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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모두 인정 받는데 돌팔이들 구분 할수 있는 정확한 척도가 없을뿐
관절의학 뭐더라 아무튼 그건 전세계적으로 전통의학으로 없는곳이 없을정도고
침술이야 중의학, 한의학등에서 통증완화로 연구되고있고
한약도 현대과학가 맞물려서 성분 분석하면서 효과 임상실험하고있음
말했듯이 돌팔이구분이 안되서 사건사고랑 약파는새끼들이 졸라 많아서 그렇지
우리나라 양의 한의 통합해야되는데
한의를 레지던트, 전문의 쪽으로 올릴 생각으로 양의에서 주장해서 양측 협의가 안되는중
난 한의원 간 부모님이나 친척어른들이 한의원 가서 치료받으면 좋다고 안아프다고 정형외과나 내과는 도움이 안된다 이러면서 몇년씩 똑같은 증상으로 한의원 다니는걸 실시간으로 보고있어서 저런거봐도 영 믿음이 안감
침술은 진짜 신기하다말이지...
하지만 자생한방병원 넘나 비쌈... 수술없이 치료한다는 점은 매우 큰 메리트지만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
재산 몇백억을 환원하기 쉽지 않을텐데
어떤 의학이냐를 떠나서 참 대단한것같음
침술은 진짜 신기하다말이지...
침술?
세상에 이런일이였나.. 하반신이 몇년간 마비된 개가 있었는데 침맞고 쩔뚝거리던게 아직도 생각나네
맞을레?
뭔 짤이야 이거?
구치카미자케(口噛み酒, くちかみざけ)
쌀과 같은 곡물 등을 입에 넣고 씹은 뒤, 도로 뱉어내서 모은 것을 발효시켜 만드는 술
너의 이름은
에서 밥을 씹어서 뱉는 방식으로 술을 만드는 장면
또 한의원 대첩 날듯
하지만 자생한방병원 넘나 비쌈... 수술없이 치료한다는 점은 매우 큰 메리트지만
우리나라 양의 한의 통합해야되는데
한의를 레지던트, 전문의 쪽으로 올릴 생각으로 양의에서 주장해서 양측 협의가 안되는중
1. 현대의학은 과학혁명 때부터 전세계 과학자들이 쌓아온 공통된 지식임. "양의"가 아님. 대부분의 현대의학 치료는 과학혁명에서 시작함. 고대 그리스나 중세가 시작한 의학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음.
2. 뭘 통합하고 어쩌고는 철저히 과학의 이름 아래서만 이루어져야만 함. 신비하고 미스테리하다고 학문의 본분을 잊으면 안됨.
3. 그래서 현대의학을 익히고 나서야 한의학을 공부해서 그 메카니즘을 규명해야만 함. 인간의 생명에 비과학이나 비논리가 개입해서는 안됨. 실제로 현대의학적으로 분석된 한의학 치료가 몇개 있음.
양의는 편의를 위해 부른거지...
당장 우리학교에 양의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포스터 붙어있음...
나도 의학 베이스 위에 한의학 붙이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럼 한의사 + 의사 to에서 한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감하는게 반대 원인인거로 알고있음
한약이 좀 의견이 갈리지 침술은 양방쪽에서도 인정받고 연구중인 시술인걸로 암
한약도 보양 쪽으로 보면 괜찮지 않음?
만능 치료약 이런 헛소리 하는게 문제이긴 하다만.
난 한의원 간 부모님이나 친척어른들이 한의원 가서 치료받으면 좋다고 안아프다고 정형외과나 내과는 도움이 안된다 이러면서 몇년씩 똑같은 증상으로 한의원 다니는걸 실시간으로 보고있어서 저런거봐도 영 믿음이 안감
뭐 서양의학으로도 완치까진 못하고 보존적 치료만 평생 받으며 사는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 보존적 치료로 일상생활을 영위시켜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범위로는 치료로 봐야지.
서로 전문분야가 다른데 한의원만 가는것도 문제가 있지ㄷㄷ
한방치료가 비염이나 뼈 근육 치료에서는 효과적인데 다른 부분은 양방가는게 빠르고 확실하다더라.
실제로 나도 비염이 심해서 양방 여기저기 다니다가 한의원가서 반년정도 침치료 하니까 엄청 좋아짐.
숨쉬기 힘들정도였는데 코로 숨쉴수있다는게 진짜 행복한 일임
케바케임 잘하는데 잘하고 못하는데 못함. 양학 한으학 동일
이러나저러나 케바케 체질타는게 진짜 큰거같음
나랑 동생 둘다초딩때부터 비염 중이염으로 드럽게 지1랄거렷는데
이비인후과 가서 콧물뽑고 약뿌리고 약타먹고 코에 적외선쬐고 수술 제외하고 이거저거 다해봤는데
도통 안낫다가
나랑 동생이랑 한의원가서 비강침인가 강비침인가 코속에 침맞는거 두번 맞아봄
난 바로 비염 떨어졌는데 동생은 효과없어서 골골대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기전에 걍 비염수술함ㅋㅋㅋㅋ
이건 내과도 마찬가지임... 내과도 돌팔이가 너무 많아
보통 그런건 정형외과나 내과가면 이상 없다고 돌려보냄
침 한번도 안맞아 봤는데 맞아볼만한가
ㅇㅇ 대체 뭔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통증완화나 근골격 교정에 ㅈㄴ 효과적임
근데 진짜 침은 신기해
뛴건 아니지?
아 수정하느라 지웠는데 뛰진 않았음 통증 재발할까봐 겁나서
한의학은 모두 인정 받는데 돌팔이들 구분 할수 있는 정확한 척도가 없을뿐
관절의학 뭐더라 아무튼 그건 전세계적으로 전통의학으로 없는곳이 없을정도고
침술이야 중의학, 한의학등에서 통증완화로 연구되고있고
한약도 현대과학가 맞물려서 성분 분석하면서 효과 임상실험하고있음
말했듯이 돌팔이구분이 안되서 사건사고랑 약파는새끼들이 졸라 많아서 그렇지
좀 예전에 본짤로 기억하는데 요즘 어떻게 됨?
특히 침술은 마취능력만큼은 진짜 인정함. 내가 2층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착지 잘못해서 인대 늘어나서 거의 못 걸을 지경이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한의원가서 침 맞고 뛰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짧은 시간만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걸 체험했음
내친구 의사 많은데 다 한의학 무시함
나도 생명과라 딱히 믿지는 않았는데 다리 접지르고 퉁퉁 부었을때 침맞고 안정되는거보고 생각을 바꿈
걍 침이 뭔가가 있는데 과학적으로 증명을 못한거같아
요즘 대세가 '근거 기반 실무'거든. 하물며 간호학도 행위 하나하나에 과학적 근거가 다 있어.
근데 침술은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데 해보니 효과 있어서 인정 못받는거
저건 저분만 가능한 매직이 아닌거 맞지?;;
와 인터넷 짤방 넘나 신용있고 믿음직한 것.
저건 저사람이 쩌는거 아닐까
한의학의 장점이자 단점은 양의학보다도 더 의사의 실력을 많이 탄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증상은 한의원 가고, 처음 느끼는 증상은 일반 병원 감.
단순 소화불량이나 감기 같은건 역시 한의원이 더 좋았음.
침술이 진짜 신기하긴 함
한의학이 이론쪽은 몰라도 여태 쌓인 지식은 쉽게 볼 게 아님
실제로 효용이 없는 괴력난신이었으면 천년 넘게 유지될 리가 없지
한의학의 가치는 한의학 본연에서보다는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다시 연구하면서 발견될듯
근데 암만 그래도 현대의학을 양의학 ㅇㅈㄹ 하는건 볼때마다 웃기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한의학 많이 받아들임 ㅇ
침술쪽은 서양의학쪽에서도 대체의학분야로 꽤 인정받고 있지 않나? 진짜 문제되는건 체질론이나 보약의 효능쪽이지
이게 의사들도 약파는 의사들 있듯이 한의사들도 그런 놈들 많이 있는데 특히 한의학은 의학보다 좀 더 그 증명이라든가 그런게 대중적 인지도가 적고 회복속도가 더디다는 인식 때문에 약팔기가 쉬워서 사기치기 쉽다보니까 사기치는 놈들도 많고 걸리지도 않아서 그런게 횡행하는것 같음.
물론 한의학 자체는 현재는 한방에서도 서방식 진단법이랑 치료에 있어서 다양한 접합, 과학적 증명 등을 도입해서 확실히 치료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임.
한의학 한약은 몰라도 침은 인정. 운동하다 허리 나가서 잘 걷지도 못하고 허리 굽히고 다녀야 되서 정형외과 갔는데 여전했음 3일간.
부모님이 보시다 한의원 가서 침 맞으라고 해서 맞았는데 바로 허리 피고 걸었음.
한의학이 선무당이면 지금까지 존재할 수가 없이 진작에 도태됐겠지
저게 사실이라 해도 저런 능력자 몇몇이나 가능한 거고,
그런 능력자는 일반인이 자주 갈 엄두를 못낼 정도로 비싸지.
종편티비 한의조무사들 뇌피셜 개논리 유사과학 지끼는애들하고 노인들한테 말도 안되는 약팔이하는 인간들 때문에 한의학 추락한거 같은데 진심 법 정해서 그런것들 다 짤라버렸으면 좋겠음
으아아
북두신권
솔직히 다른건 둘째치고, 한약이 믿음이 안감. 아무리 약재를 뭐 엄선하고 달이고 끓이고 해봐야, 공장에서 정제한 알약이 당연히 더 효과적일테니
뭐 침이야 기술이 좋으면 신경 모여있는데 잘찔러 넣으면 일순간 마비는 시킬수 있지 않을까 싶으니까
그래서 한약에서 유효성분만 빼서 과립으로 만들어 팔지
체험한 바로는 알약은 호르몬이나 신경계통 등에 작용해서 바로바로 효과를 보고, 한약은 말그대로 몸을 좀 강화해서 효과를 보는 느낌임
다른 건 몰라도 한약 중 감기약이랑 지사?약에서 정말정말 효과 많이 보고 있음
감기는 1년에 10개월정도 달고 다니다가 한약은 초기부터 먹으면 조금만 앓고 넘어가고,
지사약은 지사제를 하도 처먹어서 내성이 생길 정도였는데 이건 거의 체질변환급임
긴장하거나 조금만 매운 거 먹으면 바로 설사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조심만 하면 됨
우리 어머니 팔에 금갔는데 부러진 줄 모르고 한의원가서 한달이었나? 몇 주정도 붓기뺀다고 침맞으면서 다니시다가 계속 아파서 외과 갔더니 팔 금갔는데 왜 이제왔냐고 한 소리 들으심ㅋㅋ
만성질환 같은걸로 한의원가면 괜찮아지는 경우 많음
한의학은 감기,몸살,염좌,침 정도는 나도 믿는데 항암치료 나 당뇨치료 같은 전문분야를 건드린다고 하면 믿을수가 없는게 사실이긴 함.
진짜루 양의 한의 같이 협력을 하면 좋을텐데 아쉽
나는 개인적으로 한의학 도움 많이 받아서 무조건 돌팔이라 취급 못하겠음
한의사분들도 찾아보면 약 팔아먹는 사람도 있지만 양심적으로 치료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난 예전에 어깨를 다쳐서 팔이 어깨위로 안올라갔는데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았음. 그러다가 어깨 전문 한의원이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 같더니 동네 한의원마냥 뜸놓고 찜질하고 그런거 없이 그냥 "팔 움직일 수 있게 해줄게요"라고 하고는 침만 놓음. 근데 신기하게 그 다음부터 올라가지 않던 팔이 올라갔음. 근데 그때갔던 그 한의원 말고 다른 한의원에서는 치료받아서 뭐 효과본적 없는듯
버스 같은데 올라오는 강남 한의원 광고가 이미지 다 깎아먹는다
원리가 뭐징???
난 이거 보고도 여전히 못믿겠다
찾아보니까 저 짤방 나온 영상이 4~6년 전인데
진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으면
메이저 의료저널에 토픽으로 떠오르고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지
왜 아무 소문도 없었을까?
국뽕 좋아하는 3언론사에 대서특필되고
주모콜 앵간히 터졌을텐데??
아무리봐도 저 짤방만큼 대단한건 아닌거같음
아예 언급 안되는건 아님
펠프스였던가 대회에서 근육피로 해소용으로 부황뜨고 침맞아서 이슈됀적있음
사실 이것저것 다 금지먹다가 거의 최후에 선택한거라 의미없다 수준이지만
저건 잘 모르겠는데 중동쪽 어느나라에는 국빈급 대우받는 왕실주치의까지 된 여성 한의사분이 계셨음. 효과 없었으면 그런 대우는 못받았겠죠.
슛포러브에 가끔 나오는 아저씨네
슛포러브에서 기부하는 대부분이 자생한방병원이지
에큐펑처는 미군들도 테라피로 많이 쓸 정도임
침술 침술 하는데 일관성 없는 치료면 인디언 기우제이지
신약개발할때 임상시험을 왜하는데
난 원래 신뢰만했는데 침맞고 효과없어서 더 신뢰안함
신뢰만->신뢰 안
내가 처음 허리디스크는 수술하고 두번째 디스크 발병했을 때 자생에서 열흘 입원 치료 했는데
진짜 효과 좋긴 하더라. 물론 첫번째 수술비랑 두번째 열흘 입원 집중 치료랑 진료비가 또이또이 했지만
두번째 디스크 발병해서 걷지도 못 할 정도로 허리 아픈게 열흘만에 나아서 쌩쌩하게 뛰어다니게 된 게 ㅈㄴ 신기했었음. 그 다음부터 자생은 왠만헤선 믿고 치료 받음.
한의학의 문제는 그거라고봄.
진짜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거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던 자연인이 암 판정
그것도 암세포가 온몸으로 전이되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어차피 수술해도 불가능하다면 괜히 입원해서 돈깍아먹는것보다
평소에 하고싶었던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다가죽겠다며
산으로 들어가서 그래도 좀 건강하게살다가 죽으려고 온갖 약초물 약초밥 해먹고 살았는데
5년이 지나도 전혀 죽을거같지가 않아서
다시 병원을 갔더니 암에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지.
함의학에서 말하는 약초같은게 효과가 없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근데 그렇다고 온몸에 암퍼진 사람들을 그 자연인이랑 똑같이 약초물 약초밥먹으면 나을까?
그것도 아니거든
한의학의 딜레마는 여기서오는거라고봄
멍청한 녀석들아. 저건 내공으로 하는거야 ㅎ
이거 주작이라고 예전에 글 올라왔자나 짜고 치는 고스돕이라고
뭐 조금 과장은 했겠지만 주작은 아님 내가 디스크 때문에 저 상태로 병원 실려갔었는데
침이랑 주사 맞고 바로 걸어다녔으니
디스크 걸려서 못 움직일때 자생한방병원 가서 침이랑 주사 몇방 맞고 바로 걸어다녔음
이게 뭔가 싶더라 진짜 침은 뭐가 있기는 한것 같아
침이 아니라 주사가 효과가 있었던거 아닐까....디스크 치료에서 효과가 직빵 터지는게 스테로이드 주사거든.
아니 예전에 운동하다 인대 자주 다쳤는데 확실히 침이 효과 있다고 느끼긴 함.
한의학이 양학에 비해 신뢰를 못받는건 학술적인 연구나 근거를 쌓지 못하고 있음.
단순히 침술만 보더라도 애네들은 그냥 원리의 이해보다 인간하나의 자연적 치유의 힘이라던지
사람의 기를 트게해서 한다는 진짜 너무 두리뭉실한 의학체계라서 과학적으로 뭔가를 증명하거나
원리를 모르고 있음. 심지어 시술하는 사람도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는지 100% 이해를 못하니 더더욱
난 장년가지고 있던 손목저림을 한의대다니던 친척동생이 손에 침 여러방 놔준걸로 싹 나아서 그때 신뢰성을 가짐
동생말로 피가 잘 통하지 않아서 였다고, 실제로 난 그 때까지 손을 바닥에 대고 앉아있는 자세를 많이 했었음.
작년엔 허리가 2주정도 계속 아프길래 아..이거 혹시 디스크아닐까 했는데 병원가기전 한번 가보기나 하자하고
한의원 갔더니 증상듣고 양말을 벗으래..아니..허리가 아픈데 양말을?
했는데 발등이랑 뒤꿈치 쿡쿡 쑤시더니 약처방 해주심. 반나절만에 허리통증이 사라짐.
허 진짜 신기해
내가 목 디스크가 생겼을때 주구장창 침만 맞다가 아침에 못 일어났음. 그 뒤 정형외과가서 견인치료랑 약 받아서 그거 먹으면서 몇주 꾸준히 치료하니 지금은 약간 뻐근한 수준임. 우리 엄마 발목 접질리고 퉁퉁 부었는데 한의원가서 침 맞만 죽어라 맞더니 인대 끊어질뻔했음. 결국 정형외과가서 인대주사 5번인가 맞으니 붓기도 빠지고 괜찮아졌음. 한의사는 조또 무당같은거야. 무당들 사이에서 아주 희박한 확률로 진짜 신내림 받은 개쩌는 무당이 있는거고 나머진 다 사이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