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지지가 높은이유중하나가 수도권.젊은층말고도 또하나가있는데 바로 부울경입니다.
갤럽여론조사를 예로들자면
민주당 서울 48% 부울경39%
바른당 서울 4% 부울경 5%
자유당 서울 11% 부울경13%
김무성이 불출마하면서 현재 부울경을 대표하는정치인은 문재인 한명밖에없구요
(혹여 번복한다고해도 파급력은크지않죠)
지난번 총선떄 호남에서 홀대를받으시면서 부산에서 야당득표력이올라갔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뛰었던 친구의말에도나옵니다. 와 니네들(호남)이 뭔데 우리동네사람때리냐고
지금 언론에서 문재인지지율을 보여줄때 이부분은 언급을 아예 안합니다.
왜냐구요? 만약 부울경에서 문재인지지가 높다는걸 언급하는순간 밴드왜건효과가 나타나거든요
언론에서 언급안해서그러지 부울경에서 야당을 탐탁치않게여기시는어르신들도 문재인에관심가지고있어요
아마 이번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요
1987년 대선때 못이룬 PK+호남의 결합을 볼수가있을껍니다.
그러면 자칭보수들작살나는거죠
안희정보고 충청도 지역표심가져올수있고 충청이 캐스팅보트라고 언론에서 떠드는데요
그건 부울경이 여당성향일때나 어쩔수없이 충청도라도 가져오자..그럴때나되요
아무리 충청이 캐스팅보트라고해도 인구에서 부울경 충청보다 넘사벽인데
만약 부울경이 우리쪽으로넘어오면 충청이 저쪽가도 선거 게임셋입니다.
이걸 저쪽은 두려워하고 이야기를 안하는거죠
그래서 이번에 무조건 문재인이 대통령되야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충남엑소 안희정이 대통령되면요
1990년도부터 이어져온 3당합당에따른 지역주의가 완벽히깨지면서 자유한국당쪽애들은 궤멸해요
그리고 호남고립의 반대로 TK고립을 시킬수가있구요
그런데 도데체 어떤언론도 이걸이야기안해주니원..
지금이라도 한겨례.경향 보시는분들께 진지하게 절독권유드리고싶을정도에요
어짜피 구독자 나가도 대기업광고먹으면장땡이니까요
조중동은 이사실을 아니까 무서워서 말을안하지만
한경오놈들은 뭐하나모르곘습니다. 이런걸적으라고 하는게 진보언론인데
문재인에게 무슨 왜 성주안갔냐 : 총선때보니 광주50%는 반문이다같은 삼류저질기사나 쓰고자빠졌죠
이런 서생도 보는걸 모르고 무조건 야당대선후보까기나하고 조중동받아적기나하고말이죠
어쩄든 문재인지지의핵심은 PK입니다.
장담하는데요
이번대선때 문재인이 대통령선거나가서 PK득표보면 깜짝놀랄껍니다. 50%이상은 저는 무조건간다고보는지라..
단지 언론이 그걸안알려줄뿐 국민들은 바보가아닙니다.
부울경은 광역시만 3개죠. 부산울산창원.
지국에서 제발 신문 좀 다시 봐달라고 또 전화가 왔어요. 적자가 4억이라나.
오늘 파파이스도 보니까 앞에 구독권유 들어갔더라구요. 그럼 뭐하나요. 열심히 해봐라 다시 보나. ㅡㅡ
외람된 말이지만, 문대표님 지지세력은 특정 지역색을 띄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PK로 표현되는 지역 거주민입니다만, PK쪽 지지자들이 호남홀대론으로
까이는 문재인후보를 보고 지지를 한다는건 지엽적인 논리라고 봐요.
차라리 그동안 TK와 묶일정도로 여당일변도의 지역에서, 정치에 무관심했던
젊은층을 중심으로 행동에 나섰고, 박근혜 이명박 이전에 지자체장들 서병수라던가
홍준표등의 삽질, 한진해운파산으로 신항만 물류대란, 가덕신공항 공약폐기,등등
부경쪽 위정자들의 위선을 더이상 볼수없다는 위기감의 발로가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만나 화학작용을 일으킨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