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원래 전승이 아마.
설녀 만남 -> 이야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살아 돌아옴 -> 닮은 여자가 찾아와 결혼 -> 아내가 조르는 통에 어쩔 수 없이 그 날 이야기를 함 -> 아내가 설녀 -> 화를 입음(아니면 아이를 보고 누그러져서 떠나감)
이런 흐름인데.
그걸 비틀어서 남자가 비밀을 지키고, 아내(설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
사와리네코2019/08/20 13:35
설녀하면 툭하면 털어놔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생각나네
알봇2019/08/20 13:40
그 만화 주인공 나중에 개사기 되는 그거 말하는 거군
BadNews2019/08/20 13:45
공포학교 ㅋㅋ
Ryuk2019/08/20 13:47
돌아갈때마다
설녀 가슴도 커지는..
철민총각2019/08/20 13:51
와앙!
NTR★최면2019/08/20 13:59
으앙-!
포키몬2019/08/20 13:44
만화 이해가 잘 안가는데 설명 좀 부탁.
TTOOLH2019/08/20 13:45
아가리가 가볍지 않은 세계선의 남자주인공
BadNews2019/08/20 13:45
이해랄것도 없이 그냥 첫세월의 흐름은 남편이 늙어간거고 다음거는 자식이 가정이 생겨서 늙어가는거
루리웹-84858853512019/08/20 13:45
설녀가 감시하러 왔는데
그냥 입다물고 알콩달콩한 내용
Visible Man2019/08/20 13:48
그냥 약속 지키고 살았음.
루리웹-27137455092019/08/20 13:49
설녀가 감시히러오는게 아니라 설녀랑 결혼한거아님? 둘이 마주보고 입다무는거보면
디롤2019/08/20 13:49
저거 원래 전승이 아마.
설녀 만남 -> 이야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살아 돌아옴 -> 닮은 여자가 찾아와 결혼 -> 아내가 조르는 통에 어쩔 수 없이 그 날 이야기를 함 -> 아내가 설녀 -> 화를 입음(아니면 아이를 보고 누그러져서 떠나감)
이런 흐름인데.
그걸 비틀어서 남자가 비밀을 지키고, 아내(설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
모카니아2019/08/20 13:49
원래 저 이야기가 유명한게 설녀에 대한 비밀을 항상 낭자쪽에서 까발려서 설녀가 벌을 내리는 이야기임.
근데 이 세계선의 남주는 이미 눈치 까고 평생 비미를 지킴.
루리웹-84858853512019/08/20 13:51
ㅇㅇ 그게 감시하는 거지 본인 설녀인거 안밝히고 결혼해서
말하면 잡아먹으려고 근데 지켜줬으니까 가만히 있는 거
위에 글처럼 원래 전래동화에선 약속 안지켜서 뒤지고 끝남
모카니아2019/08/20 13:51
그게 아니라 설녀가 일반인 여자로 변장해서 결혼한건데 원래 시간이 지나 남편이 "옛날에 설녀를 만났다오", "너 비밀로 하랬는데 말핬네?"가 원래 패턴인거임 근데 여기선 그 클리셰가 깨짐
루리웹-27137455092019/08/20 13:51
감시하러왔다길래 같이사는거랑 다르다고 말하는줄
5MB루갈2019/08/20 13:57
남자의 집에 찾아온 여자가 첫장면에 약속 잘 지키는지 감시하러 온 설녀임.
- 남자는 약속 지킨채로 잘 먹고 잘 살다가 늙어 죽음. 설녀는 늙지 않으니 아내의 외모는 그대로.
- 설녀 사라짐. 남자의 아들도 결혼해서 가정 가지고 자식 기르면서 늙어감.
- 아들의 회상. 회상씬으로 보건데 남자는 아내의 정체를 눈치 깐 듯 함
따마2019/08/20 13:54
아니야 이게아니야!!
GX99002019/08/20 13:56
남편이랑 아들 나이 먹는거 보면서 양옆에 보는 연출 되게 마음에 듬
김눌이2019/08/20 13:56
그런데 곰곰 생각해봤는데, 콩고나 나이지리아 같은 적도 근처 나라로 가면 설녀가 못 쫒아오지 않을까? 거기서 터뜨려버림.
설녀하면 툭하면 털어놔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생각나네
아가리가 가볍지 않은 세계선의 남자주인공
그 만화 주인공 나중에 개사기 되는 그거 말하는 거군
설녀가 감시하러 왔는데
그냥 입다물고 알콩달콩한 내용
저거 원래 전승이 아마.
설녀 만남 -> 이야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살아 돌아옴 -> 닮은 여자가 찾아와 결혼 -> 아내가 조르는 통에 어쩔 수 없이 그 날 이야기를 함 -> 아내가 설녀 -> 화를 입음(아니면 아이를 보고 누그러져서 떠나감)
이런 흐름인데.
그걸 비틀어서 남자가 비밀을 지키고, 아내(설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
설녀하면 툭하면 털어놔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생각나네
그 만화 주인공 나중에 개사기 되는 그거 말하는 거군
공포학교 ㅋㅋ
돌아갈때마다
설녀 가슴도 커지는..
와앙!
으앙-!
만화 이해가 잘 안가는데 설명 좀 부탁.
아가리가 가볍지 않은 세계선의 남자주인공
이해랄것도 없이 그냥 첫세월의 흐름은 남편이 늙어간거고 다음거는 자식이 가정이 생겨서 늙어가는거
설녀가 감시하러 왔는데
그냥 입다물고 알콩달콩한 내용
그냥 약속 지키고 살았음.
설녀가 감시히러오는게 아니라 설녀랑 결혼한거아님? 둘이 마주보고 입다무는거보면
저거 원래 전승이 아마.
설녀 만남 -> 이야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살아 돌아옴 -> 닮은 여자가 찾아와 결혼 -> 아내가 조르는 통에 어쩔 수 없이 그 날 이야기를 함 -> 아내가 설녀 -> 화를 입음(아니면 아이를 보고 누그러져서 떠나감)
이런 흐름인데.
그걸 비틀어서 남자가 비밀을 지키고, 아내(설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
원래 저 이야기가 유명한게 설녀에 대한 비밀을 항상 낭자쪽에서 까발려서 설녀가 벌을 내리는 이야기임.
근데 이 세계선의 남주는 이미 눈치 까고 평생 비미를 지킴.
ㅇㅇ 그게 감시하는 거지 본인 설녀인거 안밝히고 결혼해서
말하면 잡아먹으려고 근데 지켜줬으니까 가만히 있는 거
위에 글처럼 원래 전래동화에선 약속 안지켜서 뒤지고 끝남
그게 아니라 설녀가 일반인 여자로 변장해서 결혼한건데 원래 시간이 지나 남편이 "옛날에 설녀를 만났다오", "너 비밀로 하랬는데 말핬네?"가 원래 패턴인거임 근데 여기선 그 클리셰가 깨짐
감시하러왔다길래 같이사는거랑 다르다고 말하는줄
남자의 집에 찾아온 여자가 첫장면에 약속 잘 지키는지 감시하러 온 설녀임.
- 남자는 약속 지킨채로 잘 먹고 잘 살다가 늙어 죽음. 설녀는 늙지 않으니 아내의 외모는 그대로.
- 설녀 사라짐. 남자의 아들도 결혼해서 가정 가지고 자식 기르면서 늙어감.
- 아들의 회상. 회상씬으로 보건데 남자는 아내의 정체를 눈치 깐 듯 함
아니야 이게아니야!!
남편이랑 아들 나이 먹는거 보면서 양옆에 보는 연출 되게 마음에 듬
그런데 곰곰 생각해봤는데, 콩고나 나이지리아 같은 적도 근처 나라로 가면 설녀가 못 쫒아오지 않을까? 거기서 터뜨려버림.
너 참 입이 가볍구나가 아니네
설녀하면,,,이,,,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