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새벽 시간에 올라왔던 고 성재기 관련 글에 달았던 댓글이 떠올라 구글에 그 이름을 검색해 보았다
1967년 대구에서 태어나 2013년 7월에 사망하였구나
시간이 참 빠르구나. 마치 화살같이.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이 세상에 있었겠지.
하지만 성재기도 어떤식으로 변질되었을 지 모른다
작금의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한국식 페미니즘을 위해 홀로 싸우면서 역으로 억눌렸던 남성인권에 속시원함을 주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런 선비스런 생각을 잠시 버리고...
고 성재기와 같은 인물이, 대항해서 맞설 또다른 파이터가 없다는건 정말 진실되게 너무나 아쉽다
어떤 문제에 관해서든지 점점 더 심해지겠지. 사회 양극화.
... 또 나올까 싶냐만은 괜한 안타까움과 미움 그리고 고마움을 지금에서나 이렇게 전해지길 바래본다
그의 마지막을 추모해 본다
저정도면 명백한 자살이고~
변희재를 자살방조죄로 처벌해야 함~
저정도면 명백한 자살이고~
변희재를 자살방조죄로 처벌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