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농민 운동 : 정부군-일본군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
그래도 의병이 일어남
의병운동-일본군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
그래도 3.1운동이 일어남
일본군이 무자비하게 진압
그럼에도 독립운동은 끊이지 않음
4.19 혁명- 이승만 하야시킴
5.16 쿠데타로 무색해짐.
하지만 부마항쟁이 일어나고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남
군부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
하지만 군부출신이 대통령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말할 필요가 없음
무자비하게 진압을 당하건
정치적으로 실패를 하던
어쨌든 위기상황에서 쿨타임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 우리에게 졷같이 굴면 우리는 몇 번이고 들고 일어서지
친일청산 못해서 그렇지 머
ㄹㅇ 역사가 반복되는건 맞는데 유난히 한국은 그 텀이 존나 짧은거같다?
쪽바리가 앞당겨서 그럼
저거의 시초가 민비년때문이지...ㅅㅂ
흥선군은 왜 민비를 며느리로 받아서...
그리고 의병으로 따지려면 임진왜란...아니 여수전쟁 그 전으로 올라가야지
ㄹㅇ 역사가 반복되는건 맞는데 유난히 한국은 그 텀이 존나 짧은거같다?
쪽바리가 앞당겨서 그럼
옆나라 중국이랑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 위기를 인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정말 많음....
그걸 국민적 정서로 인지하고 필요한 순간에 집단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다는건
축복받은 일이다.
친일청산 못해서 그렇지 머
건국대통령이라고 했던 이승만이 미국하고 제대로 친일청산도 못하고 개짓거리한게 큼.
친일하면서 애국자 죽이던 인간들이 해방되고 반공 빨갱이로 사람몰아죽였으니 말다했지
왜놈들이 5.18도 조작했잖아 다카키는 30조원 받아쳐먹었고.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정말 프랑스 혁명마냥 단두대로 죄다 처형해서 개놈의 새끼들 씨를 말렸으면 그 텀 훨씬 길어지지 않았을까 한다
승만이 정희 다 친일매국새끼
이런게 진짜 국민성인데, 일본 갔더니만 거리가 깨끗하네 뭐네 하던 일뽕들 많았지.
이런 국민성에는 국뽕을 한사발 빨아도 된다고 본다
진짜 우리 유전적으로 뭔가 있는거 같어
솔직히 이건인정할만하지
유게이도 자랑스러워 해도 되는거지?
항상 민초가 불의에 들고 일어나는 나라라 그나마 유지가 되는거지...
대가리들이라는게 정상적인게 얼마 없고 거진70%가 별 뿅뿅들이였는데
나라꼴 유지되는게 국민들에 힘이긴하지..
누군가 우리에게 졷같이 굴면 우리는 몇 번이고 들고 일어서지
국난극복이 취미인 민족.jpg
반대로 일본은 전공투 사건 이후로...
그건 폭주한 일본 좌익의 자업자득이라...
근데 전공투도 결국 ㅂㅅ이었지
저거의 시초가 민비년때문이지...ㅅㅂ
흥선군은 왜 민비를 며느리로 받아서...
그리고 의병으로 따지려면 임진왜란...아니 여수전쟁 그 전으로 올라가야지
재미있는 사실은...
'을미의병' 최초의 평민 의병장이 등장한 계기가
바로 그 민비가 죽은 을미 사변이었지.
일부러 한미한 집안을 고른건데, 그 집안이 그렇게 해 먹을 줄 누가 알았겠냐...
외척 경계한다고 고르고 고른건데
며느리가 호랑이새끼인걸 못본거지
걘 호랑이가 아니라 독이지
서태후 같은 년이잖아
세도정치때문에 의도적으로 구린 집안으로 잡았는데 그 집안이 시발
흥선대원군도 쇄국정책으로 나라 후진국으로 만들었잖어
어차피 민비 아니었어도 나라 발전 못해서 다른 국가 침략 받고 식민지되는 결과는 똑같아.
ㄴㄴ 흥선군은 대신 철종때까지 피폐했던 나라 어케 살렸잖아
민비년은 나라 해쳐먹은거떄문에 군대가 아예 유지가 안 되었어
민비는 어쩔수없는게 이미 무력으로 흥선군이 시도했던 쇄국을 하기엔 ㅈ망테크일게 뻔한 상황이였고, 그당시 고종을 포함한 지도층들의 외교적 줄타기를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해당 외국과 친밀한 세력이 득세할수밖에 없었음. 이걸 고종이 중간에서 잘 컨트롤했어야하는데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안되서 무능하다 개까이는거지
흥선대원군은 어찌되었건 외세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그에 맞게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었고
오페르트 새끼가 아버지 무덤 도굴하기 전까지는 프랑스하고 통상을 맺으려고 노력 중이었음...
민비가 뿅뿅이었던 이유는
흥선대원군이 외세의 침략에 대비해서 쌓아올린걸 대부분 자신과 지 친정 뒷주머니에 쳐넣었음.
한국이 군사적으로 굉장히 무기력하게 일본에게 넘어간 느낌을 주는 이유중 하나는
흥선대원군 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물론 구식군이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은 군대를
질/양 양면으로 다 말아쳐먹음(임오군란)
임오군란이 진압된 이후로 신식군대로 새로운 군대를 재편하려고 해도,
국가 단위 전쟁에서 유용한 전력으로 재편하기에는 시간도 물자도 모자라지;
흥선대원군은 경복궁이 문제였지 쇄국 정책 자체는 당시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긴 했어.
일본도 개항하고 진짜 더럽시리 운이 좋았던 거지 원래는 식민지 테크탔어야할 운명이었고
우리도 홍콩꼴 날뻔했던거 생각하면 소름임 ㄹㅇ루
덕분에 많이 평화로워졌지만 또 반복 되기전에 이번에 꼭 잔재 청산 됐으면 좋겠다
여윾시 국민이 독재하는 나라답구먼!!
항상 근처에 쪽빠리가있어서그런듯
전대갈도 뒷배 일본이였다면서
들고 일어나는건 역사가 깊은거였구만... 좋은 힘이지
무궁화라잖냐
진짜 저 촛불짤은 개쩌는게 딱 봐도 줄 맞춘게 보임....얼마나 질서정연하게 모인건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희대의 명짤.
징병제 나라의 오와열이다 이거야~
저때 나도 어딘가 한곳에서 촛불 들고 있었다는게 평생의 자랑거리. 한 이십년쯤 후에 그땐 말이다...해줄수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거 징병제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징병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가까이 혹은 2년 넘게 각인된 오와 열...
한국사람들은 유전자에 저항정신이 각인되어있는듯
내가 그때 고3이라서 촛불집회에 한번도
참가하지 못했던 건 지금까지도 아쉽다...
누가 그러더라. 이 민족은 국난극복이 취미라던데
누가 ㅈ같게 굴면 ㅈ같이 대하고 자존심이 강해서 그럼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건강하다는 증거가 아이러니하게도 자한당 패거리임.
우리나라가 진짜 독재였으면 애저녁에 없어졌을 무리들.
님 도르신의 나라
어제 KBS 탐사보도 보는데 독립운동가와 민족반역자로 비빔밥이 된 상태에서조차 임시정부가 운영되면서 반전을 꾀한거 보면 진짜 대단하긴함.
독립운동 의미없었다고 하는 놈들 있는데, 저렇게 피를 안흘렸으면 독립도 안시켰어
독립운동 안했으면 류큐왕국 꼴 났을거라고 보는사람도 있지. 전쟁이 끝났는데 독립을 못함. ㅅㅂ
진짜 선조님들이 독립운동안했으면 북한 포함 걍 자주력 없다고 보고 일본 땅인 상태로 일본 항복하고 이후 미국이 중국소련(러시아)견제한다고 일본한테 지원 빠방하게 해서 우리 역사는 완전히 잊혀졌겠지. 그리고 우리는 구 조선 출신이라며 부락쿠민 취급받고.
부마 지역 색기들은 토착왜구당 빨면 그냥 할복하고 디져야지
부마항쟁 몇년지났다고
나는 좀 불행하다고 생각해
제대로 된 나라를 가졌던 적이 별로 없었다는 거잖아
지금 일본/중국/러시아를 돌아보셈.
일반 시민 입장에서 저게 과연 제대로된 나라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본인들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그런 시점에서 제대로된 저항력 조차 발휘하지 못함.
우리보다 인구도 많고 땅도 큰 나라에서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분명 식민지 시대가 있긴 했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 시민지 자신의 권리 방어와 국가의 철학과 장기적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언제나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거지.
그.... 제대로 된 나라를 체감하는 국가는 전세계 역사를 통틀어 거의 없엉.
민중은 언제나 착취의 대상일 뿐이니까.
쥐어짜면 짜일 뿐이고, 울컥해서 화내면 중앙 정부가 밟으면 그만일 뿐인 존재였기만 했지...
위치가 뿅뿅같아서 쳐맞은 적이 많을 뿐이지, 제대로 된 나라 맞어
앞으로 제대로 되면 되지
쓰러지고 쓰러져도 꿋꿋히 일어나는 게 신기함.
독재에 항의하는 많은 시위가 쳐맞아 무산되고, 80년에 광주 사람들이 그렇게 당한 걸 보면 몸 사릴 만도 한데 87년 6월에 들고 일어난 거 보면... 와..........
저 과거들에 대한 기억과 교훈을 분명히 후세에 계속 물려주고 있음. 이게 사실상 문화적 유전자같은 거지
일본애들은 이런게 없으니까. 그 옛날 임진왜란때도 관군 다 깨고 한양점령까지하며 이겼다. 끝났구나 하는 순간 의병이라는 듣도보도못한... 지배층도 도망가는 판국에 민초들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이해를 못했다고하니까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ㄷㄷ
국난극복이 취미인 민족도 아니고...;;; 이 무슨...
나는 박근혜 탄핵시위때 군복무 하고 있어서 강건너 불구경한 느낌임... 시위참여하지 말라고 공문 엄청내려오고
심지어는 전역하고 나니까 시위대한테 군투입하려고 했다고 하니까 등골이 서늘해지더라.. 수도권 부대였는데;;
우리나라도 기질이 좀 미국애들이랑 비슷하지..
총만 있었어도..
역시 돌으신? 의 민족
요즘은 동학농민운동도 시대흐름 못보고 계란으로 바위쳤다고 폄훼하는놈들 많지...
반대로 말하면, 그 만큼 나라 꼴이 졷같아진 적이 많다는 것.
촛불로 현대의 적폐를 하나 몰아냈지만 계속 반복해왔듯이 다시 졷같아질까 두려울 뿐.
아 이미 졷같은 상태인가. 사법부와 견찰과 자한당 보면.
동시에 역대 대통령 중에 단 한 명도 좋게 임기를 마친 사람이 없다는게 아이러니하지
제일 좋게 끝난 케이스가 아들이 깜빵가는 거라니 참..
근데 특이한게 우리보다 심하게 탄압하는 북쪽은 왜 들고 일어나질 않는지 모르겠네요
심하게 탄압하니까 들고 일어날 수 있는 집회의 기회조차 생기지 못하는 거잖아
격동의 한국사;;;
안타깝기도함...그만큼 힘든일이 많았다는거니까 ... 실패로 끝나기도하고 성공했는데 닭쫓던개 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