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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탄산) 요즘 신규(간호사)들 대박~


원래 사이트 회원만이 게시물 열람이 가능하고
간호사or간호학과임을 인증해야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최초 작성자분 전문대 간호학과 신입생이라 잠입을 할수있었다
댓글
  • 프리스프 2019/08/16 21:37

    상하관계 그렇게 좋아하면 군대를 가지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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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닉K 2019/08/16 21:42

    태움 극혐이다. 아무리 자기들이 당했어도 그럴수록 자기대에서 악습을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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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2019/08/16 21:48

    군대를 안간 여자들이 저런 개 같은 문화는 어디서 배울까요 이해불능
    군대도 요즘 안저래 샹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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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9/08/16 21:54

    어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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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앵튭 2019/08/16 22:10

    댓글이 그나마 정상이여서 속이좀 안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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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한굼벵이 2019/08/16 22:13

    어휴 글쓴이 같이 저러니까 계속 안바뀌지
    저런 신입들이 많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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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19/08/16 22:13

    널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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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9/08/16 22:13

    헐...일도 힘든데
    사이좋게 도우면서 살아도 힘든판에
    어디서 배워 먹어서 저렇게 한대요?
    그러니깐 사회 문제로 떠 올랐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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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8/16 22:17

    그러니 사람이 모자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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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한땀 2019/08/16 22:22

    뜬금없는데 라떼 이즈 홀스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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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술꾼 2019/08/16 22:29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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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호박 2019/08/16 22:37


    이짤은 바로 여기에 쓰는것이다. 이 사회의 암덩어리들아
    니들 밑에 있을때나 부하직원이지 회사/병원 나가면 "왕"이신 손님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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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light 2019/08/16 22:48

    본문 3줄 때문에 대체 뭔소린지 이해할 수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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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피린티 2019/08/16 22:56

    우리나라 직장 문화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태움 저건 진짜 개 쓰레기같은 습성인데 몇십년이 지나도 버리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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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9/08/16 23:04

    여성들이 많이 모인 직종이나 모임 등에서 많이 보이는 일이죠
    남자들이 저럴 경우 여럿 그만두거나 누구하나 작살 나서 무언의 지켜지는 선이 있는데
    여성분들은 그런거 없음 편 모으기부터 시작해서 다구리로 시작
    옳고 그름 따위 신경도 안씀 동네 부텨회 부터 수영장 아줌마 모임, 위 글 처럼 전문직 까지 다르지가 않음
    남자인 내가 일반화 시키고 싶진 않은데 내가 겪어 본 여성주체의 모임들은 대부분 그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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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바다 2019/08/16 23:12

    아이고 노답들아
    녹음기 해서 고소당했다는거 그렇게되면 ㅈ되는게뻔한거면
    니들도 머리속으로는 니들이잘못하고있다는걸알고있는거자나
    나도 옛날에당했으니까 니네도 당해봐라 이런생각보다
    내가 당해보니까 ㅈ같더라 나는이런거 안내려야지
    이런마인드를좀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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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gip 2019/08/16 23:26

    태움이란 단어부터 엿같음.
    개같은 짓이고
    그냥 괴롭힘이며 갈굼인데
    그걸 또 포장한다고 태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저급한 저의부터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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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쯤이야 2019/08/17 00:04

    간호사 태움문화 진짜 상상이상임..
    고등학교 동기가 대학병원 간호사로 취직했는데 자꾸 후바가 울면서 도망갔다. 신입니 울면서 도망간다음 안나온다. 이런이런일로 신규가 퇴사했다 이런말 하길래 처음엔 농담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진짜더라구여.. 상상이상..
    퇴사하는 사람이 많아서 신입도 예비까지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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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8/17 00:55

    어떤 집단이 특별히 사악해서 저럴리도 없고,
    결론은 노동강도에 비해 일손이 부족해서 아닝가?
    사람을 더 뽑게 해야됨.
    일자리라는게 가끔씩, 쬐끔씩 월급도둑 하는 맛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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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병 2019/08/17 00:57

    언제부터 5년차에 올드 이런거붙엿지..5년차면 5년차고 10년차면 10년차지.. 근데 진짜 저런사람 난 임상에 있으면서 못봐서 공감은 잘 안가지만 첫직장이 서울보훈병원이었는데 거기 입사하자마자 결혼하고 울면서 퇴사한쌤이 있엇지..눈치로 봐서는 좀 다들 뒤에서 까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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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코리타 2019/08/17 01:02

    첨부터 저런 인간인건가 아니면 개꼰대 소굴에서 익숙해져서 자기가 비정상인걸 인지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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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들불 2019/08/17 01:03

    애로배우님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시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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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SA 2019/08/17 01:11

    입학해서 오리엔테이션 하는데
    의대는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말 그대로 오리엔테이션 진행하고있는데
    간호대는 인사할때 각도 맞춘다고 연습하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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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소녀 2019/08/17 01:12

    녹음기 갖고다니는거 잘한건데 소름끼친다는 것마냥 말하네
    ㅆ.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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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9/08/17 01:16

    어디든 조직 사회에서 가장 흔히 하는 착각이, 계급이 다르면 인권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죠.
    계급은 그 조직의 효율을 위해서 만든  역할 분담일 뿐인데, 꼭 거기서 정치질을 하고 권력욕을 만족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규는 무조건 힘들어야하고, 신규는 태움 당하면서 배운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적인 사람들이 그 조직에 존재한다면,
    그 사람들이야 말로 조직을 좀먹는 암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의료계에서, 정작  자기 식구들은 태움때문에 몸과 정신이 죽어간다면 그곳만큼 부조리한 조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의 범위가, 신규 간호사분들에게 까지 적용되어서, 간호하는 분들도 건강한 의료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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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게이 2019/08/17 01:20

    군대 갔다가 취업해서 이년 늦어졌더니 학교때 친했던 후배가 회사 일년 선배라고 집합시킴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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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땅이방인 2019/08/17 01:42

    발전소 오퍼레이터 : 간호사 편하네~ 나때는 하이바 쓰고 스패너로 대가리 안 맞았으면 밥이 안 넘어갔어 ㅋㅋㅋ
    하지만 그런 ㄱ꼰대문화는 지금 사라짐.  ㄱ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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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맨 2019/08/17 02:12

    군대는 그래도 갈구고나면 불러다가
    담배하나 주면서 달래주기라도하지
    저 간호사 태움하는 년들은 실컷 갈궈놓고 다른애한테
    고대로 얘기해서 갈구게 만들고 끝이안난다더라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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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젛아 2019/08/17 02:51

    태움 당하면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글 일지도 ㅋㅋㅋㅋㅋ 고도의 돌려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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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나으리 2019/08/17 04:49

    건들이다 --> 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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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라무글라쓰 2019/08/17 04:57

    요즘도... 아니지.
    한 10여년전에도 군대에서 저랬다간
    영창간다....
    여자들이 이상한 권위의식하고
    조폭기질만 배워서 군대놀이를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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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콘 2019/08/17 05:59

    1님 10년 전이 아니라 20년 전에도 그러지않았어요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여자들이 더 잔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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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판갈아주셈 2019/08/17 07:32

    이런식으로라도 바로잡아가는 신규모습이 보이는데..ㅎㅎ
    욕해주기를 바랬나보네요
    지금퇴사한 서울지역 전직대형병원간호사 출신
    지인의 말은..
    간호사 쪽은 미친군대라고 이를 갈던게 기억나네요.
    흔히 대형병원이라 좀 덜했을거 같은데(일반인추정)그것도 아닌가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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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8/17 07:52

    이런 류의 간호사 태움 이야기가 나오면 군대와 비교하면서 여자들이 더 심하다는 둥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경험하고 들은 군대와는 다른 군대 이야기 하신 건가요? 물도 못 마시게 해서 세수 하는 척 수돗물 마시다 걸린 신병을 잠 한숨 못 자게 불침번들이 돌아가며 괴롭히고, 축구 못한다고 군홧발로 가슴을 걷어차는 게 저 글에 등장하는 간호사 태움 이야기보다 덜 미친 짓인가요? 어리버리하다고 말로 괴롭히는 게 아니라 돌아가며 때려서 죽이고는 은폐했던, 군대 이야기 맞죠? 결국 못참은 사람들이 총기난사로 동료들 다 쏴 죽이는? 갈구고 담배 한대로 달램? 니 위로 내 밑으로 다 불러와서 끝나지 않을 내리갈굼 하는 그 군대 맞는 거죠?
    군대가 심하니 간호사가 심하니 이야기 하자는 게 아니라, 부당한 건 부당하다고 말하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겁니다. 뭘 이런 이야기에서조차 남자가 어떠니 여자가 어떠니 이야기가 나와요. 똥이나 음식물 쓰레기나. 비교해서 뭐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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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탱 2019/08/17 07:54

    신입들이 잘하고 있네요. 간호사 사회도 좋은 직장 문화가 자리 잡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노잼러 한분도 좀 복귀시켜 데려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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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웃깡 2019/08/17 09:13

    요즘 꼰대들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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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지박령 2019/08/17 10:43

    저희부대는 선후임들끼리 진짜 친하게 지내고 후임들한테도 싫은소리 안하는데... 도대체 저런건 어디서 배워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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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왕 2019/08/17 11:49

    군대에선 삔또 상하면 찌르고 또라이관심병사 생활 2년만 버티면 되겠지만,
    저건 생업이기 때문에 참는 사람이 많아서 인간쓰레기가 판을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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