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라는 사람도 정치에 미치더니 헛소리 하는군요.
정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지도 제1저자 아무한테나 남발한건 아닌지 의심스럽구요.
저 교수 자식은 어떻게 대학에 가는지도 궁금하네요.
Bluejaysee2019/08/21 12:28
ㅋㅋㅋㅋ3번에서 fail
2회말2사2루2019/08/21 12:28
ㅋㅋ 믿쑵니다 아멘
SC852019/08/21 12:28
가장 입맛에 맞는 판단 이겠죠ㅎㅎㅎ
Winter2019/08/21 12:28
이 우씨는 또 누구?
2회말2사2루2019/08/21 12:29
[리플수정]아 그 교수 본인이 논문의 제1 저자 아무나 주는 적폐 교수인가 보죠
람보르기니2019/08/21 12:29
혓바닥이 길어지면 진거랍니다 사실은 이게 사실입니다 유형의 글에 정작 사실은 없고 뇌피셜만 있죠
베론2019/08/21 12:29
제 판단과 가장 일치하는 글이네요
SC852019/08/21 12:30
[리플수정]그냥'죄는 지도교수에게 있고 조국님에겐 없다 저 잘했죠?'인가요?ㅋㅋ
그렇죠 죄는 지도 교수에게 있지만 1저자준건 원칙에 어긋나고 논문 저자 철회 및수정 그로인한 고대수시로 인한 입학취소는 인정하시는거죠?
거인의자존심2019/08/21 12:32
위에 토왜 알바들은 거르세요 저게 보통사람들의 생각이죠
청문회 보면 답나옵니다
SC852019/08/21 12:32
거인의자존심// ?? 저걸 비판하면 토왜 알바라고요?ㅎㅎ
위즈니2019/08/21 12:32
간단하게 고딩에게 이런 케이스가 있었나 하는 것만 밝히면 끝... 이런 케이스가 있었다는건 못들어본것 같은데 말이죠...
곰이다타앙2019/08/21 12:33
[리플수정]지금 문제점은 어쩔수 없다로 귀결되네요
잘살고 인맥 넓은 사람이면 계속 혜택봐도 어쩔수 없다.
저쪽 사람들이 다 저런 사고방식이니 어쩌겠나요
얼음새2019/08/21 12:37
SCI 의학 논문을 지가 뭔데 실험노트 정리 수준이라 마라 까나요?
그걸로 대입에 사용했다는데
황듀2019/08/21 12:38
물리천문학부는 교수들이 논문써주고 1저자 아무나 다주나보죠?
choice212019/08/21 12:48
"고등학생 인턴이아니라 석박사학생들까지도 교수가 대신써주는경우가 수두룩하다."
제1저자가 석박사학생이 아니고 전공생도 아닌 일개 고등학생이라서 큰문제가 되는건데 무슨 말장난인지
ㅇㅇㅇ1232019/08/21 12:55
자기파 옹호때문에 교수님이 객관성을 상실하신듯.
1. 과연 문과 고2가 학회지 1저자가 되는 케이스가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과연 논문 제목, 방법, 내용 중 영어작문을 제외한 어떤부분에 고2의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지? 영어작문기여가 제1저자라면 그 논문의 가치는 영어 문장밖에 없다?)
2. 문제는 써준 논문이 고려대 입학에 사용되었다는 얘기인데 이게 옹호가 가능하다?
3. 최순실딸은 면접때 금메달 걸고 간걸로 문제가 된건데,(어쨋든 자기가 따긴했음) 이 논문 케이스와 비교했을때 형평성에 맞춘다면 어떤지
묻고 싶네요
민중의힘2019/08/21 16:20
가장 중립적인 글이네요.
노네임드2019/08/21 16:31
디피는 클리앙보다 더한 곳이죠.
보리밭에서2019/08/21 16:33
물리학부교수가 의대 논문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네 4페이지 이하 심지어 1,2페이지 논문들이 수두룩한데 그거 단 두장에 얼마나 목숨걸고 쓰는데 저 사람때문에 엄한 다른 물리학부들 사람들 다 바보로 만드나 진짜 물리학부는 다 저따위 마인드가 당연한가요 소리가 저 사람때문에 괜히 나올듯
노네임드2019/08/21 16:35
진영 논리에 함몰돼 정상적이고 상식적 판단이
불가능해진 흔하디 흔해빠진 교수중 하나.
노네임드2019/08/21 16:35
보리밭에서// 천문학하던 사람이에요.
물리학에 슬그머니 끼워넣지 맙시다.
초봄2019/08/21 16:42
중립적 ㅋㅋㅋㅋㅋㅋㅋㅋ
sprite2019/08/21 16:59
요약하자면.... 조국의 잘못이라고 볼수 없고.. 지도교수의 잘못이 있는거 같기도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풍조문제때문이 아닐까요? 인거죠?
[리플수정]댓글에 놀랍니다.
이렇게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작전세력들이 일할 맛 나겠습니다.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국 화이팅
작은솔방울2019/08/21 17:40
팔은 안으로 굽는 군요. 조국 교수는 좋겠네요. 저런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편들어주는 학자가 있다니...
어퓨굿맨2019/08/21 17:46
디피 차한잔은 이제 자정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극문 지지자들 모여서 조금만 반대 나오면 조리돌림하고 다 쫓아내고, 지금 글쓰는 사람들이 다 그사람이 그사람들. 차라리 예전 사람들은 다른 게시판에 모여있음.
proclear2019/08/21 17:53
우종학이면 국내 블랙홀 최고권위자이긴한데....
이승호2019/08/21 17:56
ㅋㅋㅋㅋ
의대교수가 불가능하다는데
다른학과 교수는 가능하다
임달막2019/08/21 18:02
"별로 중요하지도 큰 의미도 없고 몇페이지 되지도 않는 실험노트 수준의 논문" 은 증명된 객관적 사실인가요?
E.coli2019/08/21 18:13
무슨 석박사 대학원생들 논문을 지도교수가 써주는 경우가 수두룩해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쌍동대디2019/08/21 18:14
[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국내 저널에 내는 큰 의미없는 논문 ] 이라니..
천문학부 교수가 의사도 생명과학자도 아니면서
대한병리학회의 메인 학술지를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국내 저널이라고 폄하하는게 정상인가요?
본인이 의학 실험을 해보거나 관련 논문을 써본적도 없을텐데 pcr은 돌려보기라도 하고 저렇게 폄하를
하는 것인지 오만하기 짝이 없네요
바람검객2019/08/21 18:24
아무리 논문이 저질이고 버리는거라고 해도 내용을 이해도 못하고 구현 능력도 없는 학생한테 1저자를 주는건 잘못된거고 특히 대학입시에 활용될것을 알고있었다면 당연히 해당 입시는 문제가 있는거임 석박사들 논문을 지도교수가 써주는 건 논문 아이디어 구현 내용은 1저자가 다 이해하고 다만 영어 표현 롸이팅에 문제가 있으면 Accept가 힘들수 있기때문에 대신 써주는것 뿐임 그것도 draft는 1저자가 써오는게 일반적임
노네임드2019/08/21 19:35
proclear// 조국 딸내미가 블랙홀에 대해 논문 썼대요? ㅋ
nomads2019/08/21 20:00
의대교수들이 제목이나 이해했을지가 의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천문학교수가 나섰다가 비웃음만 사고 있지요.
진영논리에 갇히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ohkiwoom2019/08/21 20:40
저 논문을 sci급 논문이라고 얘기하는 댓글도 있네요.
이러니 불펜 수준이..
hardboiled2019/08/21 20:53
왜 조국 딸만 저런 특혜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근본적으로 교수가 조국부인과 아는 사이면 저렇게 교수 맘대로 1저자 지위를 줄 수 있는건가요? 기회는 균등해야 한다더니. 저런걸 쉴드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hardboiled2019/08/21 20:57
조국 딸은 병리학 학회지에 제1저자로 쓴 논문을 실은 천재입니다만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병리학 낙제했구요. 외고생이 병리학뿐만아니라 조류학 논문도 쓰고 물리학상도 받아요. 이공계 천재입니다. 공주대 조류학논문지도 교수는 조국 부인과 입학동기라면서요. 돈 56억있는 집안에서 가는데마다 장학금도 받고.
이게 기회의 균등이란 것이고 결과는 정의롭습니다.
노네임드2019/08/21 21:13
기회는 평등해?
풉 풉 풉
그 내로남불의 추악한 입과 혀를 번지르르하게 놀리지나 않았으면 분노의 강도가 조금은 더 줄었겠죠.
wpdleltjq2019/08/21 21:21
내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써주셨네
청문회 열고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될일을 어떻게든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려고
알바들 총출동 시켜서 모든글을 조국 까는 글로 도배하고 판을 뒤집어 보려하지만
이번 작전은 실패했다고 봐
이제는 청문회 열고 사실관계 직접 물어보고 자료검토하고 더 자세히 사실확인하면 되겠네
열정시민2019/08/21 21:35
딱 드라이 하게 보면 나오는 글 같내요.
홍표2019/08/21 22:16
애시당초 결과만 보면되는데
풀 발기해서 덤벼드는 볍C들은 일단 다 거르고 봐야함
주제에 울컥도 하는 볍C들은 더 걸려야하고
우종학교수 웃기네요. 결론을 내려놓고 글을 전개하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글이었습니다.
박사과정이 한명 참여했다는데, 제가볼땐 그 박사과정학생이 1저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분석부터 논문 작성까지 그 박사과정 학생이 다 했을게 뻔히 보이거든요.
그깟 박사학위 저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예상이 되어서,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논문을 빼앗겼다고 생각할껍니다.
장중경2019/08/22 02:08
조국딸 논문지도하셨던분 아닌가 ㅎㅎㅎ
목숨걸고 실드치셔야 할 입장이실듯.
이양반 애들도 털어보면 먼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자신 있음 빨리 청문회를 하세요..법까지 어겨가면서 까지 청문회를 왜 안 연답니까 자한당은.
도플러효과2019/08/22 10:26
이 분 블랙홀 분야 권위자인데 이공계 논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알겠죠
펀콘스2019/08/22 10:36
학교입시에 논문1저자로 되었다며 논문제출을 한것도 아닙니다.
논문에 저자로 참여하였다가 언급힌 전체인데
여기서 1저자이슈가 왜 나와야 합니까?
조국 청문회입니다. 그래서 조국이 논문1저자 등재를
강요했나요. 대학교에 딸 잘봐달라고 압박했나요.
에퍼드린2019/08/22 10:38
그냥 궤변입니다.
1. 장학금은 교수-학생이 아니라 교수-학교-학생으로 전달됩니다. 그전에는 성적과 가정형편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조국 딸이 입학하자 교수가 학교 측에 조국 딸 이름을 지명합니다. 기준을 바꾼 거죠. 그 기준이라는 게 조국의 대외적 소신과 다릅니다. 유급생 격려라는 기준을 인정한다고 합시다. 다른 유급생에게는 그 기준을 왜 적용하지 않나요?
2. 그 논문이 별거 아닌 간단한 저질 논문이라고 쉴드를 치네요. 그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이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나온 성과입니다. 우종학의 평가가 맞는다면 횡령이나 연구 윤리 위반입니다. 외국저널에 실을 논문을 조국 딸을 위해 빨리 국내저널에 실어서 손해 봤다는 그 교수가 들으면 열 받겠네요.
asdgf332122019/08/22 10:42
도플러효과// 이공계 논문 잘알아도 의과대 교수들보다 잘 알까요? 의과대 교수들 2주에 안된다는 마당에
로아커2019/08/22 10:42
자격도 없는 학생을 신분을 속이고 1저자에 넣어준 것 자체가 잘못이고 스펙쌓기용으로 그렇게 해줬다는 거 논문 참여 교수들이 다 밝혔는데도 쉴드질을 하는 흑우들이 있네요.
spacedst2019/08/22 11:19
에효 끼리끼리 쉴드
조국이 장관이 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중적인 자식 편법 컨설팅 학벌쌓기 행태는 분명히 사죄하고 엄벌해야합니다.
제도적 문제라면 제도 뜯어고치구요.
조국의 같잖은 살기좋은 개천드립도 사죄해야하구요.
코반조셉2019/08/22 12:08
댓글이나 좀 보시던지
베어스화이팅2019/08/22 12:29
asdgf33212//
적어도 이공계 논문들의 작성과정등에선 큰 차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인들 말 들어보니, 조국 딸의 논문은 그다지 복잡한 실험이 들어간 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아이디어요?!
그럼 박사과정이나 석사과정이 제 1저자로 낸 논문에 그 제 1저자의 아이디어는 얼마나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석사과정에서 논문 내었다면, 90%이상...
박사과정학생이 낸 논문도 50% 이상... 지도교수 아이디어인 논문들이
대다수 일 겁니다.
박사후 과정쯤 되야.. 자기 연구 좀 하나마나하죠.
지금 우종학 교수 페북에 댓글로 욕처먹는건 안보이시나요?
보고 싶은 거만 보시려고 하시는군요
별로요
서울대 교수라는 사람도 정치에 미치더니 헛소리 하는군요.
정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지도 제1저자 아무한테나 남발한건 아닌지 의심스럽구요.
저 교수 자식은 어떻게 대학에 가는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3번에서 fail
ㅋㅋ 믿쑵니다 아멘
가장 입맛에 맞는 판단 이겠죠ㅎㅎㅎ
이 우씨는 또 누구?
[리플수정]아 그 교수 본인이 논문의 제1 저자 아무나 주는 적폐 교수인가 보죠
혓바닥이 길어지면 진거랍니다 사실은 이게 사실입니다 유형의 글에 정작 사실은 없고 뇌피셜만 있죠
제 판단과 가장 일치하는 글이네요
[리플수정]그냥'죄는 지도교수에게 있고 조국님에겐 없다 저 잘했죠?'인가요?ㅋㅋ
그렇죠 죄는 지도 교수에게 있지만 1저자준건 원칙에 어긋나고 논문 저자 철회 및수정 그로인한 고대수시로 인한 입학취소는 인정하시는거죠?
위에 토왜 알바들은 거르세요 저게 보통사람들의 생각이죠
청문회 보면 답나옵니다
거인의자존심// ?? 저걸 비판하면 토왜 알바라고요?ㅎㅎ
간단하게 고딩에게 이런 케이스가 있었나 하는 것만 밝히면 끝... 이런 케이스가 있었다는건 못들어본것 같은데 말이죠...
[리플수정]지금 문제점은 어쩔수 없다로 귀결되네요
잘살고 인맥 넓은 사람이면 계속 혜택봐도 어쩔수 없다.
저쪽 사람들이 다 저런 사고방식이니 어쩌겠나요
SCI 의학 논문을 지가 뭔데 실험노트 정리 수준이라 마라 까나요?
그걸로 대입에 사용했다는데
물리천문학부는 교수들이 논문써주고 1저자 아무나 다주나보죠?
"고등학생 인턴이아니라 석박사학생들까지도 교수가 대신써주는경우가 수두룩하다."
제1저자가 석박사학생이 아니고 전공생도 아닌 일개 고등학생이라서 큰문제가 되는건데 무슨 말장난인지
자기파 옹호때문에 교수님이 객관성을 상실하신듯.
1. 과연 문과 고2가 학회지 1저자가 되는 케이스가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과연 논문 제목, 방법, 내용 중 영어작문을 제외한 어떤부분에 고2의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지? 영어작문기여가 제1저자라면 그 논문의 가치는 영어 문장밖에 없다?)
2. 문제는 써준 논문이 고려대 입학에 사용되었다는 얘기인데 이게 옹호가 가능하다?
3. 최순실딸은 면접때 금메달 걸고 간걸로 문제가 된건데,(어쨋든 자기가 따긴했음) 이 논문 케이스와 비교했을때 형평성에 맞춘다면 어떤지
묻고 싶네요
가장 중립적인 글이네요.
디피는 클리앙보다 더한 곳이죠.
물리학부교수가 의대 논문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네 4페이지 이하 심지어 1,2페이지 논문들이 수두룩한데 그거 단 두장에 얼마나 목숨걸고 쓰는데 저 사람때문에 엄한 다른 물리학부들 사람들 다 바보로 만드나 진짜 물리학부는 다 저따위 마인드가 당연한가요 소리가 저 사람때문에 괜히 나올듯
진영 논리에 함몰돼 정상적이고 상식적 판단이
불가능해진 흔하디 흔해빠진 교수중 하나.
보리밭에서// 천문학하던 사람이에요.
물리학에 슬그머니 끼워넣지 맙시다.
중립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하자면.... 조국의 잘못이라고 볼수 없고.. 지도교수의 잘못이 있는거 같기도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풍조문제때문이 아닐까요? 인거죠?
[리플수정]서울대 의대 교수들 "조국 딸 2주만에 제1저자? 일기쓰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3261271&sid1=001
의대 교수 vs 다른 학과 교수
[리플수정]댓글에 놀랍니다.
이렇게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작전세력들이 일할 맛 나겠습니다.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국 화이팅
팔은 안으로 굽는 군요. 조국 교수는 좋겠네요. 저런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편들어주는 학자가 있다니...
디피 차한잔은 이제 자정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극문 지지자들 모여서 조금만 반대 나오면 조리돌림하고 다 쫓아내고, 지금 글쓰는 사람들이 다 그사람이 그사람들. 차라리 예전 사람들은 다른 게시판에 모여있음.
우종학이면 국내 블랙홀 최고권위자이긴한데....
ㅋㅋㅋㅋ
의대교수가 불가능하다는데
다른학과 교수는 가능하다
"별로 중요하지도 큰 의미도 없고 몇페이지 되지도 않는 실험노트 수준의 논문" 은 증명된 객관적 사실인가요?
무슨 석박사 대학원생들 논문을 지도교수가 써주는 경우가 수두룩해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국내 저널에 내는 큰 의미없는 논문 ] 이라니..
천문학부 교수가 의사도 생명과학자도 아니면서
대한병리학회의 메인 학술지를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국내 저널이라고 폄하하는게 정상인가요?
본인이 의학 실험을 해보거나 관련 논문을 써본적도 없을텐데 pcr은 돌려보기라도 하고 저렇게 폄하를
하는 것인지 오만하기 짝이 없네요
아무리 논문이 저질이고 버리는거라고 해도 내용을 이해도 못하고 구현 능력도 없는 학생한테 1저자를 주는건 잘못된거고 특히 대학입시에 활용될것을 알고있었다면 당연히 해당 입시는 문제가 있는거임 석박사들 논문을 지도교수가 써주는 건 논문 아이디어 구현 내용은 1저자가 다 이해하고 다만 영어 표현 롸이팅에 문제가 있으면 Accept가 힘들수 있기때문에 대신 써주는것 뿐임 그것도 draft는 1저자가 써오는게 일반적임
proclear// 조국 딸내미가 블랙홀에 대해 논문 썼대요? ㅋ
의대교수들이 제목이나 이해했을지가 의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천문학교수가 나섰다가 비웃음만 사고 있지요.
진영논리에 갇히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저 논문을 sci급 논문이라고 얘기하는 댓글도 있네요.
이러니 불펜 수준이..
왜 조국 딸만 저런 특혜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근본적으로 교수가 조국부인과 아는 사이면 저렇게 교수 맘대로 1저자 지위를 줄 수 있는건가요? 기회는 균등해야 한다더니. 저런걸 쉴드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조국 딸은 병리학 학회지에 제1저자로 쓴 논문을 실은 천재입니다만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병리학 낙제했구요. 외고생이 병리학뿐만아니라 조류학 논문도 쓰고 물리학상도 받아요. 이공계 천재입니다. 공주대 조류학논문지도 교수는 조국 부인과 입학동기라면서요. 돈 56억있는 집안에서 가는데마다 장학금도 받고.
이게 기회의 균등이란 것이고 결과는 정의롭습니다.
기회는 평등해?
풉 풉 풉
그 내로남불의 추악한 입과 혀를 번지르르하게 놀리지나 않았으면 분노의 강도가 조금은 더 줄었겠죠.
내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써주셨네
청문회 열고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될일을 어떻게든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려고
알바들 총출동 시켜서 모든글을 조국 까는 글로 도배하고 판을 뒤집어 보려하지만
이번 작전은 실패했다고 봐
이제는 청문회 열고 사실관계 직접 물어보고 자료검토하고 더 자세히 사실확인하면 되겠네
딱 드라이 하게 보면 나오는 글 같내요.
애시당초 결과만 보면되는데
풀 발기해서 덤벼드는 볍C들은 일단 다 거르고 봐야함
주제에 울컥도 하는 볍C들은 더 걸려야하고
아 진짜 알밥들..
[리플수정]정상적인 판단이라는 저교수분이 그토록 불펜에서 비정상이라고 까이던 기독교인이란게 아이러니...
우종학교수 웃기네요. 결론을 내려놓고 글을 전개하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는 글이었습니다.
박사과정이 한명 참여했다는데, 제가볼땐 그 박사과정학생이 1저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분석부터 논문 작성까지 그 박사과정 학생이 다 했을게 뻔히 보이거든요.
그깟 박사학위 저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예상이 되어서,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논문을 빼앗겼다고 생각할껍니다.
조국딸 논문지도하셨던분 아닌가 ㅎㅎㅎ
목숨걸고 실드치셔야 할 입장이실듯.
이양반 애들도 털어보면 먼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210034613414&select=&query=&user=&site=&reply=myaksen&source=&sig=hgjBGYtYkh9RKfX@h-j9RY-Aihlq
본인이 논문지도를 엉터리로 하는 교수라 저렇게 생각하나본데...
양심적인 학자들이 더 많습니다.
그저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자 하는 눈깔 사시들 ㅉㅉ
네 다음 창조론자 과학자 글이요..
선의로 장학금 받고 선의로 1저자하고 ... 천룡인 옆에는 참 주변에 착한분리 유독 많네요? ㅎㅎ
에효...무슨 콩고물 얻어쳐먹으려고 저런 똥글을 쓰며...
그걸 또 물고빨고하는 개돼지들은 어디가 고장나서 그런건지....
신뢰가는 글이네요~ 실제로 제1저자로 준 교수도 2-3일 하고 확인서 써달라는 고등학생이 대부분인데 조후보자 딸은 정말 열심히 했다고 했죠. 빨리 청문회나 해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청문회하면 되는데 자한당의 작전에 온 나라가 휘둘리는 형국.
전형적인 진영논리에 빠진 사람
우종학 세계적인 천문물리학자이고 어느 누구보다 논문 많이 쓰고 심사한 분인데 논문에 대해 1도 모르는 분들한테 까이는군요
부역자 같은놈 말이 되는 소릴해라
지 식구 감싸기 하네
관련 1도없는 천문학 교수말보다 서울대의대교수말을 믿는게 누가봐도 합리적인 판단이죠.
팩트를가져오면 아몰랑ㅋㅋㅋㅋㅋㅋ메퇘지랑 다를게머냐벌레들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거리기나하렴ㅋㅋㅋㅋㅋㅋ
환상속의그대 // 그런 분이 논문지도력 평가는 왜...???
자신 있음 빨리 청문회를 하세요..법까지 어겨가면서 까지 청문회를 왜 안 연답니까 자한당은.
이 분 블랙홀 분야 권위자인데 이공계 논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알겠죠
학교입시에 논문1저자로 되었다며 논문제출을 한것도 아닙니다.
논문에 저자로 참여하였다가 언급힌 전체인데
여기서 1저자이슈가 왜 나와야 합니까?
조국 청문회입니다. 그래서 조국이 논문1저자 등재를
강요했나요. 대학교에 딸 잘봐달라고 압박했나요.
그냥 궤변입니다.
1. 장학금은 교수-학생이 아니라 교수-학교-학생으로 전달됩니다. 그전에는 성적과 가정형편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조국 딸이 입학하자 교수가 학교 측에 조국 딸 이름을 지명합니다. 기준을 바꾼 거죠. 그 기준이라는 게 조국의 대외적 소신과 다릅니다. 유급생 격려라는 기준을 인정한다고 합시다. 다른 유급생에게는 그 기준을 왜 적용하지 않나요?
2. 그 논문이 별거 아닌 간단한 저질 논문이라고 쉴드를 치네요. 그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이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나온 성과입니다. 우종학의 평가가 맞는다면 횡령이나 연구 윤리 위반입니다. 외국저널에 실을 논문을 조국 딸을 위해 빨리 국내저널에 실어서 손해 봤다는 그 교수가 들으면 열 받겠네요.
도플러효과// 이공계 논문 잘알아도 의과대 교수들보다 잘 알까요? 의과대 교수들 2주에 안된다는 마당에
자격도 없는 학생을 신분을 속이고 1저자에 넣어준 것 자체가 잘못이고 스펙쌓기용으로 그렇게 해줬다는 거 논문 참여 교수들이 다 밝혔는데도 쉴드질을 하는 흑우들이 있네요.
에효 끼리끼리 쉴드
조국이 장관이 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중적인 자식 편법 컨설팅 학벌쌓기 행태는 분명히 사죄하고 엄벌해야합니다.
제도적 문제라면 제도 뜯어고치구요.
조국의 같잖은 살기좋은 개천드립도 사죄해야하구요.
댓글이나 좀 보시던지
asdgf33212//
적어도 이공계 논문들의 작성과정등에선 큰 차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인들 말 들어보니, 조국 딸의 논문은 그다지 복잡한 실험이 들어간 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아이디어요?!
그럼 박사과정이나 석사과정이 제 1저자로 낸 논문에 그 제 1저자의 아이디어는 얼마나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석사과정에서 논문 내었다면, 90%이상...
박사과정학생이 낸 논문도 50% 이상... 지도교수 아이디어인 논문들이
대다수 일 겁니다.
박사후 과정쯤 되야.. 자기 연구 좀 하나마나하죠.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ㅋ뭐가 중립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