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28318
[펌] 이혼하는 이유는 성격차이가 아니다.jpg
나이드니 잠자고 싶어도 오래 잘 못자더군요...
- 본인 방금 『아이언맨』되는 상상함ㅋㅋㅋ [17]
- 울트론 | 2019/08/14 08:57 | 5236
- 모르는 고양이가 집에 들어옴.jpg [39]
- 루리웹-0170778182 | 2019/08/14 08:55 | 4757
- [쪽본 속보]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겨눴다 외교부 [10]
- 빠라바라람 | 2019/08/14 08:55 | 8642
- 무더위에 다들 무탈하시죠.. [4]
- Billevans | 2019/08/14 08:53 | 3599
- 유럽에서 소매치기 당했는데 그대로 돌려준 이유 [41]
- 쏘오쿨 | 2019/08/14 08:52 | 4233
- 아침부터 짜증나게 차에 이런게... [36]
- 옥수수겨털차 | 2019/08/14 08:48 | 3626
- 이젠 악마들의 주거공간까지 위협하는 사악한 인간들.jpg [43]
- Arnase | 2019/08/14 08:47 | 5665
- 그 분의 근손실 [17]
- 헤이키 | 2019/08/14 08:45 | 3398
- 우리 태풍이가 2박 3일 일본에 머물 예정인데 추천해주세요 [72]
- kkks | 2019/08/14 08:44 | 5325
- [펌] 이혼하는 이유는 성격차이가 아니다.jpg [68]
- 에구123 | 2019/08/14 08:44 | 4190
- 리all돌 논란이 의외로 조용한 이유.jpg [49]
- 루리웹-0170778182 | 2019/08/14 08:43 | 5940
- 전통의식때문에 죽을뻔한 덴마크 동정남 [51]
- 루리웹-7860165963 | 2019/08/14 08:42 | 3432
- 어머니의 썩션 [26]
- 음란마귀대왕 | 2019/08/14 08:42 | 4105
- 잡동사니 day to night 타임랩스 [5]
- 초저녁달빛 | 2019/08/14 08:41 | 5533
- 오늘 아침 최고의 명언 [20]
- 빛의운영자スLL | 2019/08/14 08:40 | 3785
그럼 진작 말을 하던가!!
그럼 진작 이혼했겠죠
우리집이 요즘 저런데....ㄷㄷㄷ
잔소리에 잘 대응해야 이혼을 안하게 되는거군요 ㄷㄷ
왜 전업 주부들이 집안일을 남편에게 시키는지?
내가 힘들다고 내 대신 회사 와서 일해주는 것도 아니고...
전업이면 집이 자기 직장인데...
주말은..서로 휴일이니 도와주는게 맞긴하죠
평일 근무시간,이동시간,업무강도,업무예측가능성 등등 고려하면 대부분의 외벌이는 휴일에도 집안일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 맡벌이인데 집안일은 여자가 거의 하고
남자는 분리 수거 정도하면서 생색내는지?
이런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맡벌이 하면서 집안일 50% 딱 나눠서 하는 집 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여자가 80~90%하고요.
특히 육아는 거의 여성 몫이고요.
솔직히 요즘 여성들 왜 이렇게 남자를 피곤하게 한다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불과 10녀 전만해도 시월드 없는 집 거의 없어요.
요즘도 알게모르게 시월드 있죠.
명절에 시댁부터 가는 건 기본이고 시댁 제사라도 있으면
일해야하고 남편은 누워서 TV나 보고요.
그러고 남편 여자 형제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고 간다고 결국
명절 다음날 친정에 가서 잠깐 있다가 집으로 가는 집이 많았죠.
여성들이 호구 안될려고 요즘 이러는거라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죠. 지금 남자들 원하는데로 하면 그냥 여성이 호구예요. 호구~
진짜 조까튼 직장이네요. 1년 365일 몇십년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네 ㅋㅋㅋㅋ
아이고 맞춤법 : 맡벌이 -> 맞벌이
아직도 그런 용감한 남자가 있나요?
본가는 안챙겨도 처가는 챙기고
맞벌이 가사도 반이상 남자들이 할텐데요
전업주부 얘기인데 왜 맞벌이로 열을 내시는지...
마찬가지라는겁니다. 전업 주부 경우는 저럴 수 있지만 맞벌이는 또 이럴 수 있다는거죠.
추천 누르신분 위험합니다! 저도 눌렀지만...
지금은 그렇지만 머지않아 역전됩니다! 그때까지만이라도....
글쓴이 말이 맞습니다.
글쓴이와 추천 날리신분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그럼 자기 집이 직장인데 퇴근은 언제하나요 주말에도 일시키면 안되죠
그렇잖아요 퇴근후에 남편도 집안일 하는게 맞는거고 주말에도 같이 하는게 맞는겁니다.
글쓴이 말대로라면요
그게 물타기
저도 전업주부 남편이고 잔소리는 듣지만 전혀 가사분담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님말대로 집이 직장이면 퇴근 후의 집안일과 휴일의 집안일은 같이 하는게 맞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외벌이가 가능할정도로 버는 대한민국 직장남성이 집안일을 도와주는 선 이상으로 해줄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서 잔소리까지 듣지 않으려고 전업주부를 폄하하여 합리화하는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미안해 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죠.
근데 왜... 연봉 1억 이상인 부류에서 부터 이혼 율이 현저하게 내려가는지...
성격차이.. 그거 경제 문제에서부터 시작되는거에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마음도 유~ 해진다......ㅠㅠ
추천합니다...ㅠ.ㅠ
할려면 조금이라도 젊었을때해라. 결혼초반에 이혼생각이 생기면 나중에 가서도 계속 이혼생각이 들것이다.
짤에도 나왔지만... 시비를 여자가 먼저 텀;;;
여자입장에선 주말엔 집안일도 좀 하고 애랑도 놀아주길 바라는데 드러누워서 암것도 안하니까 그런거...
남자입장은 주중엔 쉬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일했는데 짧은 주말 잠깐좀 쉬는걸가지고 들들볶으니 짜증이 돋을수밖에...
둘다 이해는 가는 상황임.
서로 대화 자주하면서 조금씩 양보가 필요하고, 대화할때도 내키는대로 던지면 상처가 되는법
근데 집안일은 몰라도 애랑은 놀아줘야죠... 애들하고는 시간 보내야함
주말엔 뭐 시키려하지 말고 여자도 같이 쉬면 되죠.
애는 아주 어릴때 아니면 부모님보다 친구랑 놀거나 게임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비난이 없으면 방어할 이유가 없고 따라서 경멸과 담쌓기도 없어지겠죠...
전 행복합니다 후후
이해는 맨날 남자만 해야함
헉.....ㄷㄷㄷㄷㄷㄷㄷ
명언...
2222222222
이 말이 맞는게 의사소통의 방식을 여자에게 맞추게금 하고 있음
여자의 소통방식만이 정답인 것처럼...
결국엔 돈문제라고 봐요..
남자가 많이 벌면 대부분 전업주부-경제력 상실-이혼해도 먹고살길 막막-이혼안함-이혼률 낮음.
즉 남자 돈 많이 법시다
여자가 문제
99프로가 돈임.
여자 입으로 돈때문이라고 말하면 속물적으로 보이니
성격차라고 둘러대는거
저럴 경우에는 쇼핑몰 같이 다녀와져와 무사함...
휴일 쇼파에 누워서 티비나보고 밥달라고 배나 긁고 있음 여자입장에서는 폭발하죠.
그래서 사회 생활 좀 해 본 여자랑 결혼 해야 함 ㄷㄷㄷ
저는 그냥 염전노예다...
아내의 말은 하느님의 말이다...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가정도 평화로와지고 아내도 말을 이쁘게하고
자녀들도 잘 자라고...
가장이 리더이기때문에 가장의 헌신이 더욱 증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결혼힐다고 끝이아님 유지관리가 중요한 이유
부부관계는 언급이 없는걸 보니 영향을 별로 안주는듯
6년 결혼 생활 종지부 찍은 결과 여자는 부지런하고 이해 잘해주고 착한 사람이 최고입니다
남자도 그런 사람이 좋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일단 제 기준으론 저런 여자면 저도 최대한 노력합니다 근데 저렇지 않으니까 난 왜 이렇게 해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봉에 따라 확실히 강도가 달라져요.
대기업 임원급만 되도 집에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긴 힘들죠.
근데 그게 돈으로 해결이되는 세상이라
돈이 해결해줌
돈이 문제..
주말에 카드나 돈주면서 쇼핑하고 옷좀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혼자가 다니는게 편하다고 .
집에서 쉬하고. ㅠㅠ
카드 결재 날라오는거 보면 또 싸움의 시작..
이 모든 불만들을 밤 운동으로 커버
아우~~아내를 이해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내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죠.
저런 상황은 정말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것 같네요.
여보 잘 할께.
윗 댓글만 봐도 왜 이혼이 증가하는지 알 수 있음
결국 돈이 있으면 저게 참아지는거..
똑ㄹ같이 소파에 자빠링해서 피곤하다고 하는 상황이라도
돈도 못벌어오는데 저 꼬라지면 심통나고 꼴보기 싫으니 말 좋게 안나오는거고
돈 잘 벌어오고
풍족한 생활할수 있게 해주면
이것저것 과일이며 건강채소들 갈아서 건강챙기라고 서포트해주고
아주 심각한 문제 아닌 이상은 다 용인이 되는거고.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부부사이에도 통용됨
프로토콜을 못 맞춘거군요
저기 판사님이 말하네요..
특히 여자분들은 가슴속에 상처가 많이 쌓이는거 같다고.
남자들믄 상처 안받는줄아나.. 그냥 넘길 뿐이지..
옳소~
여자들 이기심은 정말...............
딸아들 키워보니 다르긴하더라구요. 같은말도 딸은 며칠 삐져있는 반면 아들놈은 신경도 안쓰고 뛰어댕김
그렇게 여자가 문젠데 왜 결혼들 하는지 노이해..
걍 남자끼리 사세요
인생이 한번 더 있다면 진심 취미가 같은 남자끼리 살아보고싶음!
성적차이 ㄷㄷ
우리 마누라 하고 똑 같네요... 어쩜
그래도 알뜰하고 이뻐서 참고 삽니다.
사람이됐건.. 공산품이됐건.. 처음 사는것 보다는 유지보수가 더 중요하다는건 좋은물건 볼줄아는 눈을 가지신분들의 특징입니다.. 한다고.산다고가 다가 아님!
어 비슷하긴한데 우리집은 남녀가 바뀜
아니 저번에는 월 천만원 이상 수입있으면
이혼률이 뚝 떨어진다더니 ㅋㅋㅋㅋ
시비의 발단이 돈이 없으니까 저런거.
돈이 대부분 갈등의 원인임.
결국은 돈이에요... 돈을 많이 벌어와봐요... 일요일에 더 자라고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물론 그런건... 천성적인 성격이 타고나긴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들... 사람 외모보고 선택하지 말라고요.... 다 자업자득 입니다...
옛날에. 자게엣 본게.. 얼굴예쁘고 몸매 좋은건 잠깐이다.... 근데 못생긴건 평생간다...~~
빅머니 빅솔류션 - 노머니 노솔류션
'당신은 허구한날 잠만자?' '미안해요 식탁위에 천만원짜리 체크카드가 있으니 마사지 받고와요'
'당신은 허구한날 잠만자?' '미안해요'
뭐 개소리 주절주절 적혀있지만 결국 돈입니다
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다 용서되죠
직장에서도 월 1억씩주면 어떤 갑질도 다 참을수있을듯
대화의 방식이 성격의 일부분이죠..
결론은 돈임 남자가 돈을 잘벌면 이혼의 선택은 모든지 남자맘대로 가능함
트럼프가 돈이 많으니 젊고 이쁜 여자로 마누라 3번이나 갈아친거도 가능.
돈이 많으니 이런 저런 여자들이랑 잠자리해도 마누라 안도망감
다 필요없고. 남자 연봉 쎄면 덜 이혼합니다.
제 동기도 마누라에게 용돈만 한달에 꼬박 300씩 갖다줍니다.
안싸우고 잘살더군요.
이혼원하면 이혼하면되죠..
여자가 남은인생 더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