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날은 좀됫었는데 일정때문에 시간이안나서 이제서야 만져보내요.
문닫기 30분전이라 너무 디테일하게 못봤지만
가장 먼저 발견한 큰차이점은 모드다이얼 및에있는 다이얼이네 요.
부드러워져서 돌릴때 조작감은 좋은데 너무 부드러운 나머지 모드다이얼 만질때마다 스쳐지가 살짝 움직이게 되네요.
또 다른점이 메모리 여는 방식이랑 뚜겅부분이 달라졌네요. (및 사진참고)
기계식 셔터 소리가 바껴서 깜짝놀랬습니다. 좀 부드러워진..?
조용해져서 전자식인줄...
알삼이랑 비교할때 연사도 조큼 느리고 버퍼클리어가 쪼큼 깁니다.
폰으로 영상 찍어놨는데 올릴방법이...;
video 4k format
엄지쪽 다이얼이 썩 맘에들진 않네요 ㄷ ㄷ ㄷ
저두요. 이건 그냥 냅두지 ㅠㅠ 3세대 다이얼도 만족스러운데
메모리슬롯은 손으로 당겨서 여는 방식인가요?
네 전체 덮개를 손으로 땡겨(미는) 여는 방식이네요. 이부분 왠지 견고해진느낌이 살짝드네요.
이런 방식은 좀 오래쓰면 삐걱거리는 소리가나는 단점이..
오호 r4로고 위로 보이게 박았군요. 이뻐
잘못된 조작을 막으려고 노출보정엔 락을 달았지만 정직 뒷 다이얼은 위로 올라와서 더 잘 돌아가게 된 모순은 대체...:(
이거 진짜 모드다이얼 만지면 한번은 무조건 스치네요 ㅋㅋ
미러리스에 있어서 노출다이얼이 얼마나 자주 쓰는 다이얼인데
저기다가 락버튼을 달아 놓은건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미친 짓입니다.
뷰파인더에서 눈을 안떼고도 엄지손가락으로 실시간으로 노출을 조절함으로써 측광이라는 번거로움을 타파한 것이 소니 미러리스의 엄청난 특장점인데
이것을 없앤 한심한 짓이라고 저는 봐요.
락버튼이 r3 모드다이얼처럼 눌려서 돌리는게 아니고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누르면 돌아가고 한 번 누르면 고정되고 그런 식이에요
아 그래요? 그렇다면 천만 다행이군요.
근데 M모드에서는 노출다이얼 안먹히지 않나요? M모듬나상요해서 써본적이 없어서요
오토 감도로 설정하면 노출다이얼 먹습니다
점점 커지네...
프로 지향 바디들은 커지는게 트렌드긴하네요
적응형인간이라...또 적응되겠죠...저도 3세대가적응되서..또 적응이 필요할듯요ㅜㅜ 빨리금요일이 왔으면...
제가 소니 4세대의 디자인에 대한 글을 좀 쓰고 싶은데, 혹시 찍어오신 R4의 사진을 좀 제가 퍼다 써도 될까요?
쓰셔도 됩니다 ^_^
출저만 살짝 올려주신다면 ^^
불매운동으로 안사면 가격이 금방떨어지겠죠?
그립 크기가 커졌네요!
새끼손가락 남는건 많이 좋아졌나요?
나란히 놓고 보니 크기 차이가 제법 나네요;
메모리 슬롯은 진작 저렇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아 요게 제가 손애자가 살짝 구도가 찌그려져서 그래요. 체감상 그립감 묵직함은 있었지만 무게는 큰차이 못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