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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금고를 우연히 연 방문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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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못 연 금고를 우연히 방문한 사람이 한번에 열어버림

 

 

댓글
  • RIC_0001 2019/08/21 21:44

    전문가일수록 의외로 쉬운 트릭에 속는다고

  • BakerStreet221B 2019/08/21 21:45

    한 번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도둑은 일반인이다

  • 보리꼬리 2019/08/21 21:44

    항상 지나가던 사람이 뭔가 보여주는 법.

  • 곽희건 2019/08/21 21:45

    지급 능력이 없을듯..

  • 호얀[狐yarn] 2019/08/21 21:44

    역시 지나가던 행인 ㄷㄷ

  • RIC_0001 2019/08/21 21:44

    전문가일수록 의외로 쉬운 트릭에 속는다고

    (JeGEVU)

  • 루리웹-9932038779 2019/08/21 21:55

    설마 비밀번호가 q1w2e3r4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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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 한 2019/08/21 21:44

    수표면 돈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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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야바 2019/08/21 21:44

    기간이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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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희건 2019/08/21 21:45

    지급 능력이 없을듯..

    (JeGEVU)

  • repuien 2019/08/21 21:46

    호텔 수표면 아마 수표책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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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키드나 2019/08/21 21:48

    호텔 망했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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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야바 2019/08/21 21:44

    때론 쉽게생각하는게 해답이될때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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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꼬리 2019/08/21 21:44

    항상 지나가던 사람이 뭔가 보여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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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뇨옹 2019/08/21 21:49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을테고
    확률상으로 한번쯤 열릴만 했나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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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얀[狐yarn] 2019/08/21 21:44

    역시 지나가던 행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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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멸의루리 2019/08/21 21:45

    아냐 숨겨진 빠요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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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kerStreet221B 2019/08/21 21:45

    한 번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도둑은 일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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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65689990 2019/08/21 21:50

    ???: 다시 한동안은 조용히 지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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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안의아나키스트 2019/08/21 21:52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오지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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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충 2019/08/21 21:48

    네셔널 트레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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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2 2019/08/21 21:48

    지나가던..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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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mdot 2019/08/21 21:48

    비밀번호 겁나 심플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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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19/08/21 21:48

    뭐 상금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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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저작권위원회 2019/08/21 21:48

    역사적으로도 지나가던 선비는 사기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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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l10King 2019/08/21 21:48

    우연히 번호 맞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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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카드 2019/08/21 21:49

    스티븐 밀스 : (내게 이런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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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아 2019/08/21 21:49

    ㅋㅋㅋ 파인만도 신형 금고 보면 공장초기화 조건대로 돌려보다가 푼 적 있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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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카 오베르뉴 2019/08/21 21:49

    사실 이미 누가 털고 우연으로 또 열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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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뽕미투한황달 2019/08/21 2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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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enova 2019/08/21 21:51

    또 누가 지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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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기 치하야. 2019/08/21 21:51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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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콘판타지 2019/08/21 21:52

    전문과 신경쓰이는건 나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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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y Breeder 2019/08/21 21:53

    20 40 60으로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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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페협 2019/08/21 21:53

    가짜뉴스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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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ℰ𝓍𝒾𝓁ℯ 2019/08/21 21:58

    폭스 뉴스에도 나왔음. 가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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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페협 2019/08/21 21:59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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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먼쇼 2019/08/21 21:55

    역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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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탑 2019/08/21 21:56

    호텔 주인 환생한거 아님? 나이대가 비슷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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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9/08/21 21:56

    아 비밀번호 만들기 귀찮다. 그냥 333으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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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山明博 2019/08/21 21:57

    레디플레이어원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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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9/08/21 21:57

    저런거 열면 주인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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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tose 2019/08/21 22:00

    라쿤시티 하루도 금고가 저런식아니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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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버블티 2019/08/21 22:02

    열어야 할 이유가 있는 물건이라면 000부터 순서대로라도 해봤을테니 딱히 열이유도 없고 귀찮았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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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HCAT 2019/08/21 22:04

    근데 열려버림으로서 저 박물관에서의 저 금고의 가치는 좀 떨어진걸까 더 오른걸까.
    거의 반세기동안 아무도 열지 못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수 없는 미스테리 금고 vs 반세기동안 누구도 열지 못했지만 지나가던 관광객이 한방에 열어버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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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8/21 22:12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고 자체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을까?
    미개봉인 물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르지만,
    결국 개봉된 물건은 개봉되기 직전만큼의 시간을 가치로 한 이야기를 창조해내고 수명을 다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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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yzer 2019/08/21 22:06

    금고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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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8/21 22:14

    아이들에게는 대단한 추억이 되겠네.
    아버지가 떠벌이기 좋아한다면 향후 30년 정도는 계속 떠들듯. 얘들아 그때 너희랑 박물관에 갔을 때 아빠가 금고를 열었지 말이냐... 하면서.
    딸래미들은 '어유 아부지는 또 그 이야기에요? 노친네가 늙더니 했던 얘기만 또하고 또하고' 하며 투덜투덜되며 핀잔주고
    '이것들아 너희도 늙어봐 늙으면 추억 파는 거 말고는 할 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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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흐트랄 2019/08/21 22:14

    애들 꿈과 희망을 무너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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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DOS2501 2019/08/21 22:16

    스티븐 밀스 : ㅋㅋ 들킬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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