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는 2005년 창립했지만
워낙 영세규모라서 자산이 적어 기업공개 대상이 아니였고
2016년 재무제표 부터 공개하기 시작함
(BTS 데뷔는 2013년)
근데 공개된 재무제표 보면 매출액 성장이 장난 아님
게다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으로만
2018년 매출액 뛰어넘었다고 발표함
https://cohabe.com/sisa/113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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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완전히 몰락할거 같진 않은데 거기대신 빅히트가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약국은 진짜 범죄소굴이니
2500억 ㄷㄷㄷㄷㄷ
방탄의 인기와 비례한다는 그의 몸
의외로 적네 조는 될 줄 알았는데
2500억 ㄷㄷㄷㄷㄷ
우리나라 단일 수출 컨텐츠 매출 1위가
배틀그라운드 (1조 2800억) 이던데
조만간 넥슨 꺾고 3위에 안착할 레벨이라는 거지
정말 잘되고있구나
YG가 완전히 몰락할거 같진 않은데 거기대신 빅히트가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약국은 진짜 범죄소굴이니
상장만 하면 SM YG JYP 합친거보다 더 커진다던데
상장만 하면
기업이미지는 괜찮은데 방탄에만 의존하는 엔터라 거대기획사 되기 좀 위험하지 않을까? YG 도 연예인들은 많았지만 정작 수익은 빅뱅에서 거의 나오는 구조라 빅뱅멤버들이 군입대같은 이유로 활동 중단하니 갑자기 기업이 휘청해진거 생각하면 말이야.
규모로 보면 SM 이 그래도 훨씬 크긴 할껄? SM 은 엔터쪽 비중을 줄이고 다른 사업에 진출해서 엔터쪽만 놓고보면 의외로 규모가 크지않아도 들었어.
글치 빅히트도 결국 방탄 이후 후속타가 중요해. 방탄 만큼 터지지는 않아도 메이저 급의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서 안착시켜야지.
다른 그룹도 키우는것같은데 성과는 없는듯 해.
의외로 적네 조는 될 줄 알았는데
아니 암만 그래도 조는 좀...
진짜로 비틀즈급이 된다면 조 찍겠지
엔터산업이 뭔가 화려하고 조명도 받는 것에 비해 못버는게 맞는것 같음.
애네 수익으론 이미해외 아티스트들도 뛰어넘었는데 음악엔터 특성상 수익자체는 게임같은 다른산업에 비해 적음
그치만 한국이 얻는 문화적,경제적이익은 그것보다 훨씬 큰걸로 알고있음
19년 5천억 찍고 ipo까지가면 방사장 재력가 순위 등재될듯
방탄은 아프리카 제외하고는 스타디움 투어 다 해본듯
이번에 사우디 까지도 뚫었으니
방탄의 인기와 비례한다는 그의 몸
빅히트인 이름이 사장이 빅 이라서 그런거구나
으앗ㅋㅋ
명색이 아이돌 소속사 관리자인데
다이어트좀 하지 그래
다이어트했는지 최근에 많이 홀쭉해짐
박진영도 사장으로써 몸관리 철저히 하던데
저 사람은 뭐여 대체
어제 뉴스보니까 좀 빠진거 같기도하고
bts 뜨기 시작하면서 진짜 급격하게 살 불어나던데
와진짜 금방 뻈네;
많이 뺏네
박진영은 사장이라서 관리하는게
아니라 계속 현역으로 춤추려고 관리하는거라 좀 다르지
진짜 말그대로 빅히트네
상장 안하냐
근대 매출액 상승선보다 순수익이 엄청 적고 큰 변도 없네??
투자
이윤발생 시점에 따라 순수익이 적어보일 수는 있음. 또는 사옥을 올린다던지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었다면 저럴 수도 있어.
일단 급격하게 몸집이 불어나버렸으니 거기에 따른 선행투자 비용이 많이 걸릴 거긴 함...물 들어왔을 때 노저을 홍보비도 엄청 때려박아야 될거고;;
진짜 빅히트했네
방탄소년단 덕분에 평생 먹고 살겠네
처음 방탄소년단 데뷔한다고 기사뜰때 모든 사람이 비웃었는데.. 작명센스가 그게 뭐냐고
사실 지금도 방탄소년단 작명 구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