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에 꼭 1개는 있는 제품이 카메라였죠.
제가 어렸을적에도 우리집에는 카메라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제 사무실만해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루 없네요.
https://cohabe.com/sisa/113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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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장비커뮤니티다보니 한개는 기본이고 두개지만 스마트폰으로 일반촬영은 차고 넘치지않을까싶네요
막상 물어보면 요즘도 대부분 1대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장롱안에 있어서 여행갈때도 안갖고 가더라구요. ㅡ_ㅡㅋㅋ
제 주변에도 카메라 있는줄도 몰랐던 분들이 가족 행사때는 갑자기 손에들고 나타나더라구요 ㅋㅋ
dslr 붐이였을때 다 한대씩 구매해서 그런지 있긴하더라고요 ㅎㅎ
다만 막상 폰카보다 좋을줄 알고 샀더니 어렵고 불편하고 들고다니기 무겁고 하다보니
장농속으로 ....
필름시절에는 10년전 카메라 써도 사진 잘나왔지만
지금 10년전 dslr은 쓰레기 산업폐기물 취급....
이미 폰카가 카메라를 대체하고 있어서..
가족수만큼 있는 건지도
폰카가 대부분 시장 흡수
그래도 유명 관광지 가면 카메라들 메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로 캐니콘에 번들렌즈죠. 소니는 주로 여자분들이 들고 다니는 크롭기가 많이 보이구요.
특히 서양인일수록.....
그들은 떡대가 커서 카메라가 별로 휴대성에 부담스럽지않아서....
많이 있는데 확실히 스맛폰으로 찍는쪽으로 이동하고 있는건 확실한듯해요
코딱지만한 센서 우려먹는 폰카메라 업글하겠다고 몇백짜리 폰 바꾸는 시대인데요. 요새 누가 성능만 보고 폰 바꾸나요ㅎ 카메라때보다 더 무의미한 사치 하는 시대라 봅니다 ㅋ
전 딱 잘 정리했다 생각중입니다.핸폰만 남겼습니다.이젠 생각도 안나네요.놀러가서 사진찍어주던 시간에 애들이랑 더 놀아주고있습니다.얼마전 워터파크가서 카메라때문에 물에 항상 안들어갔었는데 이번에 신나게 들어가서노니 제가더 신나더군요.애들도 더 좋아하고~ 나중에 기억은 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ㅎ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으나 실제 쓰고있는 사람들은 완전 적을듯요.
우리 아들 어린이집 행사때보니
카메라 들고온 사람은 단 2명.
제주 오름 탐방때 그 많은 사람들중 저만 가져오고
다들 스마트폰으로 찍더라구요.
카메라시대는 점점 축소되는건 맞는듯합니다
최근에 관심생겨구매했는데 전 들고다니는거 귀찮고 주위사람들 때문에 꺼내기 귀찮아서 그렇지 잘 구매한거 같아요
평균연령이 좀 낮은 회사 다니는데 회사 20대 중반 여직원들 아직 카메라 살려고 물어보는사람들 많던데;; 후지필름 추천해줫더니 다들 좋아하더군요
카메라 매장 자체가 많이 없어진것같아요 예전엔 현금들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젤 싼곳에서 구입했는데 이젠 알아볼돗이 없음..
10명중 1명정도 되는거긑아요
대부분 1대씩 있기는 있는데 사용을 잘 안하죠.
일반인들에게 폰카가 카메라죠. 이제는.
요즘 스마트폰도 아무리 약정이다 뭐다 해도 100만원 우습게 넘어가는 시대네요.
경쟁이 너무나 치열하니 신제품 주기도 정말 빠르고요.
제 주변에 최신 스마트폰으로 항상 교체하는 친구넘이 있는데
그동안 쏟아부은 돈만 300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나름 스맛폰 장비병이죠.
보급형 바디와 렌즈 구성하는게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시대..
제가 파리와 교토 등 몇몇 해외 관광지에서 유심히 본 바로는, 덩치 큰 서양 남자들은 캐니콘의 (작은 사이즈의) 크롭바디 보급기종을 많이 들고 다니더군요.
여자들은 동서양 구분없이 작고 가벼운 똑딱이나 셀카봉에 매단 휴대폰이 압도적~
오히려 많은 한국인ㆍ중국인ㆍ대만인 남자들이 아직도, 크고 무겁고 비싼 바디(플래그십ㆍ중급)ㆍ렌즈를 많이 들고 다니는 것 같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