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딸낳으면 딸바보 될거 같은데...
존나 걱정이다... 애가 삐뚤어지면 그때는
매를 들어야할텐데.. 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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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돈 안주면 됨
아저씨 유게인데 결혼부터 할 수 있을지
내 자식이 돈 없어서 빌빌될거 생각하믄 가슴 미어질거 같음... 오냐오냐 키우다가 후래자식 만들거 같다...
내 자식이 비뚤어지면 분명 난 내 아빠처럼 될거 같아서 애낳기 더 두렵더라
걍 돈 안주면 됨
내 자식이 돈 없어서 빌빌될거 생각하믄 가슴 미어질거 같음... 오냐오냐 키우다가 후래자식 만들거 같다...
아저씨 유게인데 결혼부터 할 수 있을지
ㅠㅜ
후우우우우.........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기업 정년까지 다녔는데도 돈이 없어서 건설막노동 나가고 할 정도야?
수익이 있는만큼 지출이 존재함 모든 지출은 수익에서 오는거임 수익이 변해도 지출은 쉽게 내려가지 않음 대기업 정년쯤이면 50대 중후반인데 그정도 나이에 대기업의 반이라도 벌수있는곳은 건설현장 정도임 그래서 다들 자영업하려고하는거임
저거 앞뒤 짤려있어서 전후사정이 안나와있는데 저분 대기업 정년에 감사패까지 받은 분인데 지금 집안 공과금 낼 돈도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
도대체 뭘 했길래 돈이 다 없어진지 궁금함
저건 부모 자격이 없는거다
자식이 병1신인데 고치질 못해
근심 중에 미안한데
낳아줄 여자는 있냐 너
면갈이 저거 진짜 힘든일인데 ㅠㅠ
내 자식이 비뚤어지면 분명 난 내 아빠처럼 될거 같아서 애낳기 더 두렵더라
저런 문자 받으면 참 별의별 생각이 다 들 듯
첫문장 보고,
일안하고 놀면서 자식에게 업혀사는 부몬가 했더니
그 반대구만
쯧
와 난 한달용돈이 만원이었는데
말이 만원이지 버스비도 그거로나가서 실제로는
몇천원이었는데 ㄷ
난 꼭 취업해야지 진짜
뭐야 자식새1끼 나이가 몇인데 돈달라고 징징댐????
전에 인터넷에서 본건데 어떤 부모는 용돈을 필요할때마다줌. 대신 그 용돈이 필요한 이유를 적어오라함. 어릴때부터 그래와서 중학교땐 돈필요한 이유를 PPT로 만들어서 발표한다더라 ㅋㅋㅋㅋ 괜찮은 방식인듯.
아이가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지
모쪼록 사람은 착한게 다여서는 안된다
모질줄도 알아야해
착한사람은 착한나머지 정당하게 모질게 구는것조차 스스로 켕기고 가슴아파 못하는데
그래선 안된다
용접기로 모가지 따버릴듯..
저게 딸이라고????
대학생인데 생활비랑 교통비랑 용돈 아예안받는게 효도였구나;; 등록금 반밖에 못드려서 죄송했는데..
저런건 서로 숨기지 말고 풀어서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부모의 책임감이 막은건가... 참 뭐라 말을 못하겠다...
돈 버느라 바쁜 시대라 맞벌이 하다보니
인성 교육에 신경 못 써서
자식이 인격 파탄인 가족 좀 보이더라
후레자식 엔딩나면 부모 돈 다떨어질때까지 빨아먹다가 돈 떨어지거나 물려받을거 다 물려받으면 바로 팽 당해서 자식있다고 기초수급도 못받고 폐지나 주으면 연명하다 죽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