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msHQT86qA0
그간 일선에서 문제가 많았던 K-3 기관총을 대체하기위해 개발된 차세대 5.56mm 기관총이 개발완료되었음.
양산과 배치를 시작하기로함.
K-3를 개발했던 동일한 회사에서 개발했고, 새로 개발한만큼
조준방식이나 내부구조등 그간 쌓은 노하우와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고함.
LMG-2사업으로 개발중이던 당시 전시회에서 공개된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TpH_8JiY7uw
개발이 끝나고 며칠전 사격장에서 실사격취재당시 모습.
7.62mm로 주로 헬리콥터 도어건이나 장갑차, 전투함에 장착될 예정인 K-12와 얼핏 비슷한 실루엣에,
여러 개머리판과 총열 바리에이션이 존재함.
아래는 7.62mm를 사용하는 K-12
기존의 K-3를 대체할 상대적으로 고품질의 기관총으로 K-15를 도입하고,
좀더 큰위력의 기관총에 목말라있던 부분에서는 K-12를 도입하는걸로
기관총관련 문제가 은근히 있었던 한국군의 수요를 해결할것으로 보임.
K-3 기관총과 K-3 Para 타입 기관총.
K-3를 개발하던 당시는 재질이나 구조에 대해 기술이 아직 모자랐으나,
일선의 사용후 문제점에 대해 연구를 하고 노하우가 쌓여 부품개선으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정작 일선의 열악한 보급상황과 관리 때문에
문제를 해결한 뒤의 개선부품으로 전부 교체가 한번에 이뤄진게 아니라 찔끔찔금 들어가서 밀어내기식 보급이 이루어졌고,
정작 부품을 받은 일선에서도 바로 새 부품을 사용하지않고 쟁여두고 기존물건이 망가지면 망가진 부품만 바꿔끼우면서
개선이전 부품과 개선이후의 부품이 뒤죽박죽 섞이는 문제가 벌어져 계속 기능고장이 일어나는 억울한 면이 있었다고 함.
이런 문제 때문에 부품이 섞이고 쟁여둔 부품중엔 어떤게 어떤건지 후임들은 모르는 상태로 몇십년이 지나,
K-3는 그냥 문제덩어리 기관총으로 낙인찎혀 몇십년을 쓰게됨.
간혹 자신의 K-3는 무척 잘나갔다고 하는 사수출신들은, 개인이 관리를 무척 잘했거나
개선부품으로 제대로 교체가 이루어진 물건을 사용했을 확률이 높음.
뗶띠껄
와 조준경 예쁘다
총하나 만들려고 시험테스트할때 쓰는 총알수가 상상으 ㄹ 초월함
대놓고 국방부랑 제조사가 k3 후속 분대기관총에 젤 중요한 조건으로 세운게 k3의 잦은고장과 낮은 신뢰성 극복이었음. 둘다 k3의 문제는 확실히 인지하고 개선할라고 해서. 나름 괜찮게 나온거 같음.
뗶띠껄
와 조준경 예쁘다
오
이런거볼수록 캐시빌 인타깝다
나도 몇번 K-11관련 글 썼지만... 쥰니 아까움 ㅠㅠ 그냥 외골격슈트 나오면 무겁고 튼튼한 상태로 쓰는걸 기대하는게 나을지도...
조준기가 다들 큼직큼직
대체품이 빨리 나오네
전형적 한국식 군대의 이야기로군.
총 존나 이쁘다
물건 자체도 이쁘긴 한데 첫사진 솔직히 진짜 이쁘게 나오긴 한듯
저거 보조손잡이는 약간 옆으로 틀어진게 더 잡기 편할거같은데
레일 달린 개인화기도 많이 나오는데 사제 광학조준경 같은거나 좀 구입 할 수있게 규제 풀어주지...
기본장비로 야간암시달린 스코프가 채용됬어요
저렇게 총기 시험발사하는 연구원들이
실제로는 특전사 뺨치는 실사격 초고수들이라는데 정말인가요
그건모르겠지만 저 연구원분들이 쏴서 빗나가는건 아직까지 본적이 없음. 일단 쏴서 타겟을 맞춰야 테스트가 되는거고, 그일을 몇십년간 하고있는 분들이시니깐...
총하나 만들려고 시험테스트할때 쓰는 총알수가 상상으 ㄹ 초월함
제식번호가 분리되었으니 부품이 섞이진 않겠지...?
K3들고 뛸때 무거웠음 ㅠㅠ
무게를 줄일려고 핸드가드부분을 더욱 타이트하게 줄여서 잡을 부위가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발열문제랑 파지용이를 위해 수직손잡이를 담. k3 취약부분을 보강하느라 여러군데 타이트하게 줄였는데도 k3보다 약간 무거움
새총 쌔끈뽜끈 한데?
반동제어 개잘하네 ㄷㄷ
대놓고 국방부랑 제조사가 k3 후속 분대기관총에 젤 중요한 조건으로 세운게 k3의 잦은고장과 낮은 신뢰성 극복이었음. 둘다 k3의 문제는 확실히 인지하고 개선할라고 해서. 나름 괜찮게 나온거 같음.
이러고서 사용사례 같은거 가져오라 할 것 같은데
이쁘게 생겼내. 떾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