 상상보다
훨씬커집니다
그리고 부부간에 속옷걸친모습 한번
보면 바로 알구요
또 손으로 만지기만해도 바로알수있고
(느낌이 아예다름)
타이밍 잘못맞으면 남자가
태동을 느낄수도 있어요
기사 더 찾아보니 다행히 아이는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진짜 다행...
드문 경우지만 외관으론 티 안 날 수 있어요.
저 첫째 낳고 살 덜 빠졌다 둘째 갖고 속이 안 좋아 살이 주르륵 빠져서 만삭 몸무게가 둘째 갖기 전 무게에서 왔다 갔다.. 만삭에 코트 입고 다니면 임산부인 줄 잘 몰랐어요. 낳은 당일 첫째 낳기 전 몸무게 복귀해서 병원에서 만난 산모 & 간호사가 신기해 하더라구요. 애 낳은 다음날부터 붓기가 없다고..
다만, 여름에 그러기는 더 힘들고 남편과 몸을 맞대면 외관상 문제가 아니라..
근데 그거는 뭐 거주지 주변에 CCTV만 돌려봐도 육안으로 봤을때 티가 나는지 안나는지만 확인한다면 거짓인지 아닌지 단번에 드러나지 않을까요?
남편이 집에서 10개월동안 같이 살면서 와이프 신체변화를..모를수가 없어요..
스킨십이 아에 없다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변화를 알아챌 수 있는데..이혼하려고 별거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엄청 마른분들은 만삭이 다가와도 배만 살짝 나와보이기도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