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사람이 코다리를 자르다가 손가락을 자름
손가락이 있어야 수술을하는데 손가락잘린게 보이지 않음
경찰에 신고
경찰이 cctv까서 코다리 사가신 손님 집에 가봄
손님이 코다리 사서 냉장고에 넣어둿는데 거기서 손가락 발견
무사히 봉합수술 완료
일하던사람이 코다리를 자르다가 손가락을 자름
손가락이 있어야 수술을하는데 손가락잘린게 보이지 않음
경찰에 신고
경찰이 cctv까서 코다리 사가신 손님 집에 가봄
손님이 코다리 사서 냉장고에 넣어둿는데 거기서 손가락 발견
무사히 봉합수술 완료
손가락 잘렸는데 어케 코다리를 팔앗대;;
못찾았으면 한집은 평생장애 한집은 평생트라우마 안고 살뻔했네
산사람은;;
냉장고에 들어있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
어으;;;;
어으;;;;
산사람은;;
으아아ㅏ
손가락 잘렸는데 어케 코다리를 팔앗대;;
못찾았으면 한집은 평생장애 한집은 평생트라우마 안고 살뻔했네
냉장고에 들어있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
이쯤되면 손님에게도 사례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거 아무데나 두거나 곧바로 조리하지 않고 적절하게 얼려둔거자너 ...
냉동실에 넣었으면 큰일 날뻔했다
냉동실에서 발견됫다함 오히려 보존되서 괜찮았는지도
장시간이 아니라서 괜찮았던듯
절단 된거 얼면 안된다던데.
살과 얼음이 맞닿게 얼리거나 하면 괴사해서 봉합 못한다고 하던가...
그래서 물이나 알콜로 소독한다음 깨끗한 거즈, 천으로 감싸고 주위를 얼음같은걸로 채워서 보존하라고 들은거같아
시간이 그리 많이 지난 게 아니라 완전 얼진 않았었나봐요.
빨리 발견해서 살려낸듯
손님 입장에서는 내가 산 코다리에 손가락이 같이 온 거 잖이?
평생 남을 기억일듯
뜨악;;
우아아아아;;;;
어떻게 팔때까지 몰랐대냐 ㅋㅋㅋㅋ
바로 요리안한게 어디야
으아아아
으으.....;;;
영화 신장개업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봉투에 싸서 냉동한 덕분에 적당히 안 얼고 안 썩었는데 거기에 경찰들도 견찰이 아니라 경찰이였네. 악운이 진짜 개쩜
절단면이 차가운데 닿지 않게 헝겊 같은거로 잘 감싸고 차가운데 두기는 둬야한다는데 기억이 안난다.
코다리 팔다 짤렸는데
그 와중에 손질하던 코다리를 팔았어?
잘린걸 몰랐을수도 있을것같어
기사 읽어보면 나옴. 잘린 사람이랑 판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병원 갈 때까지도 잘렸다는 사실은 몰랐던 듯.
칼이 어마어마하구나
코다리를 꼬끼리다리로 보고 뭔가했네
손가락 짤린 상황에서 코다리를 파나ㄷㄷ
이거 TV방송에서 본적 있어!
기사 읽어보니까 황당하네
어떻게 손가락 잘린걸 베인걸로 착각할수가 있지?
비스듬히 썰렸다니까 피 많이 나는 것만 보고 베인 걸로 생각했을지도
마디 하나 통째로 자른게아니라 걍 끝에 살점만 베인거였는듯
손가락 끝에 잘라서 몰랐나
와..... 그 집 먹다가 손가락 나오면 평생 트라우마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