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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유일하게 공중전에 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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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쟁 이틀째 요르단으로 향하던 미라주 3 공격팀이
이라크 공군의 아음속기 헌터기를 만나 3기가 격추된 사건 (헌터 손실 1기)
헌터기가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기체이긴 하지만
그만큼 다른 아랍 조종사들이 쓰레기였다는 증거
댓글
  • 상상환자 2019/08/18 06:58

    별 쓰레기가 다 잇군요

    (iPKbMc)

  • 도유니아빠 2019/08/18 06:58

    제목은 이스라엘이 진 공중전이고 내용은 아랍 조종사 쓰레기라 하시면 헷갈립니다

    (iPKbMc)

  • 운천동꽃미남 2019/08/18 07:36

    저도 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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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크로포토 2019/08/18 07:41

    이라크나 요르단 제외라고 되어있네요. 이라크 공군에 3기 격추 당했다고....

    (iPKbMc)

  • limpingbass 2019/08/18 07:55

    맞는데요? 이스라엘이 이집트나 다른 아랍 연맹한텐 공중전 절대 안 졌는데 이라크나 요르단한테는 안 되는 거 봐서 장비 차이로만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랍 연맹 조종사들이 쓰레기 인 걸로...

    (iPKbMc)

  • Dr. airfox 2019/08/18 07:04

    당시, 이집트를 중심으로 아랍의 침공이 임박하자, 이스라엘 공군이 선제공격을 단행해서,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의 활주로에 있는 전투기들을 거의 파괴해 버리고,
    겨우 날아오른 아랍전투기들을 모조리 격추시킵니다.
    이런 상황에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이스라엘 조종사들이 이라크도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붙었는데, 이라크 조종사 중에는 소련의 지원 및 훈련으로 단련되고, 2차대전 참전용사들이 어느 정도 포진한 상태(이 부분은 제 기억이 잘 못되었을 수 있음)라 차원이 달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라지 전투기 자체가 성능이 뛰어난 게 아니랍니다.
    속도가 빠르고 폭장량이 크지만(델타익의 특징) 기동성 측면에서 단점이 많은 전투기인데
    이스라엘 조종사들이 워낙 훈련과 준비를 열심히 해 엄청난 전과를 올림으로써 과대포장된 면이 있죠.
    아무튼, 프랑스는 6일전쟁 때문에 미라지로 대박이 났고, 후속기들도 엄청 팔아먹었죠.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는 덕을 본 이스라엘에 전투기 금수조치를 내렸고,
    이스라엘은 산업스파이로 미라지 설계도를 빼내서 크피르라는 복제판을 자체 개발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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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8/18 07:23

    글쓴이 글 보면서 갸우뚱? 갸우뚱?? 했는데 님 글 보니 아~ 그랬구나~ 소리가 바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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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바람쓸쓸하니 2019/08/18 07:20

    결론은ㅍ이스라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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