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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이 넘은 노인이 젊은이들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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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일제시대 강제징용되어서 광산에서 강제노역하다가 제주도로 끌려갔다가 힘들게 귀향하신분

댓글
  • 탱크레드 2019/08/15 22:41

    희안하지
    정작힘든 시대를 겪은분들은 미안해하고
    꿀빤 놈들은 뻔뻔하고 말이야

  • 야미야미 2019/08/15 22:44

    이분 생각나네 ㅜㅠ

  • 루리웹-7388793551 2019/08/15 22:44

    꿀 빨고 있는 놈들은 몰라 지가 꿀 빠는지.

  • Dracorex 2019/08/15 22:50

    우리 중학교 시절 이사장님이신데 이분 만큼의 어르신을 아직까지 만나질 못함...

  • Fluttershy♡四月一日 2019/08/15 22:41

    고생 많으셨네

  • Fluttershy♡四月一日 2019/08/15 22:41

    고생 많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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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가라군대 2019/08/15 22:41

    저런분들이 어른이지...

    (Db8nMQ)

  • 탱크레드 2019/08/15 22:41

    희안하지
    정작힘든 시대를 겪은분들은 미안해하고
    꿀빤 놈들은 뻔뻔하고 말이야

    (Db8nMQ)

  • 호시노 루리웹 2019/08/15 22:43

    원래 뻔뻔할 수록 목소리가 크다고 했으니 과연 맞는 말이었음

    (Db8nMQ)

  • 루리웹-7388793551 2019/08/15 22:44

    꿀 빨고 있는 놈들은 몰라 지가 꿀 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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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계란마요네즈 2019/08/15 22:53

    정말 가슴속에서부터 화가치솟는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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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704 2019/08/15 22:42

    나라는 지금 어른들 아버지의 아버지뻘에서 구했는데
    지금 어른들이 라떼는 말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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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미야미 2019/08/15 22:44

    이분 생각나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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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corex 2019/08/15 22:50

    우리 중학교 시절 이사장님이신데 이분 만큼의 어르신을 아직까지 만나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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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5 22:51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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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펀치(아프다) 2019/08/15 22:53

    고생한 사람은 한수 접어주는 법을 알고
    겪지 못한 사람은 깔보며 가르치려들고
    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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