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D 돈틀리스
속도가 느리지만 급강하 시 안정감이 높고
최신 조준경 채택하여 정확한 폭격이 가능
가끔은 공중전투 경력도 있어서 전쟁기간동안 100기 이상 격추달성
항모뿐만 아니라 그외 일본 함대자매들을
크고 아름다운 500lbs로 보내버린 성폭O범
SBD 돈틀리스
속도가 느리지만 급강하 시 안정감이 높고
최신 조준경 채택하여 정확한 폭격이 가능
가끔은 공중전투 경력도 있어서 전쟁기간동안 100기 이상 격추달성
항모뿐만 아니라 그외 일본 함대자매들을
크고 아름다운 500lbs로 보내버린 성폭O범
일본 항모들 대놓고 맞춰달라고 갑판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넣은거 실화임?!
국기가 조준점이니 ㅋㅋㅋ
미군TV: 갑판위에 과녁을 빨갛게 칠해두는 함모가 있다? 뿌슝뿌슝
착한 배박이 ㅇㅈ합니다
으윽 게임을 너무 많이 했어... 헬다이버부터 생각나
일본 항모들 대놓고 맞춰달라고 갑판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넣은거 실화임?!
국기가 조준점이니 ㅋㅋㅋ
기도비닉 면에서 ㅄ이긴한데 지휘시설이나 탄약보관실을 노렸겠지
짜피 정밀도를 높인 급강하폭격이라해도 살포계가 있기때문에 빠요엔 아니면 특정 부위에 핀포인트 어택하는건 불가능혀.
다만 어찌되었든 린치당했던 항모 중 카가는 함교 근처에 폭탄맞인서 지휘부 전원 살처분, 아카기는 격납고 내 방화 셔터가 작살나서 데미지컨트롤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했찌만.
미군TV: 갑판위에 과녁을 빨갛게 칠해두는 함모가 있다? 뿌슝뿌슝
저 날개 뒤에 급강하 때 펼쳐지는 파리채가 가장 신기했음. 저거 달아주는 것 만으로도 급강하 조종 성능이 급격히 올랐다더라. 스페이스x 로켓도 재진입 날개가 저거던데...
그냥 브레이크임
에어브레이크. 감속 역할 해줘서 저거 있으면 급강하시 안정적이긴 함. 물론 느려져서 표적이 되기 쉽기도 하다만
ㅇㅇ 좀더 여유있게 조준하고 투하 후 자세 회복시 걸리는 G를 낮출 수 있음
일식 매니아
착한 배박이 ㅇㅈ합니다
으윽 게임을 너무 많이 했어... 헬다이버부터 생각나
헬다이버가 재네 맞을걸
게임에선 SBD 돈틀리스랑 헬다이버는 별개 폭격기던데
폭장량이 헬다이버가 높고 돈틀리스가 적 항모에 추뎀이었나...
아아
보통 급강하폭격기부대 명칭이 헬다이버로암
급강하폭격하는게 마치 지옥에 뛰쳐들어가는것 같다고
헬다이버랑 돈틀리스는 서로 다른기체임. 생긴건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헬다이버는 영어로 논병아리임
아 그래?
그럼 내가 잘못알았나봄
ㅇㅇ헬다이버는 제식명칭이 SB2C
심심해서 뱀에 발달아 지네 만들어보려는데 약 60년대까지 미해군항공대 항공기 명명법은 미공군(미육군항공대였던것)과 달랐음.
임무목적ㅡ제작사 시리얼번호ㅡ제작사ㅡ주요개량인식번호ㅡ마이너체인지 인식 알파벳 이렇게.
다만 시리얼 번호가 1 즉, 그 회사에서 최초제작한 종류의 항공기인 경우 이는 생략됨.
고로
SBD
SB-정찰폭격
D-더글라스사
더글라스제 첫번째 정찰폭격기가 되고
SB2C
SB-정찰폭격
2번째
C-커티스사의 기체
요렇게
슬로우 벗 데들리...2차대전 군용기중 가장 좋아함ㅜㅜ 장하다 김돈틀리스 일본 해군을 작살내렴
하지만 저렇게 프로펠러 하나달린 비행기는 각운동량이 생겨서 방향조절하기 힘들어서 불편하고 사고가 많이남. 실제로도 사고 많이나서 저런 비행기는 사라짐
아직도 많은뎅...
제트엔진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현역에서 은퇴한 것임.
아직도 훈련용이나 개인용 비행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마치 결함때문에 사라진듯 얘기하네요.
ㅇㅇ 윗댓 주장이 사실이면 지금 전투기들도 CRP 달고 날아다녀야 했는지라. 프롭 도태의 가장 큰 원인은 고속영역에서의 효율 급락임.
전쟁 기간중 일본배들을 가장 많이 격침시킨 비행기이지.
저 항모?에 국기 그린 거 진짜임? 그냥 이미지임?
다들 그리긴 함
공중에서 피아식별하려고
진짜임
실제 미드웨이 해전 당시 참전했던 파일럿 증언에도 일장기를 노렸다고 했음
일제 항모는 다 저렇게 칠했던데
진짜로 그렸음. 근데 저리 그려놓고 함 식별마크나 이름 적어놔도 해뜰/해질녘이라던지, 파일럿의 피로가 심하다던지 할때는 착오로 다른 항모에 착륙시도함. 실제로 일본군에서 파일럿들이 장시간의 작전에 피곤해서 착각하는바람에 미항모에 착륙시도해서 미군도 '머임? 우리 항공기 착륙한댔음?' 하다가 '허미 쉽헐 적기였네 훠이'하면서 대공포 쏴대니까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달아난적도 있고
요즘이야 레이더나 센서 같은걸로 시계 밖 전투를 하지만 저 당시에는 사람 눈이 최선이었어.
근데 더 호러인건 저 시점에서 2년후 미국은 목측조준없이 레이더연동으로 20km에 떨어진 표적에 초탄사격으로 명중탄을 내기도 함.
주인공은 수리가오 해협 전투당시의 USS 웨스트 버지니아.
다이빙 하면서 폭탄 떨구는건 수투카랑 비슷하네.
하긴 유도폭탄 같은거 없던 때니까.
앵간한 열강들은 급강하폭격기는 다 갖췄으.
언급한대로 유도폭탄이 없기때문에 정밀한 핀포인트 어택을 위해선 급강하가 최선이였기때문에.
낙지독일의 슈투카, 미궈의 SBD 말고도 영국의 스쿠아, 일본의 99식(D3A)이 대표적인 예.
그나마 제일 정확한 폭격법이었으니까. 그리고 함선 자체가 벨트에 장갑을 더 할당하지 상부갑판에는 비교적 장갑을 덜 바르는 편이기도 하고
정확히는 상부장갑은 면적이 넓기때문에 측면보다 두껍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으. 전간기부터 항공기로부터의 공격과 함대함 교전시 포탄 낙각 증가등을 고려하여 갑판장갑이 두꺼워지기 시작하고 있었음.
예전에 심심해서 정리했던 자료
벽람에선 성능 개거지긴 한데 실전을 생각해보면 뭐...
SB2C 헬다이버랑 SBD 돈틀리스 모두 대전 내내 미 해군이 운용했긴한데 헬다이버는 사고가 좀 잘 나는 기체였고
돈틀리스는 느린대신 항속거리가 길어서...-_- 필리핀 해 해전 이후부턴 돈틀리스가 거진 다 헬다이버로 교체되긴 했음
살짝 깨는 이야기지만 SBD 는 3형까지 리플렉터 타입이 아닌 망원식 조준경을 갖춰서 최신식이라고 이야기하긴 힘들으.
2발,4발짜리 폭격기들이 채택한 노든 조준기를 이야기인거같기도 하고.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재미있었는데.. 나중가니까 프롭기가 마하3으로 날아다니면서 폭탄 떨궈서 다른 전투기 폭발시키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