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일하고 왔는데
피곤해! 푹 쉬고 싶어! 만반의 준비 다 하고 쉴려고 하는데
나의 쉬는날에 갑자기 예정에 없던 누가 나가자고 하면 너 나가고 싶냐?
목화라떼2019/08/16 13:53
원래 그런 분이셔. 남자가 여자땜에 힘들다고 그러면 남자가 더 당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여자가 남자땜에 힘들다고 그러면 여자가 더 당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그런..
게브하르트2019/08/16 13:54
전체적인 즉문즉설을 안보고 한 두개만 뽑아서 말하는 것 같은데
즉문즉설 자체가 질문자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서 그렇게 볼 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한 3~4개 이상 더 봐보지 그래
시체수집가2019/08/16 13:54
법륜스님이? 그랬음?
반반무많이2019/08/16 14:00
링크 가져와라 없으면
남페미야
사나디안2019/08/16 14:02
정말 많이 꼬여 있구만
칸유대위2019/08/16 14:04
“질문하는 심보가 그와 같다는 말이에요. 부모가 가졌던 좋은 것은 내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받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잖아요. 부모가 가졌던 부를 내가 물려받는 시스템이라면 부모가 가졌던 빚도 내가 물려받아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질문자는 부는 물려받고 싶고, 빚은 물려받기 싫다고 하잖아요. 이게 질문자가 지금 저에게 질문한 요지라고 봅니다. 굳이 비유를 들어서 말하자면 그래요.
옛날에는 남성들이 여성을 많이 억압하고 차별했어요. 제가 비유를 들었던 부모가 곧 옛날 남성들입니다. 지난 3천년 내지 5천년 동안 여성이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학대를 많이 당한 건 인정하죠?”
“네.”
“여성들에게 남성들이 빚을 많이 졌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는 자기가 한 건 아니더라도 이 빚이 부모님의 것이니까 좀 물려받아야 해요, 안 받아야 해요?”
“네, 어느 정도는 물려받아야죠.”
“그래요. 빚을 좀 갚아야 해요. 그래서 질문자는 차별을 좀 받아야 해요.”(모두 박수)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던적이 있는걸로 암 그런데 이분이 한가지 이야기를 주장하는 스타일이기보다 황희 정승의 반대 개념의 말을 하는 분이라 너도 옳다 다른 너도 옳다 라기 보단
그런 주장만 하는데 이것도 좀 너자신도 돌아봐라 식이라
과거에 여자들이 많이 당해서 조금은 남자들이 양보해도 되지 않냐 식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음
칸유대위2019/08/16 14:05
귀찮은데 넣어주었다 잘 먹어라
BoondockSaints2019/08/16 14:09
이런게 진짜꼰대 ㅋㅋㅋㅋㅋ
사나디안2019/08/16 14:09
ㅇㅇ 이거 나도 봤어 그리고 솔직히 30살 넘은 사람들이면 어릴떈 진짜 여자들 차별 많이 받은건 사실이잔아
남녀의 갈등으로 보는게 말고 사람과 사람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사람 차이로 보고싶어
같은 차별 받았어도 나중에 나는 다른사람한테 차별을 주지말고 살아야지랑
내가 당했으니까 너도 죽어봐라 이런 사람 있는거 처럼
사람을 봐야지 싶어
그러니까 너도 저런 거보면 페미 하는 극단적인 애들이나 별반 다를거 아닌거같아서 꼬였다고 한거야
그리고 그 ㄲㅍㅁ 라고 하는 애들이 하는말이 싫으면 그냥 상종말어 그게 나을꺼야
칸유대위2019/08/16 14:13
저 양반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옛날 할배들이 저지른걸 왜 지금 20대 남자들이 받아야함? 그건 아님
망치왕 데이먼2019/08/16 13:45
크... 감동
DDOG2019/08/16 13:46
법륜스님?
케네디스2019/08/16 13:46
누군데 그렇게 욕부터 박는거야;;
재의귀인2019/08/16 13:47
혼자 불타네;
사시버섯2019/08/16 13:48
찐-
쿠크다s2019/08/16 13:49
Hoxy 종교가?
하라레2019/08/16 13:49
이런 마인드가 꼰데 아님??
프다리2019/08/16 13:50
너 설마 저 질문자야?
카나데는귀엽구나2019/08/16 13:50
왜 그리 화가 나셨어.....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8/16 13:50
죄수번호 사이언스
아미2019/08/16 13:50
맞음.
얗얗2019/08/16 13:51
왜냐하면 저 질문자가 스님 강연까지 찾아가서 질문한거거든 멍충아
????2019/08/16 13:51
이런 댓글은 맨날 번호네
요☆시2019/08/16 13:51
꼰대는 너가 꼰대인거 같은데
이미2019/08/16 13:51
ㅋㅋ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대승불교다
[덕밍아웃]오거2019/08/16 13:51
질문자 본인일수도
비지란트2019/08/16 13:52
한국 뿅뿅교 십색기해봐.
ㅅㅈㅎㄹ ㅇㅅㅇ2019/08/16 13:52
질문에 대답해 준 것은 꼰대가 아니지
아무것도 안 물었는데 뭐라고 해야 진짜 꼰대
이및친구역은나야2019/08/16 13:52
영상 속 질문자 왔당
쿠마포잉2019/08/16 13:53
역시 과학의 번호
영양만점-전두환-2019/08/16 13:54
아저씨가 보기에 이 글이 나쁜가??
뭐지??
백수임??
미볶음2019/08/16 13:54
정작 꼰대는 본인이었고
삼백마!2019/08/16 13:57
글 못 읽니?
질문자 라는게 무슨 뜻인지 모름?
크리스티아누 호날2019/08/16 13:47
뭐지 뜬금 악플들은
DDOG2019/08/16 13:48
유튜브 보면 불판 날 이야깃거리가 많긴 한데...
나도 이야기 자체는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저 사람 얘기 듣고 어머니가 많이 안정되시고 여유가 생긴건 맞아서 아예 부정적으로 볼건 아니라고 봄.
사나디안2019/08/16 14:11
위에 댓글에도있는데 예전에 남자로 태어난거 죄라고 생각해요 하던 말이 있어서 그럼
나는 그래도 저분 (법륜스님)이 이야기하는게 특별히 나쁘지는 않아서 좋더라고
암바손떡볶이2019/08/16 13:50
스님은 진리고
아내는 질리고
NTR★최면2019/08/16 13:50
크 저걸 깨우치시게 만들다니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8/16 13:51
딱히 깨우친건 아닌거같음
자기 말에 동조 안해줫다고 속으론 이 부득부득 갈면서
스님이 백번 옳은말하니 일단 알겠다 하는게 보임
파워20012019/08/16 13:53
우린 당사자가 아니자나 관심법은 멀리하고 구경이나 하자
아리안로드2019/08/16 13:55
영상으로보면 개발암임 절대 안지려고함 ㅋㅋㅋ
Arnase2019/08/16 13:51
남편이 직장에서 과장한테 고개 숙이고 부장 밑에 빌빌 기면서 일하는 건 모르고
집에 와서 쉬는 모습만 줄창 보니까 남편이 괘씸하고 싫을 수 밖에
애초에 이해할 생각이 없는 거임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16 13:51
주말에 낚시하러 가는 남편 vs 주말에 침대에 뒹굴거리는 남편
당신이 아내라면 선택은?!
공허의 신혜선♥2019/08/16 13:53
셋 째를 만든다
ᕕ(○)ᕗ2019/08/16 13:53
밖에 나가는거 좋아한다니까 전자 고를듯
po감마wer2019/08/16 13:54
저딴 식으로 집에서 갈구면 할 맘도 안 생기겠다.
집에서 어지간히 불편할텐데 취미 핑계로 집 밖에 안 돌고 주말에 집에 붙어있는 것만해도 용하다.
노르카2019/08/16 13:56
정작 애들 데리고 남편이 산으로 바다로 돌아다니면 아내가 혼자 왕따된 거 같다고 또 상담할 듯 ㅋㅋㅋ
ᕕ(○)ᕗ2019/08/16 13:58
아내도 낚시대 빌려주면 되지!
심심하면 슈트입고 조개나 미역 캐오면 되고
라이트트윈스2019/08/16 14:03
놀랍게도 집구석에서 뒹굴거리는게 더 꼴보기 싫다고 하더라
롹다운2019/08/16 14:15
갑자기 분위기 해녀
엑스단리버2019/08/16 13:52
스님한테 고민 털어놓고 속도 좀 푸는 거임 ㅎㅎ
스님:하지만 어림도없지!
po감마wer2019/08/16 13:52
남 얘기라고 너무 뻔하게 얘기하는 감도 없진 않은데
애초에 조언해달라고 한게 지들이잖아.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지들이 정한 답하고 다르다고 꼰대니 현실 모르니 불평불만하는게 웃긴거지.
남편이고 애인이나 되니까 지 성질 맞춰주고 답정너 맞춰주는거지 생판 제3자가 그런거 다 맞춰줄 정도로 세상이 만만해 보이냐.
Fiello2019/08/16 13:54
즉문즉설 논란이 많아서 안티가 많은 사람이지
사나디안2019/08/16 14:14
그냥 저스님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그떄그때 마다 한가지로 밀로가는게 아니라 상황에 마춰 가다보니 생기는 거고
화법이 전형적인 선문답에 가까워서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기기도 함
그런데 들어보면 또 그럴수도 있구나 하는 거에 말을 잘해주는것도 있기도 하고
ziraf2019/08/16 13:55
주말에 남편이 집에서 누워노는게 싫은 아내들은 낚시미친 남편 알아봐봐. 눈앞에 있는게 그나마 나음
몽.쉘2019/08/16 13:55
누가 저사람 뉴라이트라고 겁나 까던데
맞나? 아닌가?
노르카2019/08/16 13:57
안철수의 정신적 멘토였고, 안철수 정계입문 뒤엔 서로 왕래 끊음
중도 정도로 보는게 좋음.
제인수2019/08/16 14:02
완전 중도라고 보면 됨. 다만, 평화적 측면에서 대북관은 좌에 가깝다고 보면 되고.
그건 뭐 좌라고 본다기 보다, 불교라는 종교가 추구하는 방향이라 그런거겠지.
루리웹-29058471042019/08/16 14:04
애초에 무슨 지하드 외치는게 아닌이상
종교는 보통 평화를 지향하니
옮김2019/08/16 13:57
저거 글로 쓴사람 틀린부분이 너 생각이고가 아니고 사투리고 누(누구)생각이고 에요
저 글씨 하나로 너무 다르게 들려요
MizerComplex2019/08/16 13:57
윗쪽에 왜 진퉁 꼰대가 등장하고 난리냨ㅋ 아이곸ㅋㅋㅋ
제인수2019/08/16 14:01
역시 법륜스님 ㅋㅋㅋㅋ 저 에피소드 영상 예전에 봤는데, 보면볼수록 개사이다.
天流2019/08/16 14:02
여긴 개폐미 사이트가 아닌데 개폐미 댓글들이 보이네?
허무아비2019/08/16 14:02
비추 실명제 오져따
로리섹돌왕국2019/08/16 14:03
아름다워...
로리섹돌왕국2019/08/16 14:04
지금 보니 옥의 티가 하나 거슬리는군.
지랄말게2019/08/16 14:04
맞는말이구만, 애초에 돈벌어다 줄거 다 벌어다 주고 주말에 집에서 좀 쉬겠다는데 그게 고까워서 저 ㅈ1랄병 하는거 보면
걍 남편이 뭘 하든 맘에 안들어서 투덜 될 인간임
주말에 애들 집에있는거 꼴보기 싫으면 스님 말대로 걍 지가 데리고 나가면 해결 될 일인데 그거 귀찮아서 걍 남편탓 하는거잖아
돌격강등하트!2019/08/16 14:09
이러니 스님한다 느꼈다 다른사람이였음 답답해서 욕하거나 상종을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잔잔히2019/08/16 14:15
원래 내가본 불교쪽 자체는
해답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거기 때문에
불만을 가지면 그 불만이
왜 자신에게서 발현하는가
해결방법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에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음
사람들이 쓸데없이 니편이냐 내편이냐 싸우니까 이야기가 안통하는거지
개인적으로 종교 혹은 다양성을 가진 생각 자체는 나쁘진 않다고 봄.
문제는 활용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을 찾기 힘들다는거지
혼자 불타네;
페미하니?
찐-
뭐지 뜬금 악플들은
이런 마인드가 꼰데 아님??
누?
제일 혐오하는 꼰대 양반
페미하니?
저 스님 무슨 일 있었니?
ㄴㄴ 저말은 맞을수 있는데 저 양반 남녀갈등에 대해서 남자가 더 당해야 된다고 말함
왜 남자가 더 당해야함?
너 남페미니????
?? : 예수님은 7일중에 하루만 쉬었다! 네놈도 일주일에 하루만 쉬어라 ATM!
저기에서만해도 안그러는데?
추천1개 보니까 다중이인거같아서 일단 신고해본다 아래댓글이랑같이
너 일하고 왔는데
피곤해! 푹 쉬고 싶어! 만반의 준비 다 하고 쉴려고 하는데
나의 쉬는날에 갑자기 예정에 없던 누가 나가자고 하면 너 나가고 싶냐?
원래 그런 분이셔. 남자가 여자땜에 힘들다고 그러면 남자가 더 당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여자가 남자땜에 힘들다고 그러면 여자가 더 당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그런..
전체적인 즉문즉설을 안보고 한 두개만 뽑아서 말하는 것 같은데
즉문즉설 자체가 질문자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서 그렇게 볼 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한 3~4개 이상 더 봐보지 그래
법륜스님이? 그랬음?
링크 가져와라 없으면
남페미야
정말 많이 꼬여 있구만
“질문하는 심보가 그와 같다는 말이에요. 부모가 가졌던 좋은 것은 내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받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잖아요. 부모가 가졌던 부를 내가 물려받는 시스템이라면 부모가 가졌던 빚도 내가 물려받아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질문자는 부는 물려받고 싶고, 빚은 물려받기 싫다고 하잖아요. 이게 질문자가 지금 저에게 질문한 요지라고 봅니다. 굳이 비유를 들어서 말하자면 그래요.
옛날에는 남성들이 여성을 많이 억압하고 차별했어요. 제가 비유를 들었던 부모가 곧 옛날 남성들입니다. 지난 3천년 내지 5천년 동안 여성이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학대를 많이 당한 건 인정하죠?”
“네.”
“여성들에게 남성들이 빚을 많이 졌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는 자기가 한 건 아니더라도 이 빚이 부모님의 것이니까 좀 물려받아야 해요, 안 받아야 해요?”
“네, 어느 정도는 물려받아야죠.”
“그래요. 빚을 좀 갚아야 해요. 그래서 질문자는 차별을 좀 받아야 해요.”(모두 박수)
https://m.jungto.org/view.php?p_no=74&b_no=81555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던적이 있는걸로 암 그런데 이분이 한가지 이야기를 주장하는 스타일이기보다 황희 정승의 반대 개념의 말을 하는 분이라 너도 옳다 다른 너도 옳다 라기 보단
그런 주장만 하는데 이것도 좀 너자신도 돌아봐라 식이라
과거에 여자들이 많이 당해서 조금은 남자들이 양보해도 되지 않냐 식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음
귀찮은데 넣어주었다 잘 먹어라
이런게 진짜꼰대 ㅋㅋㅋㅋㅋ
ㅇㅇ 이거 나도 봤어 그리고 솔직히 30살 넘은 사람들이면 어릴떈 진짜 여자들 차별 많이 받은건 사실이잔아
남녀의 갈등으로 보는게 말고 사람과 사람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사람 차이로 보고싶어
같은 차별 받았어도 나중에 나는 다른사람한테 차별을 주지말고 살아야지랑
내가 당했으니까 너도 죽어봐라 이런 사람 있는거 처럼
사람을 봐야지 싶어
그러니까 너도 저런 거보면 페미 하는 극단적인 애들이나 별반 다를거 아닌거같아서 꼬였다고 한거야
그리고 그 ㄲㅍㅁ 라고 하는 애들이 하는말이 싫으면 그냥 상종말어 그게 나을꺼야
저 양반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옛날 할배들이 저지른걸 왜 지금 20대 남자들이 받아야함? 그건 아님
크... 감동
법륜스님?
누군데 그렇게 욕부터 박는거야;;
혼자 불타네;
찐-
Hoxy 종교가?
이런 마인드가 꼰데 아님??
너 설마 저 질문자야?
왜 그리 화가 나셨어.....
죄수번호 사이언스
맞음.
왜냐하면 저 질문자가 스님 강연까지 찾아가서 질문한거거든 멍충아
이런 댓글은 맨날 번호네
꼰대는 너가 꼰대인거 같은데
ㅋㅋ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대승불교다
질문자 본인일수도
한국 뿅뿅교 십색기해봐.
질문에 대답해 준 것은 꼰대가 아니지
아무것도 안 물었는데 뭐라고 해야 진짜 꼰대
영상 속 질문자 왔당
역시 과학의 번호
아저씨가 보기에 이 글이 나쁜가??
뭐지??
백수임??
정작 꼰대는 본인이었고
글 못 읽니?
질문자 라는게 무슨 뜻인지 모름?
뭐지 뜬금 악플들은
유튜브 보면 불판 날 이야깃거리가 많긴 한데...
나도 이야기 자체는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저 사람 얘기 듣고 어머니가 많이 안정되시고 여유가 생긴건 맞아서 아예 부정적으로 볼건 아니라고 봄.
위에 댓글에도있는데 예전에 남자로 태어난거 죄라고 생각해요 하던 말이 있어서 그럼
나는 그래도 저분 (법륜스님)이 이야기하는게 특별히 나쁘지는 않아서 좋더라고
스님은 진리고
아내는 질리고
크 저걸 깨우치시게 만들다니
딱히 깨우친건 아닌거같음
자기 말에 동조 안해줫다고 속으론 이 부득부득 갈면서
스님이 백번 옳은말하니 일단 알겠다 하는게 보임
우린 당사자가 아니자나 관심법은 멀리하고 구경이나 하자
영상으로보면 개발암임 절대 안지려고함 ㅋㅋㅋ
남편이 직장에서 과장한테 고개 숙이고 부장 밑에 빌빌 기면서 일하는 건 모르고
집에 와서 쉬는 모습만 줄창 보니까 남편이 괘씸하고 싫을 수 밖에
애초에 이해할 생각이 없는 거임
주말에 낚시하러 가는 남편 vs 주말에 침대에 뒹굴거리는 남편
당신이 아내라면 선택은?!
셋 째를 만든다
밖에 나가는거 좋아한다니까 전자 고를듯
저딴 식으로 집에서 갈구면 할 맘도 안 생기겠다.
집에서 어지간히 불편할텐데 취미 핑계로 집 밖에 안 돌고 주말에 집에 붙어있는 것만해도 용하다.
정작 애들 데리고 남편이 산으로 바다로 돌아다니면 아내가 혼자 왕따된 거 같다고 또 상담할 듯 ㅋㅋㅋ
아내도 낚시대 빌려주면 되지!
심심하면 슈트입고 조개나 미역 캐오면 되고
놀랍게도 집구석에서 뒹굴거리는게 더 꼴보기 싫다고 하더라
갑자기 분위기 해녀
스님한테 고민 털어놓고 속도 좀 푸는 거임 ㅎㅎ
스님:하지만 어림도없지!
남 얘기라고 너무 뻔하게 얘기하는 감도 없진 않은데
애초에 조언해달라고 한게 지들이잖아.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지들이 정한 답하고 다르다고 꼰대니 현실 모르니 불평불만하는게 웃긴거지.
남편이고 애인이나 되니까 지 성질 맞춰주고 답정너 맞춰주는거지 생판 제3자가 그런거 다 맞춰줄 정도로 세상이 만만해 보이냐.
즉문즉설 논란이 많아서 안티가 많은 사람이지
그냥 저스님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그떄그때 마다 한가지로 밀로가는게 아니라 상황에 마춰 가다보니 생기는 거고
화법이 전형적인 선문답에 가까워서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기기도 함
그런데 들어보면 또 그럴수도 있구나 하는 거에 말을 잘해주는것도 있기도 하고
주말에 남편이 집에서 누워노는게 싫은 아내들은 낚시미친 남편 알아봐봐. 눈앞에 있는게 그나마 나음
누가 저사람 뉴라이트라고 겁나 까던데
맞나? 아닌가?
안철수의 정신적 멘토였고, 안철수 정계입문 뒤엔 서로 왕래 끊음
중도 정도로 보는게 좋음.
완전 중도라고 보면 됨. 다만, 평화적 측면에서 대북관은 좌에 가깝다고 보면 되고.
그건 뭐 좌라고 본다기 보다, 불교라는 종교가 추구하는 방향이라 그런거겠지.
애초에 무슨 지하드 외치는게 아닌이상
종교는 보통 평화를 지향하니
저거 글로 쓴사람 틀린부분이 너 생각이고가 아니고 사투리고 누(누구)생각이고 에요
저 글씨 하나로 너무 다르게 들려요
윗쪽에 왜 진퉁 꼰대가 등장하고 난리냨ㅋ 아이곸ㅋㅋㅋ
역시 법륜스님 ㅋㅋㅋㅋ 저 에피소드 영상 예전에 봤는데, 보면볼수록 개사이다.
여긴 개폐미 사이트가 아닌데 개폐미 댓글들이 보이네?
비추 실명제 오져따
아름다워...
지금 보니 옥의 티가 하나 거슬리는군.
맞는말이구만, 애초에 돈벌어다 줄거 다 벌어다 주고 주말에 집에서 좀 쉬겠다는데 그게 고까워서 저 ㅈ1랄병 하는거 보면
걍 남편이 뭘 하든 맘에 안들어서 투덜 될 인간임
주말에 애들 집에있는거 꼴보기 싫으면 스님 말대로 걍 지가 데리고 나가면 해결 될 일인데 그거 귀찮아서 걍 남편탓 하는거잖아
이러니 스님한다 느꼈다 다른사람이였음 답답해서 욕하거나 상종을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본 불교쪽 자체는
해답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거기 때문에
불만을 가지면 그 불만이
왜 자신에게서 발현하는가
해결방법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기 때문에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음
사람들이 쓸데없이 니편이냐 내편이냐 싸우니까 이야기가 안통하는거지
개인적으로 종교 혹은 다양성을 가진 생각 자체는 나쁘진 않다고 봄.
문제는 활용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을 찾기 힘들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