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인물용으로 사무엘투 메인으로 사용하고있고,
간간이 새새아빠 백통 사용중입니다.
어느 순간 뭐에 꽂힌건지..
광각 줌렌즈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처음엔 써드파티 (시그마 14-24 F2.8, 탐론 15-30 F2.8 VC) 위주로 보다가
캐논엔 캐논이지라는 생각으로..
뭐 호환성이라든지, as, 핀교정 용이성? 등 고려하다보니
결국은 16-35 F2.8 3 까지 왔네요.
주 대상은 3살 딸아이 입니다.
정말 가끔은 35mm로도 너무 가깝게 치고들어오는 아이라.. 광각단이 필요하다 느낀건지 ㅠㅠ
몇번 16-35 써본 기억으로는 실내 환경에서 바로 옆 혹은 무릎위에 앉은 딸아이를 찍는게 되게 편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 렌즈를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35mm 가진 분들 중에서 광각 단렌즈가 바디캡 정도로 용도변경이 되신 분들이 많으신가요?
두 렌즈가 다른 특징이라는 차이에 대해선 알고있습니다만
촬영 용이성으로 35 단렌즈에서 16-35로 가는 케이스가 많은지요?
평생 사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35 단렌즈를 구입했는데, 사용량이 떨어져 버릴까 걱정도 되네요
포럼회원님들은 35mm 단렌즈 / 16-35 줌렌즈의 사용빈도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둘 다 쓰고 있는데요.
35미리를 주로 쓰고, 방문하는 곳이 전시장, 상가같이 좁고 광각이 필요한 곳에 갈때는 16-35 사용합니다.
결국은 어디 가서 어떤 사진을 찍느냐고 문제죠^^.
저녁까지 찍을 예정이면 사무엘투죠.
이것저것 다찍어야지 하면 둘 다 들고 나갑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
그렇군요 ㅠㅠ
요근래 렌즈고민때문에 잠도 설치네요 ...
이걸 사야되는지 뽐뿌를 잠재워야 하는지...
괜한 욕심인지..
지방에 있기에 렌탈도 잘 못해봐서 아쉽네요 ㅎ
의견 감사합니다 ㅎ
참고하여 고려해보겠습니다 ㅎ
저랑 같은 구성이시네요. ㅋ
저는 바디캡이 16-35고 여기에 35미리 쓰고있습니다.
애들은 사진 볼때 자기 모습뿐만이 아니고
주변에 사물이나 풍경등도 담아주면 나중에 그 사진보면서
추억을 떠올리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배경 날린 사진보다는 광각으로 배경까진 찍어주면 좋아해요.
그래서... 날린 사진용으로 단렌즈 하나하고
아이가 그때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풍경 사물과 함께 찍은
광각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구성때문에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냥 16-35에 50미리 하나 할까...도 했는데,
지난 사진생활동안 35미리에 대한 장점? 만족도?가 제일커서 차마 내치진 못할것 같네요
그렇게되면 결국은 16-35, 35 로 구성될 듯 한데,
그냥 제 개인적인 욕심인지ㅠ 답변해주신 말씀대로 배경까지 같이 남겨서 그 구성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또 해봐야겠네요 ㅎ
답변 감사드리고,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ㅎ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유..두렌즈 성격이 다르다보니..전 거의 16-35f2.8을 더 자주쓰는것 같네유^^
역시... 제 예상과 비슷하네요..
저도 들이게 되면 1635가 주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ㅠㅠ
둘다 요리조리 잘쓰고있습니당ㅎㅎ저도 두딸아이랑 여행다님서 카페맛집등찍네요
확실하게 용도를 정하셔서 렌즈교체도 하시면서 사용하시나 보네요 ㅎ
저는 아마 구입하게되면 1635가 주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사무엘투 들이면서 바디캡으로 망원단이 필요치 않는이상 마운트 해제 안할줄알았는데...
전 사무엘만 남은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반대시네요?
편의성때문이라도 1635를 자주 사용할것같은 제 생각과는 다르게 사무엘을 남기신 이유를 여쭤봐도될까요?ㅎ
물론 사무엘투의 쨍함은 이미 맛봐서ㅠㅠ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과거의 글이지만
이랬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setsearch=sub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