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보면서 걷는 사람들 때문에 만든 횡단보도 LED 정지선
노약자와 장애인 보행자들이 스마트카드를 대면 신호등 보행시간이 길어진다.
비둘기에게 먹이 주면 벌금 약 43만원
스쿼트 20번을 하면 MRT를 무료로 탈 수 있는 템피니스 역
푸드 코트 매장을 돌아다니는 쟁반 수거 로봇
https://cohabe.com/sisa/113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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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범죄 자에 대해서 이런 형벌을 줌....재범률 0%
비둘기 먹이 벌금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집안에서 벗고 돌아다니면 벌금이 비둘기 먹이 두배...?
공공장소에서 노래부르면 3개월 이상 징역
물내리는데 실패(?)하면 150달러 ㅎㄷㄷ
제 동료는 싱가폴에서 남대문 열고 다니다가 100달러 벌금 물었다고 해요
그래봐야 리콴유 독재의 잘사는 북한..
우엑 이런거 해보고 싶었음ㅜㅡㅜ
squirt 20번? 남자는 어쩌라고
잘사는 북한입니다.. 빈부격차 극대, 엘리트주의 만연
잘사는 북한인것도 맞지만... 북한이 저거본받고 잘살기라도 한다면 통일할때 부담이 얼마나 줄을까..
제발 싱을 모델로
반부패 수사기관 '탐오조사국'이 제대로 활성화되어 있는 동네라면서요?
최근에 가봤는데 저런 것도 모든 곳에 설치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설사 그런다고 해도 땅떵어리가 작으니...
와 비둘기 먹이주면 벌금 진짜 맘에든다 ㅜ
외국나가서 밥먹을라고 테라스 앉아있는데 어떤 애기가 자꾸 우리 테이블 옆에서 비둘기 밥줌...
덕분에 비둘기 열댓마리 주변으로 꼬여서 눈치줬더니 자기 테이블가서 밥줌.. 근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여기 말고 저어기 다른데가서 주라고 하는거 보고 경악;;; 니들이 싫음 남들도 싫다...
싱가폴 몇년 전까지 ㅇㄹ ㅅ ㅅ 도 불법이었는데....
싱가폴에서 7년째 거주중인데 2번째꺼 빼고 다 처음 봅ㄴㅣ다 ㅋㅋ 신기하군요
독재 자본주의 국가(?)
타인의 와이파이 쓰는게 벌금이 비둘기 먹이주는거의 20배인데요? ㄷㄷㄷㄷㄷㄷ 860만원 ㄷㄷㄷㄷㄷㄷ
혹은 감옥에서 3년.....
아니 와이파이가 왜...??
싱가포르 오홋 혹하는데요
비번 안걸린 타인 와이파이 쓰면 징역 3년 / 공공장소 노래부르면 징역 3개월 / 집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면 벌금 1000싱달러 / 똥싸고 물안내리면 벌금 150싱달러..
진짜 특별한 나라긴 하네..
히야 독재국가라 그런가 어이없는 법도있네.거의 정치는 북조선급이네요
여기 댓글단 분들 대부분이 느끼셨다시피 막상 가보면 넷상에서 보고 들은거랑은 조금 달라요.
가기 전에는 청결하고 반듯한 무산 미래지향적인 도시 생각하고 갔는데 그냥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더라구요.
적당히 지저분하고 적당히 불법 편법 판치고..
무단횡단을 밥먹듯이 하던데 맨날 우리나라에 떠도는 짤들은 보면 절대 그럴일 없을것 처럼 포장을 넘 잘해놨어요.
전 차라리 우리 서울이 더 낫던데요.
요즘 서울에 노점상 싹 밀고 간판도 조금씩 바꾸면서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이상할 정도로 싱가포르에 대한 이상이 너무 높다고 봅니다.
저기가 초등학교부터 줄 세우는 나라죠
아주 아주 오래 전 약 한 달 동안 모 회사의 싱가폴 소재 아시아 지역 본부에서 업무 연수 받은 적 있습니다. 출국하기 전부터 많은 주의 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갔었기 때문에 크게 당황했던 적은 없었는데요... 한 일주일 지나니까 현지인인 직원들과 가까와져서 퇴근 후 시간을 함께 한 적이 좀 많았어요. 좀 더 친해지고 나서 누군가 한 마디 특 던졌습니다. 싱가폴은 그닥 재미없는 나라라고...즐길 거리가 별로 없어 사람들이 영화를 참 많이 본다나... 그리고, 엄격한 규제나 처벌 제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알려진 수준 정도로 완벽하게 지켜지는 건 아니라고. 다들 좀 주눅들어사는 거 같고, 어쩌고 저쩌고... 당시 그런 이야기를 듣는 순간 속으로 좀 짠했습니다. 뭐랄까.. 좀 잘 진열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정작 살고 있는 사람들 마음은 좀 공허해보이기도 했고...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네요...
공공장소에서 껌도 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전 옛날에 들었거든요
사형제도가 있는 디즈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