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거봉 농사 하시는데
거봉2키로 8000원 여기서 포장지1000원빼고
하역비 경매수수료 빼면 6000원쯤 떨어지네요;;
시설비 농약 비료 인건비 빼고나면 그냥 알바 최서시급
받으며 일하시는게 수입이 더많을꺼같네요;;;;
글고 쇼셜에서 파는 멜론 2통가격이 무료배송
5900원 ㄷㄷ 택배비 빼면 이거 남은거 있나요?
https://cohabe.com/sisa/1137961
과일값이 똥값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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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일이 전체적으로 다 가격이 싸진 듯.
티비에서 하도 경기가 않좋다 하니
젤먼저 과일을 줄이겠죠..;;;
과일가격은 경기보다는 일조량과 더 관계가 깊지 않나요? ㄷㄷㄷ
택배비 별도 아닌가요?
무료네여~;;
뭐든지 풍년인 날에는 손해보더라도 조금이라도 건질수 있게금 파는거죠
2000년에 군대에서 귤먹다가 땅에 묻었던거 생각나네요
여기에 주문하면 되나요???
거봉 택배만 되면 저도 직거래로 부모님 거봉 팔아드리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ㅌ몬 쇼셜에 멜론 파네요~
거봉이면 경북 김천이시면 가깝네요 거봉좋아하는데 직거래가능한가요?
평일엔 부산있고 주말엔 경산 있습니다 ;;;
농가수준에서 유통마진없애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농가->소비자
직거래 한다고 과일 가격 안 싸집니다
농민이 원하는 가격과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이 같지 않거든요
그냥 신선함에 만족하세요
거봉 무쟈게 좋아하는데...
줄슬까요...?
거봉은 택배가 안되는 과일이라..;;
온라인 쇼핑몰엔...
전부 풍년인가봐요.. 그냥 밭을 엎는다는 소식이 많더군요...어짜피 손해보는거 땅이라도 좋으라고...에효...잘되어도 문제 안되어도문제
풍작은 아닙니다
생산량은 일정해요~
경기가 안좋다고 하니 사람들이 과일소비을 젤 먼저 줄이는것 같아요~
과일 말고 다른 대체 식품도 워낙 많으니...;;
마트가면 작년보다 비싸던데 어디서 싸게사요 ㄷㄷ 인터넷으로 과일사면 하품만 오더라구요
농가에서 경매장 갈때는 무지하게 싼데 ㅠㅁㅠ
판매자한테는 한두배쯤 가격이 올라가니..;;;
어디로 줄 스면 되나요?거봉 친구가 좋아해서 ㅎㅎ
부산.대구 직거래 가능합니다 ㅋㅋㅋ 택배가 안되는 과일이라 참 아쉽네요 ㅠㅁㅠ
어제 마트에서 거봉 3송이 만원에 삿는데...
비싸고 한참 좋을땐 이런말 안나오죠...
저도 근처 사는데(고향) 기존에 비쌌던게 사실이라
요즘 포도 잘 안먹게됨
금좋게 받아본적어 없어서..;;ㅋ
10여년 하시면서 젤 많이 받아본게 출하초기 10%물량만 10500원 받아보신게 최고입니다 ㅋㅋㅋ
원래 중간에서 남기는게 많죠 빌어먹을
가정용은 뭐지...
업소용 이런게 따로 있나...
스크레치나 문양이 이뿌지 않은것같네요~
가정용 벌크포장으로 줄 서 볼까요..? 어떠심..?
마침 대구 출장왔는데 직거래 가능할까요? 가져가는데 무겁지 않으려나... 거봉 택배가 안되는건 망가질까봐 그런건가요? 아니면 법이 그런건가요?
from SLRoid
저는 부산 있어여 ㅎ;;;
거봉이 잘 터집니다
택배로 했다간 다 터져버리죵 ㅎㅎ
위에 올리신 멜론도 글쓴이 부모님이 키우신 건가요? 하나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아니요 ㅋㅋ ㅌ몬 보다가 있길래 이거 남은게 있나해서 올려봤습니다 ;;;;
거봉마트에서사면13000예전과 차이가ㄷㄷㄷ
멜론 1.5킬로면 작지 않을까요? 상품성이 떨어져서.그런거 아닐지
우리동내는 비싸던데.. 거봉 1.5키로 18천이던가.
와 거기 어딘가요?ㅋㅋ
트럭 끌고 아파트 단지 앞에 갈까요?ㅋㅋㅋㅋ
올해 과일이 대체적으로 다 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복숭아도 그렇고 천도복숭아도 그렇고...
경기가 안좋고
비가많이왔고
여름인데 안더워서 그런거같아요
더워야 과일도 맛나고 잘팔림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비싸던데요. 인터넷 구매는 질이 떨어지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과일이 많이 달라졌죠.
사과도 예전엔 대과를 선호했는데 지금은 중소과 선호가 많이 생기고 있고, 체리, 수입포도류, 열대과일 등 과일의 수입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근데 국내 생산은 일정하게 유지되니 가격이 급락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농산물이라는게..5프로만 많거나 적어도 가격이 롤러코스터를 타게되니...
거봉을 비롯한 포도류는 더하겠죠 아마...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를 봐야지 경기침체문제로 볼 일은 아닌듯 합니다. 산지에선 모두가 예상하고 있잖아요. 앞으로 가격이 오를걸 기대하기 힘들거라고..수입과일은 점점 시장을 잠식해갈거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품종을 생산하면서 전통적인 계절과일들은 시장을 잃어가겠죠.
크게 보면 사회변화가 가장크죠~ 1.2인 인구가 사회 주 축이 되다보니..
과일 소비가 줄수 밖에 없긴합니다 ..;;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과일 자주 사는데
거봉이랑 포도는 꽤나 비싸던데여 ㄷ ㄷ
임신중이라면 과일 많이 먹으시면 자연분만 못해요~;;;
애가 너무 커져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의 과일을 먹고 있는데 무슨...
소비자는 비싼 과일을 먹을지 몰라도 농가에서는 아닙니다
농민들이 부자가.되야되는데 ㅠㅠ
일한만큼.보상이 없으니 ㅠㅠ
화이팅해요
경매가는 낮은데 막상 마트가면 배는 더 비싸더라구요.
유통업체에서 마진 다 챙겨먹으니 ㅜㅜ
중간 상인들은 손해볼꺼 없쥬~ 가격이 싸나 비싸나 ;;
그래도 슈퍼갔더니 복숭아 한박스가 싸게 느껴지던데요
풍년에다가 비가 많이 와서 과일이 맛없어요..
올해는 비가 많이 오고 날이 무덥지가 않아서 ;;;
며칠전에 거봉 1송이 ₩6,000원에 사먹었습니다 ㅠㅜ
왜 내가 살때는 비싼거지 ;
부산 직거래는 어디서 가능한가요??
울동네 마트 김천거봉이던데
유통업자들만 배불리우는 시스템..
올해는 수박 복숭아 포도가 작년보다 30%내외로 싼거 같아요
과일만으로 배를 채워본게 언제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