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우리 이쁜 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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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주 VS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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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그 친구 있는데 식당에서 이모!라고 부르면 난리나겠네
친구가 지나치게 진지함.
(냐)옹주(인)
댕피곤한 스타일이네 ㅋㅋ
야옹주!
냥: 레몬공이 내 소유니라
제가 그래서 친구를 안 사귑니다!!
장난으로 드립친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저런친구가 있다고..?????......핵노잼에 말이 안통해서 말하기도 싫을듯ㄷㄷ
내가 뭔가 하나 알고있는걸로 널 교화시킬테니깐 나의 가르침을 순수히 받아들이고 뇌섹녀로 인정해
반발은 거절한다
'옹'해야
친구어머님께 어머님이라고도 못부르겠네ㅎㅎ
감히 추측하건데 친구라는 사람 덕혜옹주 읽고 저러는거임.
뭐야 흔했던 오유저들의 콜로세움인데?
그냥 친구가 공주/옹주에 대해 배운 얄팍한 지식 자랑하고 싶었던 거
걍 시비거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ㄲ
고양이아빠 후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안 낳았다고 공주라고 못 부르면 조선시대 평민들은 공주를 뭐라고 불렀대요? 공주를 공주라 부르지 못하고...
진지하게 얘기한 거면 어이없는 친구일세 ㅎ
고호구박마
친구분이 아싸화법을 즐겨 쓰시는듯
고양이 새상에 아주 작은 왕국이 있었습니다.
그 왕국은 대한민국 서울 OO시 초록 지붕을 국토로 삼고 있었죠.
그 왁궁에 레옹 14세는 이웃 나라 생선 가계를 염탐 하다 눈이 부신 아름 다운 여인을 만나 결혼 했습니다.
몬테리나 1세 여왕이었죠.
그 둘 사에에 예쁜 딸이 태어 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만 어느날 레옹14세의 초록 지붕 왕국은 이름 모를 도적 고양이떼의 침략으로 멸망 하고 말었어요..왕과 왕비는 왕국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고.
어린 공주는 초록지붕 밑 드워프 친구에게 맡겨져 보살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레옹 14세 와 몬테리나 1세 사이에서 태어난 레몬 공주라고..
진지는 진지로 받어 쳐 주셔요...주둥이 다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