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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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아빠 아빠! (이거 보고 깨닳는거 없어?)
뭔가...미묘한 기분이 들지만...설마
옆집 아저씨 몸매가 좋긴 하던데....
아들이 아빠를 부정하는거 아닐까
근육주머니 인가
뭔가...미묘한 기분이 들지만...설마
근육주머니 인가
아들이 아빠를 부정하는거 아닐까
아들 : 아빠 아빠! (이거 보고 깨닳는거 없어?)
세번째 가능성: 아들의 '인지능력'은 오히려 보통 이상이었다.
ㅜㅜ
복근 컨트롤 안하고 있는건가
흉근보면 그런거 같음
저건 흉근이라고 하기보단..
옆집 아저씨 몸매가 좋긴 하던데....
...아 ㅅㅂ 이해했다 ㅅㅂ
어허. 실존인물한테 그런 몹쓸 드립 치는거 아니야.
;;
저래보여도 배안에 근육 뭉쳐있을지도모름
동생 가진 엄마 아니냐ㅋㅋㅋㅋ
애들 인지능력부족하긴함 우리조카가 원빈입간판 나라고했다고 형이가르켜주던데 듣고도 뿜기더라
임신한거야??
원래 마네킹 같은 아빠였는데 갑자기 저렇게 된거 아녀??